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탕
04-08-05 17:1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즐낚하시구......효도 많이 하세요
삼여
04-08-05 17:22
처음에 2003년 8월인가 했더래요.ㅎㅎㅎ
어릴적 소풍전야에 잠 안오는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어릴적에 시골집 담장에 걸터앉아 문절망둥(꼬시래기),
깔다구를 잡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태풍이 올라치면 보따리 싸서 큰집으로 피난도 많이 다녔는데...
스텔론님 아무리 가을 감시지만 최대어 30급은 좀 아니니
쭉~~~욱
늘리시어 40급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어릴적 소풍전야에 잠 안오는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어릴적에 시골집 담장에 걸터앉아 문절망둥(꼬시래기),
깔다구를 잡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태풍이 올라치면 보따리 싸서 큰집으로 피난도 많이 다녔는데...
스텔론님 아무리 가을 감시지만 최대어 30급은 좀 아니니
쭉~~~욱
늘리시어 40급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미스타스텔론
04-08-05 18:04
효도 사실 잘 못하고 있다고 남들이 그럽니다.
광주 아파트에서 같이 사시자고 해도 겨울철에 1주일도 안계시고 완도로 갑니다. 올해 설, 사고후 제사 두번밖에 못간 불효라고----
그러나 매일 안부전화, 노모께서는 도시생활이 까깝하고 시골에서 밭매고, 멸치 말려주고 ,고동잡고, 미역캐고 그렇게 사시는 것이 건강하다고 하며
동네 형제 부모님들도 거의 섬에서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늘님, 삼여님 감사하고 부모님 효도에 게을리 하지 않고, 물때가 좋아 4짜로 상향 조정하겠습니다. 3년전 휴가때 초딩 둘째가 4짜를 올리는 기염을 토해내 ㅎㅎㅎㅎㅎ
광주 아파트에서 같이 사시자고 해도 겨울철에 1주일도 안계시고 완도로 갑니다. 올해 설, 사고후 제사 두번밖에 못간 불효라고----
그러나 매일 안부전화, 노모께서는 도시생활이 까깝하고 시골에서 밭매고, 멸치 말려주고 ,고동잡고, 미역캐고 그렇게 사시는 것이 건강하다고 하며
동네 형제 부모님들도 거의 섬에서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늘님, 삼여님 감사하고 부모님 효도에 게을리 하지 않고, 물때가 좋아 4짜로 상향 조정하겠습니다. 3년전 휴가때 초딩 둘째가 4짜를 올리는 기염을 토해내 ㅎㅎㅎㅎㅎ
조경지대
04-08-06 10:36
이제 고향을 찾아 가시는군요..
동화도 원동 다리건너........
제가 완도권으로 낚시갈때 남창에서 원동다리 건너는 시간은
항상 새벽0시30분경.. 다리건너 꼬불꼬뿔 완도 항 까지 30여분
자주다니는 낚시방에 도착하여 밑밥준비하고 ****해장국집에서
2시에 이른 아침(?)을 먹고 3시 출항....여서도든, 청산도든,
사수도든, 덕우도든..... 그때는 그랬습니다.
신지도 가는 다리는 왜이리도 완공이 안되는지 교각세워 상판
놓기 시작한지3년(제 기억에)은 지난것 같은데.......
전에 말씀 하시기를 이제 동화도에 상시 거주하시는 분이
몇분 안된다고 들 었는데......
그래도 고향 찾아 휴가를 가시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8월29일 다섯물.......덕우도 송도 작은여에 내리고 싶읍니다.
동화도 원동 다리건너........
제가 완도권으로 낚시갈때 남창에서 원동다리 건너는 시간은
항상 새벽0시30분경.. 다리건너 꼬불꼬뿔 완도 항 까지 30여분
자주다니는 낚시방에 도착하여 밑밥준비하고 ****해장국집에서
2시에 이른 아침(?)을 먹고 3시 출항....여서도든, 청산도든,
사수도든, 덕우도든..... 그때는 그랬습니다.
신지도 가는 다리는 왜이리도 완공이 안되는지 교각세워 상판
놓기 시작한지3년(제 기억에)은 지난것 같은데.......
전에 말씀 하시기를 이제 동화도에 상시 거주하시는 분이
몇분 안된다고 들 었는데......
그래도 고향 찾아 휴가를 가시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8월29일 다섯물.......덕우도 송도 작은여에 내리고 싶읍니다.
미스타스텔론
04-08-06 14:50
조경지대님! 완도 많이 다니셨나 봅니다.
원동다리 지나서 불목리와 대신리에는 장보고 "해신"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고 관관광객이 몰리고
신지연륙교는 내년 초에 개통예정이라고 합니다. 자금이 집중투자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수도를 4번인가 5번 간 기억이 납니다. 입문후 3년째 설 제수용 마련하러 처음 원도권에 6명 갔는데 저만 포인트 개발하여 몇수 올린 기억에 그 뒤로 겨울철 소라를 캐고 동 틀때 무섭게 차고 나가는 대물(?) 에 목줄이 걸레가 되어버린 아직도 그놈이 머리속에 영원히 남을 것 같은 추억이 납니다.
새벽에 갈매기, 슴새의 울음소리가 아련히 들려옵니다.
원동다리 지나서 불목리와 대신리에는 장보고 "해신"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고 관관광객이 몰리고
신지연륙교는 내년 초에 개통예정이라고 합니다. 자금이 집중투자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수도를 4번인가 5번 간 기억이 납니다. 입문후 3년째 설 제수용 마련하러 처음 원도권에 6명 갔는데 저만 포인트 개발하여 몇수 올린 기억에 그 뒤로 겨울철 소라를 캐고 동 틀때 무섭게 차고 나가는 대물(?) 에 목줄이 걸레가 되어버린 아직도 그놈이 머리속에 영원히 남을 것 같은 추억이 납니다.
새벽에 갈매기, 슴새의 울음소리가 아련히 들려옵니다.
바다사랑맨
04-08-06 22:34
작년 벌초때...
원동다리 밑에서 감시 6마리 구경하고, 아직까지 감시 구경 못했습니다..
요즘 원동다리밑에 조황이 어떤지 궁금하군요..
여기는 부산 입니다..
원동다리 밑에서 감시 6마리 구경하고, 아직까지 감시 구경 못했습니다..
요즘 원동다리밑에 조황이 어떤지 궁금하군요..
여기는 부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