날벼락
03-12-26 14:19
대구 사시는 분이신것 같네요.. 저도 대구에서 사는데 양남이나 포항 쪽으로 많이 나갑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 초짜인데요..
낚시가셔서 옆에분들에게 물어보는것도 좋구요.. 자기가 한 채비를 조금씩 바꿔서 하는것도 좋아요..
왜 안될까?하는 의문 가지고 계속적으로 채비 바꿔가면서 하다가 보면 입질이 많은 때가 옵니다.
저도 님처럼 학꽁치 잡는다해놓고는 수심 5m이상주고 한적도 있지요..
지금은 고추찌 쓰고, 고추찌에서 50~70cm정도 수심주고요... 바늘위 10cm에 봉돌을 답니다.
학꽁치 채비는 이게 젤 좋더군요.. 씨알은 잔게 많이 나오구요.. 굵은 씨알 노릴려면 수심을 좀더 깊게 하면 됩니다.
언제 출조할 계획 있으시면 같이 가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초짜인데요..
낚시가셔서 옆에분들에게 물어보는것도 좋구요.. 자기가 한 채비를 조금씩 바꿔서 하는것도 좋아요..
왜 안될까?하는 의문 가지고 계속적으로 채비 바꿔가면서 하다가 보면 입질이 많은 때가 옵니다.
저도 님처럼 학꽁치 잡는다해놓고는 수심 5m이상주고 한적도 있지요..
지금은 고추찌 쓰고, 고추찌에서 50~70cm정도 수심주고요... 바늘위 10cm에 봉돌을 답니다.
학꽁치 채비는 이게 젤 좋더군요.. 씨알은 잔게 많이 나오구요.. 굵은 씨알 노릴려면 수심을 좀더 깊게 하면 됩니다.
언제 출조할 계획 있으시면 같이 가면 좋을것 같네요..
손맛입맛
03-12-27 18:39
학공치는 떠있는 고기입니다. 밑밥 뿌리면 수면에 바글거리는게 보입니다.
굵은 씨알을 노리실때는 릴찌낚시로 멀리 던지면 굵은놈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채비는 아시죠..?? ^^;
굵은 씨알을 노리실때는 릴찌낚시로 멀리 던지면 굵은놈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채비는 아시죠..?? ^^;
생각하는 오댕
03-12-28 08:49
먼저뜰채를 대기 시켜 놓았다가 밑밭 쳐주시고 뜰채로 떠버리셈 그렇게 해서 잡는 사람 보았음
더불어정
03-12-28 20:18
<고기를 잡으로>님!
낚시를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고기잡는 것이라면
당연히 고기를 잡아야죠.
옆사람은 잡는데
나는 못잡으면 옆사람을
보고 베우거나 물어보면
될 것이고요....
물어 보는 것이
자존심 상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연구하면 될 것이고.
뭐가 그리 문제입니까?
바다가 있고 낚시대를 드리우고
고기라도 한마리 물어 주면
좋은 것이 낚시인 것을....
고기낚지 마시고
사람을 낚으세요!
그게 훨씬 멋도 있고
효과도 있고 보람도
있을 것입니다.
낚시를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고기잡는 것이라면
당연히 고기를 잡아야죠.
옆사람은 잡는데
나는 못잡으면 옆사람을
보고 베우거나 물어보면
될 것이고요....
물어 보는 것이
자존심 상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연구하면 될 것이고.
뭐가 그리 문제입니까?
바다가 있고 낚시대를 드리우고
고기라도 한마리 물어 주면
좋은 것이 낚시인 것을....
고기낚지 마시고
사람을 낚으세요!
그게 훨씬 멋도 있고
효과도 있고 보람도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