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여
04-11-07 23:45
달용님! 마누라가 조행기 읽고 저 한테 뭐라는줄 아십니까?
"당신도 좀 배워라" 라고 하더군요.
하긴, 토끼같은 자식이 둘이지만 출산때 한번도 같이 있어주지
못했습니다.
입덧할때 칼국수 사오라고 하는 마누라에게 "내는 안묵고 싶으니까
묵고 싶으몬 니가 사다가 무라" 라고 핀잔을 주기도 하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는 간이 배 밖으로 나왔던 모양입니다.
어쨌던 저보다는 10배, 아니 100배 훌륭한 남편입니다.
무사 출산을 기원합니다.
"당신도 좀 배워라" 라고 하더군요.
하긴, 토끼같은 자식이 둘이지만 출산때 한번도 같이 있어주지
못했습니다.
입덧할때 칼국수 사오라고 하는 마누라에게 "내는 안묵고 싶으니까
묵고 싶으몬 니가 사다가 무라" 라고 핀잔을 주기도 하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는 간이 배 밖으로 나왔던 모양입니다.
어쨌던 저보다는 10배, 아니 100배 훌륭한 남편입니다.
무사 출산을 기원합니다.
달용
04-11-08 00:06
이런... 제글이 조행기가 아닌 임신한 마누라 출산기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괜한글로 분위기만 흐린것 같습니다....ㅎㅎㅎ
전 정말 오랜만에 짧은 낚싯대라도 한번 던저본 기분에 썻습니다만....
입덧하는 마누라가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 입덧을 빙자해 한번 기회다 싶어서 나가본거지요... 집사람이 자기혼자두고는 낚시를 못가게 하거든요...
전 정말 오랜만에 짧은 낚싯대라도 한번 던저본 기분에 썻습니다만....
입덧하는 마누라가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 입덧을 빙자해 한번 기회다 싶어서 나가본거지요... 집사람이 자기혼자두고는 낚시를 못가게 하거든요...
벨라지오
04-11-08 00:16
사모님이 임신중 이셨군요..첫아이신가요 ㅡㅡ?
맛난거 마니 사주시구 ..
언제 한번 봐야줘..달용씨.....ㅋㅋㅋ
맛난거 마니 사주시구 ..
언제 한번 봐야줘..달용씨.....ㅋㅋㅋ
호미
04-11-08 07:58
그~~~참~
슬쩍~슬쩍하라꼬 말못한데도 그러네~
그라고 이제까지 올린글로 유추를 하자면~~~~ 흠~
중증 공처가가될 확률~ 99.99%
지금치료하지 않으면 회복불릉 !
치료나 상담을원하시면 주주정출에 오세요~ ㅎㅎㅎ
* 전국 공처가 권익쟁취위원장 *
슬쩍~슬쩍하라꼬 말못한데도 그러네~
그라고 이제까지 올린글로 유추를 하자면~~~~ 흠~
중증 공처가가될 확률~ 99.99%
지금치료하지 않으면 회복불릉 !
치료나 상담을원하시면 주주정출에 오세요~ ㅎㅎㅎ
* 전국 공처가 권익쟁취위원장 *
달용
04-11-08 08:57
안녕하세요...벨라지오님, 호미님
사모님은 무슨...ㅎㅎㅎ 전 아직 사모님소리 들을 처지가 아니라 어색합니다요... 정말 공처가 냄새풍길려고 쓴 글이 아니었는뎅....쩝....
완전히 제입으로 나 공처가요 해버린셈이 되었네요....
넵~! 꼭 언제 벨라지오님 함 뵈었음 좋겠구요... 주주정출도 함 참석해 많은 공부하고 싶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사모님은 무슨...ㅎㅎㅎ 전 아직 사모님소리 들을 처지가 아니라 어색합니다요... 정말 공처가 냄새풍길려고 쓴 글이 아니었는뎅....쩝....
완전히 제입으로 나 공처가요 해버린셈이 되었네요....
넵~! 꼭 언제 벨라지오님 함 뵈었음 좋겠구요... 주주정출도 함 참석해 많은 공부하고 싶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갯장군~
04-11-08 18:13
눼~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