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말릴 수는없는 특이한 증상의 병 아닌, 병이다 보니 이럴때는 밤낚시를 하면 해결이 될텐데
이미 수입에 신경을 쓰다보니 밤낚시는 멀어졌습니다...
또, 야간낚시를 금지 시키는가요?
무창포, 외연도, 오천등을 초기에 개척해서 감성돔...농어...참돔낚시를 선장들에게 가르켜서 할때는
손님도 없고 적막한 시절이었기에 밤낚시를 쉽게 할수가 있었을때였지요...
외연도의 부속섬 하선도 마음대로 였으니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낚시는 완전히 난전이 된 느낌입니다...
지금, 오천의 선장들도 초기에는 더운 날에는 오후에도 나가고 밤낚시도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아주 그런 서비스는 완전 실종입니다.....
흐리고 가는 비가 뿌리는 날씨에 습도가 높아 운동을 다녀오니 흠뻑 젖었습니다.
어찌될지는 몰라도 또 낚시 가방을 꾸려보고는 있구요.....
회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무더위에 체력안배 잘하세요~~~~~ ^^//
반갑습니다.^&^
무더위,폭엽에 잘지내시는듯하여 좋네요.
그렇지않아도 밤낚시문제로 두어곳 선장님과 이야기해보았는데
출항을 못하게하고 막고서 안풀어준답니다.
오히려 여름엔 밤낚시가주는 매력이 쵝오일진데요.
다른곳들은 출항시간을 다 플었는데 오직 서해권에만 안플고있으니
공무원들 항의하고 민원넣어도 철밥통이라네요.
올여름은 그냥 무조건 쉬기로했습니다.
더워 정도가아니고 그냥 초죽움이네요.ㅎ
엇그제만재도에 큰형님이 돌돔치러 들어가셧는데...
만재도라면 밤낚시를하고 낮엔 쉬니 패턴이좋을듯합니다.
8월중순에나 농어를대상으로 들어가볼까 계획중이네요.
여튼 조만간 또 다녀오시면 재밌는이야기 들려주세요.
시원하게 시작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지난 번에는 외연도 갯바위에서 조용히 밤낚시를 하기도 했었는데
본섬쪽은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선배 한분이 외연도에 마땅한 집을 찾고 있어 그쪽에 연락을 해두었는데 언제 구할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엇그제라면 열흘만에 여객선이 출항한 날일지요? 서 씨 아저씨와 다른 손님 한분이 만재도에 내렸다는데 혼자 가신분인가요?
파고가 높고 일렁임도 심하고 바람탓에 연 삼일째 같은 곳에 내려서 면벽좌선 중이라네요....
수온이 26도라니 낚시가 안되지 싶네요....
오늘도 인낚손님이 작은집에 오셨다네요.... 내일은 60명이라는 많은 주말손님이 예약이 되어있다네요.... 하루에...만재도 수박맛만 볼것 같구요....ㅎㅎ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249점 적립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