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곳을 저멀리 두고 친구와의 휴가지를 비진도를 정한뒤 왠지 씁슬한 마음을 갖고 비진도를 찿았습니다 ~이곳에서 어떻게 휴가를 젬나게 즐길것인가를 ~7시첫배를 타고 (8/14일)선착장에 도착하여 민박할곳으로 이동한뒤 짐을 풀고 민박집에서 선착장이 보이는 곳으로 물끄러미 쳐다보았죠 백사장이 펼쳐져있고 물골이 흘러갈만한곳은 왠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한참을 응시하고 있는도중 선착장에서 500~600미터 떨어진곳이 저의 눈에 들어왔죠 저곳이다 왠지 끌렸습니다 ~점심을 먹고 2~3시경친구한명을 데리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길이 없어서 갯바위를 20여분 걸어서 목적지에 안착 ~미리 채비한 전유동채비로 벵에를 노리고 투척 30십여분만에 25~30정도의 벵에를만났죠 ~연다른 입질 비슷한 씨알의벵에를 7수 하고 메가리 2수 잔씨알의 메가리를 포함해 7시정도에 철수 ~민박집에서 회를 ~꿀꺽 ~~대가리는 매운탕끓이로 ~이렇게 첫날은 가고~~~~~~~~~
8월15일 새벽 5시경에 눈을 뜨고 다잠에 취해있는 친구들을 두고 어제 그포인트로 이동 포인트에 6시반정도에 도착 ~포인트옆에서 낚시하는 사람2명확인후 역시 벵에채비로 같은 장소로 낚시를 드리대웠습니다 적막감이흘러가고 한시간정도흘러서 어신이왔죠 20십정도에 작은 벵에 그리고 연이은 입질 ~벵에 몇수뒤ㅣ발밑 여울이 심한곳에서 살감시 한마리 포획~그리고연이은 입질 미치도록
잡았죠 ~미끼는 첫날과달리 새우 빵가루 청개비 를 번갈아 끼워 고기를 달래며청롱한 벵어와의 만남 이였습니다20여수를 한뒤 밑밥이 떨어지고 나서2시경 철수친구 들은 눈이 휘둥~~놀라더군요 ~몇마리는 회를 쳐먹고 나머지는 민박집
할머니에게 꾸워드시라고 줬습니다 이렇게 둘쨋날을 보내고 나만의 포인트 를 확인한연후 훗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