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가방
05-01-06 18:25
지난 조행기 이네요.얼마나 추울까 ㅎㅎㅎ.
저도 잠시 생각 나는게 있네요.
95년인가 봅니다 .지인하고 12월 22일날 화사 팽기치고
서로 위로 한답시고 장승포에서 배타고 서이말 굴강정 인가
야영을 했는데 ㅋㅋㅋ.정말 밤새도록 머 떨듯이 .
고등어가 한참 물어대는때라 먹을 것이라고는 고등어 밖에
없어 구워먹으면서 추위와 전쟁했는데 두번다시는
낚시 안한다고 다짐했지만 서이말만 해도 몇바뀌를 돌았는지
그래도 그자리 한번 내려서 지난날 떠올리고 싶어도
마음 같지 않게 못내려 봤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잠시 생각 나는게 있네요.
95년인가 봅니다 .지인하고 12월 22일날 화사 팽기치고
서로 위로 한답시고 장승포에서 배타고 서이말 굴강정 인가
야영을 했는데 ㅋㅋㅋ.정말 밤새도록 머 떨듯이 .
고등어가 한참 물어대는때라 먹을 것이라고는 고등어 밖에
없어 구워먹으면서 추위와 전쟁했는데 두번다시는
낚시 안한다고 다짐했지만 서이말만 해도 몇바뀌를 돌았는지
그래도 그자리 한번 내려서 지난날 떠올리고 싶어도
마음 같지 않게 못내려 봤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뱀의눈물
05-01-06 23:09
친구분과의 거제도 조행이 잊혀지질 않으시겠습니다
힘내시고 아자~화이팅입니다
힘내시고 아자~화이팅입니다
부산거제사랑
05-01-08 02:48
빈가방님 그리고 뱀의눈물님 반갑습니다 .. 겨울 밤낚시 정말 추위와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뒤에 따르는 고생도 만만치 않구요 하지만 낚시인
이 바다와 추위를 두려워하면 되겠습니까 .. ^^ 이제 대물을 위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직 그한 넘을 위하여 낚시인들은 추운겨울
갯바위에서 교대없는 보초를 서게됩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겨울낚시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 리플 감사드립니다..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뒤에 따르는 고생도 만만치 않구요 하지만 낚시인
이 바다와 추위를 두려워하면 되겠습니까 .. ^^ 이제 대물을 위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직 그한 넘을 위하여 낚시인들은 추운겨울
갯바위에서 교대없는 보초를 서게됩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겨울낚시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 리플 감사드립니다..
참볼락
05-01-09 15:23
님과 같은 추억을 가진 조사분들이 대부분 일 거에요.추운 겨울날 오로지
가진것은 고기에 대한 호기심.그것으로 인해 사시나무 떨뜻이 온밤을
지새우고,세월이 지나면 추억의 상념으로 때때로 기억나고
아! 엣날이여,지난시절 다시올 수 없나
그날이여!
가진것은 고기에 대한 호기심.그것으로 인해 사시나무 떨뜻이 온밤을
지새우고,세월이 지나면 추억의 상념으로 때때로 기억나고
아! 엣날이여,지난시절 다시올 수 없나
그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