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원주민
04-02-15 08:11
별이 쏟아지는 곳에서 형제간 우애를 다졌군요.
섬에 살겠다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나니 저도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섬에 살겠다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나니 저도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유아독존
04-02-16 00:29
님의 글을 보니 정말 맘이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저는 형이 있지만 낚시를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혼자 다닙니다...
비록 고기는 못 잡으셨지만 진한 형제애를 느끼셨다니
저 또한 형님이 보고싶어집니다...
님의 글 제목이 이제야 가슴으로 이해가 되는군요...
님의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형이 있지만 낚시를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혼자 다닙니다...
비록 고기는 못 잡으셨지만 진한 형제애를 느끼셨다니
저 또한 형님이 보고싶어집니다...
님의 글 제목이 이제야 가슴으로 이해가 되는군요...
님의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바람소리
04-02-16 12:20
어제 그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어 차가웠습니다
그래도 햇 볕은 정말 포근해서 차 안에 있으니
내일 이라도 곧 봄이 올 것 만같았습니다.
봄이 오면 오곡도에도 파릇파릇 봄이 올라 올겠지요
청명한 하늘과 꽃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져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과 멋진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봄이 오면 독존님 섬원주민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행복 하세요^^
그래도 햇 볕은 정말 포근해서 차 안에 있으니
내일 이라도 곧 봄이 올 것 만같았습니다.
봄이 오면 오곡도에도 파릇파릇 봄이 올라 올겠지요
청명한 하늘과 꽃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져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과 멋진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봄이 오면 독존님 섬원주민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행복 하세요^^
미스타스텔론
04-02-16 20:46
진한 형제애를 보고 형제가 없는 저로서는 부러움뿐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이제 실감나는 내용입니다.
나중에 멋진 섬에 아름다운 별장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8만평의 섬을 갖고 있는데 빈집도 있고 회사사장이 욕심을 냈지만 노 탱큐.
그러나 진정한 낚시인은 소유보다는 즐기는데 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형제애 계속 누리시길 바라고 건겅하시고 즐낚하세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이제 실감나는 내용입니다.
나중에 멋진 섬에 아름다운 별장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8만평의 섬을 갖고 있는데 빈집도 있고 회사사장이 욕심을 냈지만 노 탱큐.
그러나 진정한 낚시인은 소유보다는 즐기는데 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형제애 계속 누리시길 바라고 건겅하시고 즐낚하세요.
더불어정
04-02-19 13:11
바람소리님!
눈가에 이슬이 맺힘니다.
내 바로 아래 동생이 지금
부산에 살고 있는데
지금 한 8년째 반신불수가돼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석은 3년전 어머님이
돌아 가셨는데도 지금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혹 이야기하면 설움에
복받쳐 상처가 더 커질까바
식구들이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석과 함께 갯바위에 한번
올랐뫘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해 왔는데 오늘 님의 글을
대하니 동생 생각으로 눈물이 납니다.
형제애를 한번 더 일깨워 준
님의 조행기,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눈가에 이슬이 맺힘니다.
내 바로 아래 동생이 지금
부산에 살고 있는데
지금 한 8년째 반신불수가돼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석은 3년전 어머님이
돌아 가셨는데도 지금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혹 이야기하면 설움에
복받쳐 상처가 더 커질까바
식구들이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석과 함께 갯바위에 한번
올랐뫘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해 왔는데 오늘 님의 글을
대하니 동생 생각으로 눈물이 납니다.
형제애를 한번 더 일깨워 준
님의 조행기,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