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찌
04-02-21 09:52
ㅋㅋㅋ 정말루 공감이가는 내용입니다..
마라도에 다니는데 다른 낚시오신분들 장비를꼭 봅니다..비싸구 저가장비 구별하려구 하는게 아니라 낚시대가 몇호대인지 꼭확인하죠 ..1호대나 0.8호대 들구 다니시는 분이 큰거터졌다구하면 그말 절대루 밑지 않습니다..
마라도에 다니는데 다른 낚시오신분들 장비를꼭 봅니다..비싸구 저가장비 구별하려구 하는게 아니라 낚시대가 몇호대인지 꼭확인하죠 ..1호대나 0.8호대 들구 다니시는 분이 큰거터졌다구하면 그말 절대루 밑지 않습니다..
돌돔아빠
04-02-21 14:52
ㅋㅋㅋㅋ,코심하게 고시는분하구 한방되두 죽음입니다,으ㅡㅡ~~~끔찍한추자 깊은골의이틀밤.
꼴랑한마리
04-02-21 18:36
빈수레가 요란한거 아닌가요?
그냥 들어주는것도 미덕 이라 생각 하시구요,
반발하면 그 사람만 바보 만드는거니까요.
그래서 돌아오는게 뭘까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 내버려 두세요.
조금 나은 사람이 이해하며 살아 가는게 순리라 생각 합니다.
그냥 들어주는것도 미덕 이라 생각 하시구요,
반발하면 그 사람만 바보 만드는거니까요.
그래서 돌아오는게 뭘까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 내버려 두세요.
조금 나은 사람이 이해하며 살아 가는게 순리라 생각 합니다.
물발
04-02-22 22:11
꼴랑님 말씀이 맞심다.
그런사람은 그래 살다 * 도록 내비리 둡시다.
막상 당해보면 경상도 말로 ' 주는거 없이 미깔시런 사람' 이 있죠.
우짜겠심니까 그사람보다 맘적으로 다가 쪼금 여유 있는 사람이 참아야죠...
오데가나 빌난*들 있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헐~ 헐 ~
그런사람은 그래 살다 * 도록 내비리 둡시다.
막상 당해보면 경상도 말로 ' 주는거 없이 미깔시런 사람' 이 있죠.
우짜겠심니까 그사람보다 맘적으로 다가 쪼금 여유 있는 사람이 참아야죠...
오데가나 빌난*들 있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헐~ 헐 ~
수릉여
04-02-23 18:04
정말공김힙니다...저는그사람놔낚시를해봐야그사람실력을인정합니다..해보기전에는않믿어요....잼있는글입니다.....킬러님어복충만하시길......ㅎㅎㅎ
리더스
04-02-24 18:53
그런사람들이 말할땐 들은척도 하지 않음 됨니다..눈도 마주 치지말고요..그럼 제풀에 지쳐 조용해 짐니다..
물벗
04-02-25 00:58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만...
님의 글 중에서
혼자 꼭 챙겨서 잘먹고 잘살아라 나중에는 한대 쥐어박고싶더라구요
(대체로 윗쪽지방 분들이~~~~~)
저도 윗쪽지방 사는 사람중의 한명인데 저도 같이 도매금으로 넘어간것 같아서
기분이 영 껄쩍지근 하구먼요.....
예를 들다보니 나온 얘기겠지만 수정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님의 글 중에서
혼자 꼭 챙겨서 잘먹고 잘살아라 나중에는 한대 쥐어박고싶더라구요
(대체로 윗쪽지방 분들이~~~~~)
저도 윗쪽지방 사는 사람중의 한명인데 저도 같이 도매금으로 넘어간것 같아서
기분이 영 껄쩍지근 하구먼요.....
예를 들다보니 나온 얘기겠지만 수정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가시버시
04-02-25 06:47
ㅎㅎㅎㅎ
혹시 벵킬러님 제 얘기를.........ㅎㅎㅎㅎ
고마~대물 하이소~~!!!ㅎㅎㅎㅎㅎㅎ
혹시 벵킬러님 제 얘기를.........ㅎㅎㅎㅎ
고마~대물 하이소~~!!!ㅎㅎㅎㅎㅎㅎ
언제나 막대
04-03-10 20:24
ㅋ~ 꼭 그런분들이 있죠^^..ㅋㅋㅋ 그 뻥이 얼마나 심한지...
저두 예전에...예전에...입낚시의 최고경지를 봤죠...그 말빨...ㅋㅋㅋ
나둥에 현장가서 하는거 보니깐^^ 음^^..
지금생각해도^^ 재미있었던....시기였네요...그런사람도 있었구나...라는,
저두 예전에...예전에...입낚시의 최고경지를 봤죠...그 말빨...ㅋㅋㅋ
나둥에 현장가서 하는거 보니깐^^ 음^^..
지금생각해도^^ 재미있었던....시기였네요...그런사람도 있었구나...라는,
키싱구라이
04-03-12 22:31
위쪽지방분들....바다가 멀어서 자주 출조하기도 부담갈테고..아무래도 고기에 욕심이란게 조금은 더 생길수도....
바다를 가까이 끼고 살거나 바다를 자주 접하는 님들께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시는것도 좋지 않을런지여....ㅎㅎㅎ
저는 바다는 가까이 하고 살지만 추자는 꿈도 안꿔본 직장인입니다...가까운곳에서 감시 5짜정도는 몇마리 해봤어여...
그래도 어탁한장...사진한장 없고.....잡는날 철수해서 친구들 불러모아 바로 횟집이나 ..울 집 냉장고로 직행...
또는 직장 사무실 냉장고에....다른 직원들 괘기 맛이나 보라고.....
그래도 오랫만에 갈때는 저역시 사람인지라 고기 욕심은 없지않아 생기더군여...
윗지방분들은 그 맘이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알면서도 모르는체...가끔은 그런 미덕도 가지고 살아가는게 사는 재미 아닐까여?
바다를 가까이 끼고 살거나 바다를 자주 접하는 님들께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시는것도 좋지 않을런지여....ㅎㅎㅎ
저는 바다는 가까이 하고 살지만 추자는 꿈도 안꿔본 직장인입니다...가까운곳에서 감시 5짜정도는 몇마리 해봤어여...
그래도 어탁한장...사진한장 없고.....잡는날 철수해서 친구들 불러모아 바로 횟집이나 ..울 집 냉장고로 직행...
또는 직장 사무실 냉장고에....다른 직원들 괘기 맛이나 보라고.....
그래도 오랫만에 갈때는 저역시 사람인지라 고기 욕심은 없지않아 생기더군여...
윗지방분들은 그 맘이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알면서도 모르는체...가끔은 그런 미덕도 가지고 살아가는게 사는 재미 아닐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