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 무박2일의 전투낚시(?)...2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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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무박2일의 전투낚시(?)...2편 끝~^^

G 9 2,252 2004.04.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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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토요일 낮 12시경...
그렇게 석~ 좋지않은 기분으로(?)뽀인뜨이동 한곳이...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낚시자리전방으로 소매물도 등대가 보이는
기암절벽 바로 앞 떨어진 여였따~!

한낮이라 그런지 뽀인뜨내리자말자
그늘을 찾지 않을수가 없는 그런 상황...?
하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늘이라고는 찾을쑤가 없따~@
아무리 이런 절박한 상황이라지만..
낚쑤꾼이 낚쑤를 해야지....?
그늘을 찾아 잔다는것은 ...
나로써는 도저히 용납할쑤가 없는일~@
일딴, 짐들을 왠만한 높이의 위치로 옮겨놓은후..
밑밥통과 낚시대만 가지고..각자
낚시할 자리로 이동을 했다
제각각 스탈~되루 낚시 시작~!


잠시나마 나는 뽀인뜨의 지형을 살펴볼겸..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는 이 여를 쭉~ 한번 둘려보았고...
그때 잠시 우리일행들의 낚시장면도 몰래 나의 디카에다
담아보았다~!


먼저 회원2님의 낚시장면을....
음...자세 나오는데~! ㅡㅡ..
1809740753408395871adce.jpg



그담은..
우리 프로여조사님의 낚시장면도...ㅎㅎㅎ(우웩~!우웩~!!ㅡㅡ..)
지(?)사진 올렸다고 열 내지는 않을지 걱정임다~!
맞아죽을까봐 말입니다..ㅡㅡ..
프로여조사님아~ ???
니 한 폼 합니다~?
니 빨간모자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근디 말입니다.! 누 모잔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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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이것도 잠시~@
몇분 지나지않자...몇몇일행들의 모습은 찾을쑤가 없었따~@
모두 오덴지는 모르지만 각자 그늘을 찾아 알아서(?)들..
짱박혀 잤던 모양이다.

내 딴엔참돔이나 함 걸어볼 생각으로
미리 챙겨놓은 5호원줄이 감긴 4000번릴과 목줄3호를
보조가방에서 꺼내고,소품케이스에서 잘 쓰지않던 감시바늘5호도 챙겼다.
낚시대는 고마 1호대를(?)쓰기로... ???
여기서 잠깐~!
내 1호대는 2호대이상이라고 난 확신하는 이유가 있다~@
오전에 어유도에서 숭어훌치기할때..
1호대로(^^) 해서 50cm급에 육박하는 숭어를 훌치가
여유있게 걸어올렸던 대가 바로 이 대이기때문이다.
까짓..4~50cm급의 참돔이 실쑤로 물어뜯는다해도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청개비한통과 밑밥통,틀채(^^)를 챙겨든후
여 꼭대기로 올라가 주변을 쭉~함 둘려보았다.
참돔이 나올만한 곳을 찾아 이쪽 저쪽 훌터보는중
저~쪽 끝바리쪽에 보니 뚝~튀어나온 곳뿌리가 보인다.
나로 하여금 뭔가 땡기고로 만드는것이..어찌 심상치가 않다~!
나름되로 눈먼 참돔이 서너마리쯤은있을것 같다는 착각이 또....^^

낚시자리 전방 30m지점에 수중여가 보인다.
그수중여 주변으로 조류의 흐름이 뒤죽박죽 섞이고
그기서 다시 여러갈래로 뻗어나가는것이......
음...뭔가 있을것 같은 착각이 자꾸만 자꾸만 들고...^^
일딴 수중여주변부터 공략해보고 안되면..
본류대에 태워 인정사정 볼것없이 함 흘려보내보기로 작전을 짰다.
감시바늘5호에 청개비 4~5마리를 끼운후 케스팅을 하고
계속 내 채비를 그쪽으로 흘러보내기를 수차례....
올라오는것이라곤..용치놀래기뿐이다~@이런~!ㅡㅡ..
안 되것따싶어~! 본류대를 공략해보기로 하고는
2.5호 구멍찌로 교체 ..본류대를 태워 성질되로 흘려보았지만...
하지만 이것 역시안된다...되는기 아이다(???)ㅡㅡ..
내 예상은 항상 예상일뿐이다~! 현실과 거리가 먼....ㅎㅎㅎ
날씨또한 무지 더운것이...이러다가는 참돔을 잡기전에
내부터 잡을것 같다~@
다시 원위치로 ....


첨 배 내렸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와보니
낚시자리 밑에 누군가 또 자빠져(^^)자고 있는것이 보인다.????
누굴까~? 누굴까~~??? 누구기는 뻔한 잠탱이(?)지 뭐~ ㅋㅋㅋ
저 사람은(?) 맨날 낚시와가 잠이나 잔다~?
월~~~매나 잘 자는지.. 물에 떤지놔도(?) 잘끼라....ㅡㅡ..
그래가 언제 낚시를 할려는건지..도통 할수가 없따~@@@
에이~~~잠탱이???
그동안 빵친 원인은 아마 니 잠때문일기라... ㅋㅋㅋㅋ


다시 난..
채비를 1.5호로 셋팅을 한후
뽈락이나 아님 눈먼 참돔이나 노려볼려고
청개비를 끼워 계속 바다와 상의를 하기 시작했다.
발앞이 수심14m를 넘는다.호쾌한수심임에는 틀림없다.~!
열심히 밑밥을 떤진다.
한번 떤질때마다..
갈매기들이 좋아 환장을 하는것이 정말 우습다.^^


얼마지나지않아 잘 흐르던 찌가 멈짓,멈짓하기 시작하였고
좀더 기다리니..까딱~까딱한다~^^ 얍샵한 넘임에는 틀림없다.
뒷줄을 살째기 잡은후 살짝 당겨주니
흐미~! 쭉~~~~빠는것이 드뎌 왔구나~!
가볍게 챔질~^^ 하하하.. 성공~^^
근디...뭐야 이기????별씨리 힘을 못쓰는것이 우째 이상타.....@#$%^&*..
그러다 발밑에 거의 다 와가 지(?)나름되로 콕~ 치박는다????...?
킥킥킥..지 까짓게 박아보이~?
용서안하지~! 강제집행이다 쭈~욱 들어뽕~~~~~
ㅋㅋㅋ 시커먼 벵어가 교통사고로 들리온다.
대충보니 이넘도 25밖에 안된다.
저번 갈도에서 만난 넘이랑 동급이다~???


그순간 옆에서 자빠져(^^)자던 회원1님이 뭐~~~꼬 카민서 일어나고.ㅋㅋㅋ
지도 한마리 잡아볼끼라고 낚시대를 잡아든다...
건너편에 계셨던 회원1님의 이웃사촌(=이하 원장님으로 칭함)
원장님도 이쪽으로 옮겨와서 다시 낚시 시작~!
그러는중..한동안 입질이 없자..
회원1님..
낚시대를 갯바위 걸터놓은후 뒷쪽으로 한발 물러나 원장님이랑 노가리를 깐다...ㅋㅋㅋ
잠시후..한참 노가리까는중에..
으...으......으...........내찌~~~~~!!!!
카민서괌~을 찌른다????
순식간에 빨려들어가는것이 분명 상사리일것이다는 필이 오고...
얼른 대신 챔질을 하였는데...
25cm를 간신히 넘긴 이쁜 상사리였따~@
킥킥킥....뭐야 이기 내혼자 손맛 다보고....ㅋㅋㅋ
회원1님아~ 니 대신 내가 손맛봐서 니한테 미얀십니더... 헤헤헤

그렇게 따문 따문..상사리급들은 올라왔고
더위와 허기에 지친 우리일행들은
어유도에서 남겨온 숭어3마리중..
그중 1마리는 갈매기밥으로 떤져주고(?)
숭어2마리와 상사리몇마리 벵어 한마리를
썽글어가 식사를 하기에 이르렸다.
어유도에서 훌치기 몇번에 몸살이 난 회원2님
오데 짱박혀있따가 내려왔는지...몸이 영~ 말이 아니것같아보였지만
그래도 할수없지 뭐 ...미얀하지만 주방장역활은 니가 해줘야겠따~~ ㅋㅋㅋ
회썬다고 욕 본 우리 회원2님 사진이라도 이뿌게 나와야 될낀데......^^


회원2님...시커먼고기를 들고있는 모습...아~!천진난만한 저 표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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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님 대로 끌어올린 예쁜상사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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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주방장(?)의 갯바위즉석 모듬회~^^
한사라 하실랍니까???ㅋㅋㅋ....한사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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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일류횟집의 그어떤 회도 못따라올끼라는 망구 주방장(?)생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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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간단하게 한잔겸 식사를 마친후....
다른 일행들은 또다시 각자의 길로(?) 가구.....
난 그때부터...단 한숨도 안 잔체 오리지날(?) 전투낚시에 임하게 되었다~@@@@

낮 1시쯤부터 시작한 나만의 전투는(?)
다음날 철수1시간전인 오전8시까지 쭉~~~~~~~~~~ 이어졌따~!으미 찡한거~ ㅡㅡ..
지금 생각하면 ...내가봐도 찡하기 그지없따~@

실속없는 얘기가 넘 길었다~!
이제부터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서 마무리를 해야겠다.

오후시간과 저녁시간그어떤 어신도 없었다.
내가 서있는 이곳이 매물도가 맞는지 의문이 살살 생긴다.
밤 12시를 지나고서야 따문 따문 어신이 오기 시작했지~!
밤 12시쯤..
회원2님이 배가 고픈지 잠시 내려왔지만
둘이서 라면만 끼리묵꼬
그것도 잠시 ...한 30분쯤 낚시를 했나~?
이내 포기하고 올라가고마는 회원2님~....^^
훌치기의 휴유증이 장난아닌모양이다. ^^
그 무렵 원장님께서도 다주무셨는지
낚시대를 들고 내쪽으로 옮겨왔고..
그렇게 2명이서 날이 밝을때까지
뽈락을 대상으로 열심히 낚시는 계속 되었다.

밑밥을 열심히치며 멀리있는 뽈을 집중으로 노렸는데..
이 작전도 과히 나쁘지만은 않았다.
준수한 씨알은 아니지만20cm급뽈락들로 몇마리 하고 있던 차
어느 순간..낮에 느꼈던 그런 어신이 다시한번 찾아왔었다.
뒷줄을 살짝 잡고 기다리기를 몇초...살짝 땡겨주니
이내 쏙~! 빨려들어가는 찌...
또다시 왔구나~! 챔질~!!!!!!
난 확실한 어신을 받꼬 챔질에 성공하였지~!
왠지 묵직한 무게감이 전해왔다.....?
이넘도 아까처럼 치고나가는 파워는 없지만..
바로 발앞에 와서 쳐박는것이 아까하고 같은 넘이 분명하다~!
단지 무게감만 차이날뿐이다.
어두운밤..건너편에 등대가 밝혀주는 조명만으로는
틀채를 찾기에는 쉽지않았다.
하지만 2호목줄이라 자신감을 갖고 힘껏 들어뽕하기로....
엉~차~!!!!성공했다..하하하하



하지만 목줄이 근 4M정도이니..난감하기는 했다.
목줄을 많이 감아들이지 못한 그런 상황에서 들어뽕했으니...
고기무게로 인해 목줄을 잡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끝까지 잡을려고 혼자 바둥 바둥 했지만 결국~@
목줄이 갯바위에 걸려 터져버리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 흑흑흑!!!ㅡㅡ..
대충 35cm급은 훨씬~ 넘는 벵어 였는데...
아~~~~~~
아깝따~ 아까버~~~~~~ 엉~엉~~~!!ㅡㅡ..

그래도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지 않는가....!
다시 밑밥을 연신 뿌리구...채비 날리기를 반복....
아......
하지만 놓쳐버린 벵어는 다신 오지 않았다~@ ㅡㅡ..

새벽2시쯤부터 날이 밝기전까지 3시간여 동안만
따문 따문 뽈락의 입질은 집중되었고
날이 밝아오는 시간 즉..5시를 넘기니 입질은 말그대로 뚝이더라.
혼자 나름되로 먼거리 뽈락과 승부를 펼쳐봤지만..만족할만한 조과는 못거두었다.
매물도뽈락~하면 알아주는데...????
우찌이번 뽈락들은 왜일캐 씨알이 잔건지....
내가 어복없는 사람이라 그런가........!


함량미달급의 매물도뽈락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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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들이 왜이랴????..자세를 바꿔서(?) 찍어두 역시나~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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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넘들 다 잘때....?
혼자 살살~^^올린것치고는 ...그다지 최악의 상황은 아니지않습니까~?
내혼자 미친넘처럼 낚시를 계속했던 이유는 오로지 단 한가지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하신 원장님을 위해서.....^^
우리일행들이야 뭐 맨날 빵을 치고 돌아땡겼으니 별 미련은 없지만..
원장님의 쿨러만큼은 무쓴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챙겨드려야겠다는 생각~하하하
이것이 이번 일정에 있어 전투아닌 전투낚시를 하게 한 원동력이라는...........^^
이상..
매물도에서의 무박2일의 조행기 접습니다.
함께했던 회원1님,2님,그리고 원장님~^^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원장님의 쿨러.. 가득채워서 보내드리지못한것이
두고 두고(?) 아쉬움으로 남을것 같다는.....
항상 즐*낚 안*낚 하시기 바라며...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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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낚!!!!!ㅋㅋㅋ

인낚 갯장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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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G 꼴랑한마리 04-04-20 20:43
고생 했수..........ㅋㅋ
우째 용왕님께 고사라도 지내고 출조를 하던지 해야지 원!
이러다 갯이사님 영원히 낚시접을까 겁나네!

1.2편 조행기 잘봤고요.
깜바구님이 갯장군님 보고자바가 거의 초죽음입니다.
거기다 뽈락도 보고잡고 무하기도...........ㅎㅎㅎ^^*

쪽지한통 날려 주이소.
G 울바 04-04-20 20:49
후후 갯장군님.....
전투낚시 조행기 잘 봤구요 멋진음악도 잘 듣고...
낚시후의아쉬움이야 늘 있는일이지요 ㅎㅎㅎ

항상 화이팅 하시고 담 만날때까정 .......^^
참고로 신지~~~~~~~~~~ 엄청 좋아하지요.......^^*
G 육지고래 04-04-21 11:15
뽈락 엄청묵고집다.
무하기 맻뺑들고 가까?
아직남은게 이슬라나!
G 깜바구 04-04-21 12:03
갯장군님! 오~~랜만이네요.
조행기 참 재밌게 봤심더.
뽈라구 마이 잡았네요. 벌시러 다무습니까?
육고행님,
뽈라구 잡으러 내려 갑시더.
갯장군도 보고 잡고, 뽈라구도 묵고 잡고^^*
G 붉은참돔 04-04-21 21:11
묵고잡다..ㅎㅎㅎ
위에 모든분들 안녕들하시죠.
지생각은 안나지요...ㅠ.ㅠ
뽈잡으러 갑시더 형님들~~
겟장군님이 다잡아 가기전에요.ㅋㅋㅋ
지는 현제 남에동네 피시방입니다..
G 갯장군~ 04-04-22 00:26
꼴랑회장님~!
저 아무리 빵장군이라 하지만...낚시꾼입니다.^^
낚시꾼이 낚시를 접는다는건..
그건 저 빵장군을 2번 죽이는 일이라는.....ㅋㅋㅋㅋ
회장님~ 쫌전에 날렸습니다? ....쪼가리^^

울바님~!
오래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향기님께서도 물론 잘 계실테고요^^
울바님의 말씀처럼
매번 출조때마다 이러한 아쉬움같은게 없다면...
그 담 출조계획 마져도 불필요하겠지요~ㅎㅎㅎ
화이팅 합지요.저도 담 만날날을 기약하겠습니다.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역시 신~지! 억수로 좋아한답니당...ㅋㅋㅋ

육고님~!올만입니다.
동안 잘 지내셨는지...?
자주 연락 못드려 지송하네요...^^
앞번 출조때는 정말 별씨런 조과였답니다...?
(늘 ~별씨런 조과였지만 ㅋㅋㅋ)
몇마리 되도 안하는 저것(?)들은..
그날 첨 함께하였던 그 원장님한테 다 드렸네요.
참고로 저는 현장(?)에서 다이렉트로(^^)썽글어먹는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절때 가져오는일은 없답니다.
가져와봐야 관리도 못하니......ㅎㅎㅎ
육고님~ 조만간에 한팀 하셔야지요..
뽈락이든..뭐든..잡아가 ^^ 함 빨아야 할낀데....ㅋㅋㅋ

아이고~~~~~~~깜바구님~^^
흑흑흑......??? 이기 얼마만입니까~ 찔끔 찔끔....?
동안 깜바구님께서도 무탈하이~ 잘 계셨지요~?
언제든지 함 내려 오십시요~!
뽈락을 잡던..
아님 무하기를 잡든...ㅋㅋㅋ
그것도 아니면 사람을 잡든강~? ......푸헤헤헤
그 뭐시라꼬~! 뭐든 잡아가(?) 회포를 함 풀어보자구요^^
아님 옷을 풀든강~큭큭큭......^^
썰마~! 오델가도 안주꺼리정돈 못잡겠습니까~? 하하하....
(이러다간 정말 내도 뻥쟁이(?) 되는거 아이가???.......^ _ ^..)

붉*참님~!
ㅋㅋㅋ 요사이 저처럼 뜸~하십니다..ㅎㅎㅎ
붉*참님께서도 변함없이 잘 지내고계시겠지요???
안 뵙지가 넘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ㅎㅎㅎ
언제 울산팀들 함 뭉치시어 이쪽으로 함 내려오시지요????
저야뭐 우리 꼴랑님이랑 가주분데 있으니깐..
언제든지 내려오시면 합류가능합니다.
전에 오곡도때보단 더 살가운 정을 다시한번더 느끼고싶은 그런마음
간절합니다.........^^
조만간에 다시뭉치는 그런날이 온다면...
제 닉을(^^) 걸고서라도 책임지고 안주꺼리장만에 혼신의 힘을 다할껍니당.
밤새워 전투낚시를 하는한이 있더라두 말입니다.........헤헤헤
모두 다시뵐때까정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갯장군 배상>
G 6짜 감성돔 04-04-24 23:33
갯바위에 가티 누워 있는 휴대폰, 볼락구도 폰 때리나요...

나두 작년에 대 매물도 높은 여에서

볼락.뼨찌형님(돌돔).참돔 많이 잡아는디.

매물도 참돔 크기 아라주죠...대물 걸면 드랙 나가는 소리

끼~~~릭 끼끼~~릭 쥑입니더.티~~~잉 아~쒸

60밑으로 잡고....위로 전부 팅~~~릴대 1호.목줄 1.7 감시채비에..

두미도 볼락구...매물도 볼락구 크기 아라주좌나요

그럼 안전에 주위 하시고 즐낚 하세요



G 찌매듭 04-04-28 14:09
볼락 씨알 좋군요~~ ^^
삼천포쪽의 엉터리 조황에 비하면 무척이나 대형급들입지요....^^;;
핸드폰도 신형이고....^^;;

언젠가 방송에서 매물도의 안내인이 에스키모개들을 키우며 민박을 하는
내용이 보도된후에 아들넘이 매물도를 가보고 싶다던데...
아직, 매물도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군요
언제고 기회가 주어지면 한번 상륙해 보고 싶은 섬입니다.

재미있는 조행기와 사진, 즐감했습니다 ^^
G 갯장군~ 04-04-29 14:04
매듭님 감사~^^
잘 지내시기 바라네요.
언제 갯가에서 함 뵙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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