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소주
05-07-22 11:31
님 덕분에 저도 어릴적 아련한 추억을 되짚어 봤습니다 ^^
솔리테어
05-07-22 13:24
빼때기....정말 간만에 듣습니다
전 20여년전 중학교때 첨 욕지 도동가서 비탈길에 널부러진 고구마조각들...버린건줄 밟고다니다 시껍했었습니다 주민증나오고나서야 그 버려진 고구마조각들이 그토록 사랑하는 소주만드는 재료인줄 알게되었지요 ㅎㅎ
전 20여년전 중학교때 첨 욕지 도동가서 비탈길에 널부러진 고구마조각들...버린건줄 밟고다니다 시껍했었습니다 주민증나오고나서야 그 버려진 고구마조각들이 그토록 사랑하는 소주만드는 재료인줄 알게되었지요 ㅎㅎ
조경지대
05-07-23 12:00
갈갈이님은 지금 그곳에 안 사시나 봅니다.
어릴적 추억은 누구나 아름답고 한편으로 서글프고
그럴겝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인심 좋고 정이 있던 그시절.......
저는 어릴적 맹물 낚시를 많이 다녔지요..
저수지 주변의 밭에 고추랑 오이. 주인께 말씀드리면
먹을만큼 따가도 된다고 하시며, 손수 상추도뜯어서 씻어 주시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릴적 추억은 누구나 아름답고 한편으로 서글프고
그럴겝니다.
어렵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인심 좋고 정이 있던 그시절.......
저는 어릴적 맹물 낚시를 많이 다녔지요..
저수지 주변의 밭에 고추랑 오이. 주인께 말씀드리면
먹을만큼 따가도 된다고 하시며, 손수 상추도뜯어서 씻어 주시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섭이
05-07-23 22:00
저도 어릴적 거제에서 낚시다녔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잘 보고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못묵어도감시
05-07-24 00:18
글솜씨보다 그 시절 그 풍경이 눈에 선하게 잡히네요.
좋은 추억 고이 간직하세요.
좋은 추억 고이 간직하세요.
쏙구
05-07-25 09:07
~~~~~~^^*
중학교때 부산에서 외포 해금강 낚시다닐때가 생각 나네요
그땐 비포장 도로에 좁은산길로~~~
충무에서도 엄청 멀었는데~~~~~~~~~~~
중학교때 부산에서 외포 해금강 낚시다닐때가 생각 나네요
그땐 비포장 도로에 좁은산길로~~~
충무에서도 엄청 멀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