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낚의 쥐상렬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13년 9월 ~ 15년 9월 까지 2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낚시인생에서 최대 전성기를 누렸던 것 같습니다.


대략 250 ~ 300회 가량 출조하였으며,


한 시즌은 감성돔, 한 시즌은 뱅에돔 혹은 돌돔(뺀찌)으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성돔 최대어 51cm(4짜 30여 수)


뱅에돔 최대어 48cm(4짜 20여 수)


돌돔 최대어 45cm(뺀찌 다수)


내일이면 정든 거문도를 떠나야 한다니 마음 한 편으로는 가기도 싫지만,


가족이 있는 김해(장유)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출조길을 함께하던 스쿠터도, 정든 동네도 떠나야 한다니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많은 동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사진 몇 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대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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