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섬1
04-03-02 11:47
형님 그렇게 예기치 않게 만나니 넘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연락 함 드리겠습니다.
혼자 두고 추자도로 떠나는 심정 괴로웠습니다.
조만간 연락 함 드리겠습니다.
혼자 두고 추자도로 떠나는 심정 괴로웠습니다.
섬원주민
04-03-02 16:10
통영 중앙시장에 들렀을 때 저한테 전화했으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불순한 일기에도
큰 숭어를 낚으셨다니 축하합니다.
만날 수 있었을텐데.
불순한 일기에도
큰 숭어를 낚으셨다니 축하합니다.
경주월드
04-03-02 20:01
수고하셨네!
무구여 돌아 구멍섬 우측이 영등 포인트이고 대물 참돔도 터지는 자린데...
평균수심이 좋아
통새우 굵은 넘으로 롱 케스팅 후, 閒釣로 두어 시간 보냈는데
느닷없이 휘청거리능기라!
원투 대 세 대 들고 5짜 두 넘만 올렸는데
싸리 가쟁이 꺽어지듯, 시샛말로 작살나는데
철수 길에 땔감이 한 가방인기라.
88년도에...
요새 숭어는 맛 좋제!
무구여 돌아 구멍섬 우측이 영등 포인트이고 대물 참돔도 터지는 자린데...
평균수심이 좋아
통새우 굵은 넘으로 롱 케스팅 후, 閒釣로 두어 시간 보냈는데
느닷없이 휘청거리능기라!
원투 대 세 대 들고 5짜 두 넘만 올렸는데
싸리 가쟁이 꺽어지듯, 시샛말로 작살나는데
철수 길에 땔감이 한 가방인기라.
88년도에...
요새 숭어는 맛 좋제!
깜바구
04-03-02 23:45
더불어형님!
손맛 제대로 보고 오셨네요.
숭어회 쫀득쫀득한기 얼마나 맛있다구요.
잘 밤에 침넘어 갑니다 ㅋ ㅋ ㅋ
언제 이쪽으로는 한번 안오십니까?
뵌지가 너무 오래돼서요.
형님,늘~ 건강 하십시오,,,!
손맛 제대로 보고 오셨네요.
숭어회 쫀득쫀득한기 얼마나 맛있다구요.
잘 밤에 침넘어 갑니다 ㅋ ㅋ ㅋ
언제 이쪽으로는 한번 안오십니까?
뵌지가 너무 오래돼서요.
형님,늘~ 건강 하십시오,,,!
월광
04-03-03 08:55
더불어정님.먼길 고생하셨네요
정님.저도 몇일전 거문쪽으로 낚시가서
빈손으로 왔습니다...네번 연속 헛손질 이네요..
정님...아무튼 글 잘읽고 가네요..
출조길 늘 안전 하십시오...
정님.저도 몇일전 거문쪽으로 낚시가서
빈손으로 왔습니다...네번 연속 헛손질 이네요..
정님...아무튼 글 잘읽고 가네요..
출조길 늘 안전 하십시오...
찌매듭
04-03-03 10:11
통영은 역시 볼락의 고장입니다 파란 종이로도 구할 수 있으니...^^;;
추자도에도 얼마나 숭어가 많은지 빈바늘에도 걸려나오더군요
먼 장거리 조행길에 고생이 많았던 것 같군요
안전하게 다니시는 모습 좋았구요...^^
추자도에도 얼마나 숭어가 많은지 빈바늘에도 걸려나오더군요
먼 장거리 조행길에 고생이 많았던 것 같군요
안전하게 다니시는 모습 좋았구요...^^
박거사
04-03-03 12:16
우리도(바갯사) 얼마나 먼길을 다녀왔는지 이제 계산이 서는구만 ,정,님이 1400k라하니 우리는 약 1600k 의 조행길을 다녀온거 같은데,...비록 고기는 못잡았으나 좋았던 조행 길이었네..
더구나 작금에서의 조우와 만나 전해받은 숭어 가 이번 조행의 유일한 회맛을 보게 됨에 고맙고..
숭어 회는 지금이 제철 이거덩? 근데..그볼락 은 언제 진수를 맛 보려는지...ㅎㅎ
더구나 작금에서의 조우와 만나 전해받은 숭어 가 이번 조행의 유일한 회맛을 보게 됨에 고맙고..
숭어 회는 지금이 제철 이거덩? 근데..그볼락 은 언제 진수를 맛 보려는지...ㅎㅎ
더불어정
04-03-03 13:11
섬원주민님,또 오곡도 죽림당에
들리셨나 봅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당연히
전화를 드렸을 텐데
아쉽습니다.
아휴~~~
대이리 형님이 또 거문도 일원의
낚시포인트에 대가 이신 줄은
물랐습니다.다음에 그쪽으로
가계되면 꼭 자문 구하겠습니다.
깜바구 아우님,
동해안 쪽은 참돔낚시가
가능한 6월 하순 이후에나
한번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은 기다림이 길수록
즐거움도 배가되는 것 아닌지요.
월광님!
언제 거문도쪽이나
초도쪽으로 낚시 가실 때
한번 동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찌매듭님,
님도 추자도를 다녀 오셨군요.
그래서 숭어회도 맛보시고
쥐고기회도 맛보시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추억도 낚으시고..
언제 한번 함께
갯바위에 오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박거사님!
샘물님이 박거사님께
전화할 때 "박거사님.
어디계세요.같이 계시면 좋을텐데..."라며
아쉬워 했답니다.
추자도 가셔서
군화짝 볼락 손맛은
보셨는지요?
혹 못보셨더라도
꿈을 버리시지 않으시고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형님!
다음주말에 한번 볼락 치려
가시죠.이번에는 실수가 없는
곳을 한군데 물색해 보겠습니다.
들리셨나 봅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당연히
전화를 드렸을 텐데
아쉽습니다.
아휴~~~
대이리 형님이 또 거문도 일원의
낚시포인트에 대가 이신 줄은
물랐습니다.다음에 그쪽으로
가계되면 꼭 자문 구하겠습니다.
깜바구 아우님,
동해안 쪽은 참돔낚시가
가능한 6월 하순 이후에나
한번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은 기다림이 길수록
즐거움도 배가되는 것 아닌지요.
월광님!
언제 거문도쪽이나
초도쪽으로 낚시 가실 때
한번 동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찌매듭님,
님도 추자도를 다녀 오셨군요.
그래서 숭어회도 맛보시고
쥐고기회도 맛보시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추억도 낚으시고..
언제 한번 함께
갯바위에 오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박거사님!
샘물님이 박거사님께
전화할 때 "박거사님.
어디계세요.같이 계시면 좋을텐데..."라며
아쉬워 했답니다.
추자도 가셔서
군화짝 볼락 손맛은
보셨는지요?
혹 못보셨더라도
꿈을 버리시지 않으시고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형님!
다음주말에 한번 볼락 치려
가시죠.이번에는 실수가 없는
곳을 한군데 물색해 보겠습니다.
박거사
04-03-03 18:20
볼락 입문이 그리 어려운지..점점 열 달아 오르기 시작 하네...우습게 봤다 이거지?..
메니아 답게 확실히 매료 시켜 줘 봐요!ㅜㅜ,
샘물님? 녹동에...젊은 부부의 다정한 모습 눈에 선~한데..안녕들 하시지요!
정,님 확실히 좀 보여주구랴!!
메니아 답게 확실히 매료 시켜 줘 봐요!ㅜㅜ,
샘물님? 녹동에...젊은 부부의 다정한 모습 눈에 선~한데..안녕들 하시지요!
정,님 확실히 좀 보여주구랴!!
더불어정
04-03-03 20:30
박거사님,다음주 금요일(13일)
삼천포로 출발하시죠.
그곳 어디엔가 볼락이
서식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봃락 30마리 이상 못하면
볼락 낚시 포기해도
뭐라 할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정오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삼천포로 출발하시죠.
그곳 어디엔가 볼락이
서식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봃락 30마리 이상 못하면
볼락 낚시 포기해도
뭐라 할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정오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신민규
04-03-04 21:13
더.어..님
1300KM짜리 조행기 쓰느라고 수고하쎳습니다.
저는 써봐야 5.3M밖에 못 쓰는데!
바다낚시의 즐거움은 출조후 조행기 쓰는데 있다는 생각듭니다.
다음주 금요일에는 사업상 못 갈것 갔습니다.
즐낚 안낚 다녀 오십시오.
1300KM짜리 조행기 쓰느라고 수고하쎳습니다.
저는 써봐야 5.3M밖에 못 쓰는데!
바다낚시의 즐거움은 출조후 조행기 쓰는데 있다는 생각듭니다.
다음주 금요일에는 사업상 못 갈것 갔습니다.
즐낚 안낚 다녀 오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