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해볼수 있을지
직업이 이렇다 보니
2틀 시간 내기도 힘드네요.
고기 못잡아도 좋으니 노스윈드님처럼
갯바위에서 여유있는 낚시를 해보고 싶네요.
너무 부러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상 주의보로 순연 되어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미끼가 자유로워 아우님의 빵가루 조법도 함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마 이하 10여마리 방생하고 그 이상으로 30여마리 챙겨왔는데
다마 씨알 모두 흡족한 출조였습니다.
본인이 기고하는 미디어 잡지 발행이후 조행기로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뵈어요.^^
님의 프로필사진에 감싱이 멋집니다.
왠지 가을이 문득 기다려집니다.
아무래도 감싱이는 우리들 조선 낚시꾼의 로망 아닐까요.^^
틀에잡힌,,각이 없고,,,어머님이 끓여주셨던,,구수한 누룽지의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흉내낸다고 따라할수 없는,,박프로님만의 무언가가 있다....그말씀이죠^^
따라하는건 포기하고,,언제나,,또다른 조행기만 기다리렵니다...
늘 느끼는 겁니다만...
박프로님은,,정말,,낚시를 좋아하시는 프로"입니다....
추자도 대물낚시외 추자리조트 사업이 성황이시고 유명하셔서
교통편이나 또 이 사람이 과거처럼 활동적이었다면 아마 추자도
대물민박에서 살았을지도 살다시피 했을지 모릅니다.ㅋㅋ
칭찬 감사드리고요. 내려가면 뵈어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