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원주민
04-03-31 00:18
먼 낚시여행을 하고 돌아오셨군요.
군화짝 만한 동해 볼락도 보시고
소봉대로 남해 미조로 마산으로 바람처럼 다녔군요.
소봉대에서 만난분들은
이번 오곡도 환경낚시에 많이 오신다고 하든지 궁금합니다.
가자낚시 내외분 잘 계시던가요?
군화짝 만한 동해 볼락도 보시고
소봉대로 남해 미조로 마산으로 바람처럼 다녔군요.
소봉대에서 만난분들은
이번 오곡도 환경낚시에 많이 오신다고 하든지 궁금합니다.
가자낚시 내외분 잘 계시던가요?
갯장군~
04-03-31 01:42
정님~!
엄청 고생하셨습니당.
다음출조에는 꼭 쿨러 가득 채우시기를 바래봅니다.
조행기 잘 보았고요.
힘든시기에 출조하시느라 억수로 고생 하셨습니다...
언젠가 ...갯바우에서 정님과 한 작대기할날을 기약하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 여행되시기를 바래봅니다.건강하세여~!
엄청 고생하셨습니당.
다음출조에는 꼭 쿨러 가득 채우시기를 바래봅니다.
조행기 잘 보았고요.
힘든시기에 출조하시느라 억수로 고생 하셨습니다...
언젠가 ...갯바우에서 정님과 한 작대기할날을 기약하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 여행되시기를 바래봅니다.건강하세여~!
깜바구
04-03-31 09:51
그날 우찌 그렇게 서둘러 가시는가 했더니,
미조로 또 뽈락사냥을,,,,,ㅋ ㅋ
그기 가서는 별루 재미를 못보셨는갑지요?
형님 덕분에 포항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뽈락구이를 처음 먹어 봤는데, 캬~~쥑이던데요.
평소 어장에 많이 들어와서인지 우습게 봤었는데.
글고 신검채비 교육만 잔뜩 시키놓코 실습은 혼자 도망(?)가서 하시면 우짭니까?
섬칭구야,오곡도에 가면 좀 잡을 수 있을라나?
예감에 내가 가는날 엄청난 뽈락 떼거리가 들어오지 싶은데,
우짜까 걱정이다.
일단은 냉동트럭을 몰고 가야겠다. 케케케~~~~
미조로 또 뽈락사냥을,,,,,ㅋ ㅋ
그기 가서는 별루 재미를 못보셨는갑지요?
형님 덕분에 포항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뽈락구이를 처음 먹어 봤는데, 캬~~쥑이던데요.
평소 어장에 많이 들어와서인지 우습게 봤었는데.
글고 신검채비 교육만 잔뜩 시키놓코 실습은 혼자 도망(?)가서 하시면 우짭니까?
섬칭구야,오곡도에 가면 좀 잡을 수 있을라나?
예감에 내가 가는날 엄청난 뽈락 떼거리가 들어오지 싶은데,
우짜까 걱정이다.
일단은 냉동트럭을 몰고 가야겠다. 케케케~~~~
더불어정
04-03-31 14:51
섬원주민님!
이번 <오곡도 죽림당>에서의ㅣ
행사에 고생 많을 것 같습니다.
님의 지혜로 슬기롭게
대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환경낚시ㅢ 필요성과
중요성을 행동으로 보여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갯장군님,원래부터
저가 유머가 없는 무미건조한
놈이라 재미가 없습니다.
같이 데리고 다니시면서
유머 감각을 좀 길러 주세요.
깜바구님!
제수님과 조카분
너무나 아름답고
건강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아름다움이 넘치는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5-6월 더위가 찾아 오기 전에
소봉대에서 한번 더 만나뵙겠습니다.
이번 <오곡도 죽림당>에서의ㅣ
행사에 고생 많을 것 같습니다.
님의 지혜로 슬기롭게
대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환경낚시ㅢ 필요성과
중요성을 행동으로 보여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갯장군님,원래부터
저가 유머가 없는 무미건조한
놈이라 재미가 없습니다.
같이 데리고 다니시면서
유머 감각을 좀 길러 주세요.
깜바구님!
제수님과 조카분
너무나 아름답고
건강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항상 아름다움이 넘치는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5-6월 더위가 찾아 오기 전에
소봉대에서 한번 더 만나뵙겠습니다.
읍천새천년호
04-03-31 14:54
정님, 안녕하세요?
컴속에서 태그를 독학하려니 도저히 골이 빠게져서 못하겠습니다.
지금 오후의 바다에서는
세찬 계절풍이 무심히도 불어와 선장을 할 일없게 만듭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낚속 정님의 글이 발견되는군요.
서울에 사시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연휴를 이용해 어려운 조행을 만들었는가 봅니다.
재미있게 잘 읽고 나갑니다.
다음 다시 동해안에 들릴 일이 생기면 이 곳 읍천으로 오십시요. 꼭 입니다.
위에 '섬원주민'님께서도 놀러 오셨네요.
요즘 낚시 비수기철이라
인낚을 자주 왔다갔다 했더니만, 좋으신 분들을 여럿이나 만나게 됐습니다.
그 중 섬원주민님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근래에 내게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잠깐이나마 생활의 무게를 내려놓고 세가족이랑 섬원주민님의 남도쯤에나
봄을 찾으러 가고 싶네요.
좋을 글 고맙습니다.
컴속에서 태그를 독학하려니 도저히 골이 빠게져서 못하겠습니다.
지금 오후의 바다에서는
세찬 계절풍이 무심히도 불어와 선장을 할 일없게 만듭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낚속 정님의 글이 발견되는군요.
서울에 사시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연휴를 이용해 어려운 조행을 만들었는가 봅니다.
재미있게 잘 읽고 나갑니다.
다음 다시 동해안에 들릴 일이 생기면 이 곳 읍천으로 오십시요. 꼭 입니다.
위에 '섬원주민'님께서도 놀러 오셨네요.
요즘 낚시 비수기철이라
인낚을 자주 왔다갔다 했더니만, 좋으신 분들을 여럿이나 만나게 됐습니다.
그 중 섬원주민님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근래에 내게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잠깐이나마 생활의 무게를 내려놓고 세가족이랑 섬원주민님의 남도쯤에나
봄을 찾으러 가고 싶네요.
좋을 글 고맙습니다.
더불어정
04-03-31 17:01
읍천새천년호님!
님으 ㄹ한번 뵙고
싶은 심정은 오래 전부터
품어 왔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시인 한 분을 만났다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6월이 가기전에
꼭 한번 읍천에 들리겠습니다.
벵에돔이라도 올리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로
인생의 한 단면을 엮어 보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세요!!
님으 ㄹ한번 뵙고
싶은 심정은 오래 전부터
품어 왔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시인 한 분을 만났다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6월이 가기전에
꼭 한번 읍천에 들리겠습니다.
벵에돔이라도 올리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로
인생의 한 단면을 엮어 보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세요!!
꼴랑한마리
04-03-31 17:29
정님!
집떠나면 고생 아니겠어요?
조행기 잘봤습니다.
5일 오곡도 행사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님이 애지중지 하는 신검대도 구경하고 싶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집떠나면 고생 아니겠어요?
조행기 잘봤습니다.
5일 오곡도 행사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님이 애지중지 하는 신검대도 구경하고 싶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더불어정
04-03-31 18:06
꼴랑 한마리님!
지난번 소봉대 가자낚시점에
들려 님의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학선생님의 환경낚시에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해
주시는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걱정스럽습니다.
불행히도 직장에 메인 몸이라
4월 5일은 또 근무일이네요.
그래서 갈수도 없고,지난주말
소봉대에서 하얀등대 회원들과 만나서
학선생 형님과 울산의 깜바구님,
그리고 섬원주민님께
부탁해 놓고 올라 왔습니다.
꼴랑 한마리님 이번
오곡도 건만 해결해 주시면
그 은혜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번 소봉대 가자낚시점에
들려 님의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학선생님의 환경낚시에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해
주시는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걱정스럽습니다.
불행히도 직장에 메인 몸이라
4월 5일은 또 근무일이네요.
그래서 갈수도 없고,지난주말
소봉대에서 하얀등대 회원들과 만나서
학선생 형님과 울산의 깜바구님,
그리고 섬원주민님께
부탁해 놓고 올라 왔습니다.
꼴랑 한마리님 이번
오곡도 건만 해결해 주시면
그 은혜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꼴랑한마리
04-03-31 21:33
별말씀을요.........
저야 단지 학선생님의 뜻을 조그마한 힘으로 옆에서 돕는것 뿐인데요.
하지만 이번에 뵙고싶은 분들이 몆분 못오시는군요.
오미오님도, 정님도........... 많이 아쉽습니다.
언제라도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자꾸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학선생님 잘보좌해서 깜바구님 이하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잘치루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이 많이 됩니다.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저야 단지 학선생님의 뜻을 조그마한 힘으로 옆에서 돕는것 뿐인데요.
하지만 이번에 뵙고싶은 분들이 몆분 못오시는군요.
오미오님도, 정님도........... 많이 아쉽습니다.
언제라도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자꾸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학선생님 잘보좌해서 깜바구님 이하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잘치루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이 많이 됩니다.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찌매듭
04-04-02 00:24
볼락을 몹시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얼마나 사랑하시면 몸안에(?) 지니시기를 그리도 즐기시는지? ^^;;
저도 볼락을 몹시 좋아하는편입지요.....
동해안에서의 배낚시는 자신이 없네요...-_-
작년에 임원쪽에 진달래 감생이를 잡으려 배를 탓는데 키미테가 소용이 없더이다...ㅠㅠ;;
작금에서 갈 수 있는 간여의 씨알이 몹시도 크더군요
그쪽에서의 배낚시는 120% 보장한다는데 일행이 맞추어지지를 않는군요
태도의 볼락은 겪어 보지않고는 크기를 실감치 못할 정도입지요
저는 지금 추자에 있답니다.
볼락을 겸한 출조인데 날씨가 좋지가 않기에 시원한 곳에 청개비를 잘 모셔 놓은 상태랍니다 ^^;;
사용이나 하고 나갈지....-_-;;
여러곳으로 두루 다니신 조행기 잘 보고간답니다.
즐낚+안낚+풍낚하시어요~~~~ ^^
얼마나 사랑하시면 몸안에(?) 지니시기를 그리도 즐기시는지? ^^;;
저도 볼락을 몹시 좋아하는편입지요.....
동해안에서의 배낚시는 자신이 없네요...-_-
작년에 임원쪽에 진달래 감생이를 잡으려 배를 탓는데 키미테가 소용이 없더이다...ㅠㅠ;;
작금에서 갈 수 있는 간여의 씨알이 몹시도 크더군요
그쪽에서의 배낚시는 120% 보장한다는데 일행이 맞추어지지를 않는군요
태도의 볼락은 겪어 보지않고는 크기를 실감치 못할 정도입지요
저는 지금 추자에 있답니다.
볼락을 겸한 출조인데 날씨가 좋지가 않기에 시원한 곳에 청개비를 잘 모셔 놓은 상태랍니다 ^^;;
사용이나 하고 나갈지....-_-;;
여러곳으로 두루 다니신 조행기 잘 보고간답니다.
즐낚+안낚+풍낚하시어요~~~~ ^^
더불어정
04-04-02 09:35
짜매듭님!
언제 한수 부탁드립니다.
볼락 조과도
전문가와 초보자의 차이는
엄청나더라구요.
추자도는 사저섬 머리에
있는 여(이름이 생각 안남)에서
볼락이 많이 나옵니다.
낚시할 땐 파도 조심하시고
날씨가 엄청 좋을 때만
가능합니다.
언제 한수 부탁드립니다.
볼락 조과도
전문가와 초보자의 차이는
엄청나더라구요.
추자도는 사저섬 머리에
있는 여(이름이 생각 안남)에서
볼락이 많이 나옵니다.
낚시할 땐 파도 조심하시고
날씨가 엄청 좋을 때만
가능합니다.
바다머스마
04-04-03 08:41
정님 사자머리 앞쪽에 있는섬은 병풍섬 입니다.
그리고 절명 배꼽에서 외줄 한번 해보시면 뽈락의 씨알과 마리수에 놀라실겁니다.
전에 배꼽 갰바위에서도 1시간반만에 40리터 삐꾸통을 채워 봤습니다.
씨알도 25 센티급 이구요.
그리고 절명 배꼽에서 외줄 한번 해보시면 뽈락의 씨알과 마리수에 놀라실겁니다.
전에 배꼽 갰바위에서도 1시간반만에 40리터 삐꾸통을 채워 봤습니다.
씨알도 25 센티급 이구요.
더불어정
04-04-03 20:31
바다머스마님!
정보 고맙습니다.
절명여는 지금까지 한번밖에
내려보지 않은데다
고기도 잡지 못해봐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리고 배꼽 갯바위에서
어떻게 외줄낚시를 한다는 건지?
그리고 낮인지 밤인지요?
정보 고맙습니다.
절명여는 지금까지 한번밖에
내려보지 않은데다
고기도 잡지 못해봐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리고 배꼽 갯바위에서
어떻게 외줄낚시를 한다는 건지?
그리고 낮인지 밤인지요?
찌매듭
04-04-05 11:27
에~효`효`효.....
추자에서 어제 빠져나왔답니다 ^^;;
일기예보와는 전혀 다른 날씨가 이어졌기에 고생만하고....ㅠㅠ;;
땅끝으로 나오는 배는 다른때보다 곱절의 시간이 걸렸고
너울에 제법, 시달렸습죠....ㅠㅠ;;
정녕, '낚시는 미친짓이다' 라는 생각이 점차, 드는 이즘입니다 -_-........
절명여의 배꼽은 볼락이 씨알+마릿수가 좋은 곳이죠...
긴꼬리벵에돔도 2호대로 ....
찌낚시로 한겨울에도 잘됩니다만
여간 좋은 날씨가 아니면 어렵죠...
예전에 한번 혼난적이 있는데
절명여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악몽의 밤을 보낸적이 있었죠...
그때 혼이난 후배넘은 그 후로 아직, 낚시를 가지를 않는군요....
추자에서 어제 빠져나왔답니다 ^^;;
일기예보와는 전혀 다른 날씨가 이어졌기에 고생만하고....ㅠㅠ;;
땅끝으로 나오는 배는 다른때보다 곱절의 시간이 걸렸고
너울에 제법, 시달렸습죠....ㅠㅠ;;
정녕, '낚시는 미친짓이다' 라는 생각이 점차, 드는 이즘입니다 -_-........
절명여의 배꼽은 볼락이 씨알+마릿수가 좋은 곳이죠...
긴꼬리벵에돔도 2호대로 ....
찌낚시로 한겨울에도 잘됩니다만
여간 좋은 날씨가 아니면 어렵죠...
예전에 한번 혼난적이 있는데
절명여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악몽의 밤을 보낸적이 있었죠...
그때 혼이난 후배넘은 그 후로 아직, 낚시를 가지를 않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