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해장유아디다스입니다.
일요일 "장유낚시사랑"의 정기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클럽은 정출때마다 고기를 피해 다니는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매번 꽝만 칩니다.ㅠㅠ
그래도 좋은분들과의 정출은 늘~꽝이지만 즐겁기만 하네요.ㅎ
이번에는 꽝없는 요즘 핫하다는 참돔생미끼꼬라박기로 정해봤습니다.
씨알도 크다고하고 배에서 몇마리는 꾸준히 나와주는것 같아서
설마~꽝 조과가 있겠나 싶어 통영"리드낚시" 독배로 예약을 하고
일요일 아침 5시 장유에서 통영으로 출발을 합니다.
"며칠전 생신을 맞으신 저희 회장님 며칠 지났지만 생신축하드리고케익에 춧불 한번 불어 보십니다.^^
"이쁜후니님 갑자기 왜~수염을 기르시는지 몰겠네요. 하나도 안~어울리는데 본인은 잘 어울린다면서 계속 기르고 계시네요.
"저희클럽 회장님과 영영님^^"
"저아디다스와 가비님^^"
"동생 재훈이와 캐드원님^^"
"아라님과 원대로 이지호^^"
"온 바다에 해무로 뒤덮힌 바다에 비도 살짝 뿌려주고~고기가 물거나 안물거나 이편한 주말을 즐겨 봅니다.^^"
"누구냐 넌~오라는 참돔은 안오고앗~~싸 가오리와 장어가 손님고기로 올라옵니다.ㅠㅠ"
"오~드디오 왔어~그렇게 오랜 기다림속에 힛트~그리고 또 힛트~~팅 ㅠㅠ"
"어쨋거나 저쨋거나 꽝은 면했습니다.오늘도 꽝클럽으로 마무리할뻔~했네요.
회원님들 기념 사진 한컷 해 봅니다.^^"
"다~필요없다 그까지 고기야 물면 좋고 안~물어도 그만~좋은분들과 자연산회도 먹고 바닷바람도 잘~쐬고
잘~묵고 잘~놀다 왔습니다.^^"
이렇게 "장유낚시사랑"의 6월 정기출조도 즐겁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회원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