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역시 상편 보다 중편이 볼끼 쫌 많이 있네요~~~ㅎㅎ
물것도 쎄 삐까리고 ㅋㅋ
벵에돔 보다 갯바위에서 먹거리는
또하나의 낚시재미지요~~~ㅎㅎ
급 땡기네~~이슬이 ㅎㅎ
자~~또 마지막 편으로 띠 갑니다~~
갯바위에 올라섰다.
주위는 온통 어두움과 파도소리뿐...
맑은 공기와 벌레들의 노래소리가..주위를 감싼다.
새벽 전투를 위해 먹자...먹는다..이또한 바낚의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갯바위에서 먹는 삼겹살과 갈비살...그리고 한잔의 쏘주...
8개여월만에 만난 땡벌아우와
이번엔 뱅에조법을 확실히 가르쳐주겠다는 큰나무 아우와 같이 내렸다.
밤이 깊도록 부어지는 한잔의 술..
도란도란..속삭이는 이야기들은 밤벌레의 노래소리와 적막한 어두움에 묻혀간다.
새벽이 오고있음에 텐트안으로 들어간다.
아침 전투를 위해서...
이새벽에...그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월세계아우도 내일 FSTV 저녁9시에 볼 수 있다.
스탭 부산지부장 큰나무님 멋진포즈
물이 좌로 흐를때만 뱅에가 올라온다.
인연을 만들고..
바다와 그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고맙다..바다...
역시나 그 어려운 참돔을 갯바위에서 걸어올린다.
갯바위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하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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