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포항제철 종합 방파제

      출조인원 : 후배 공원장이랑 둘이서~

      이글에는 제품평가및 간접 광고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려요~^^(귀차니즘으로 이제 글 올려요~^^)

      안녕하세요~^^인낚 닉네임 대구어신입니다~

      늘 낚시가 하고 접은 일인으로써 며칠간 샛 바람의 영향으로 바다가 그리워도

      가지도 못하고 하는 업에만 전념하다가 13일 오후에 대구에서 후배의 한통의

      폰전화를 받고 움직여 봅니다~

      오후 9시경 구룡포를 시작으로 석병,삼정,구만리 방파제에서 무늬를 했지만

      (사실 무늬 흔들어 본게 두번째라 아직 감이 엄써요~ㅎㅎㅎ) 

      결과는 꽈~~~~~~~~ㅇ

      별 소득도 없이 14일 새볔3시경 손맛이라도 보자고 가까운 포항제철 방파제

     반달(종방)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헉~그런데 저희보다 먼저 오신분들이 6분이 더 계시네요~

      5시 첫배를 기준으로 종방(포항제철 방파제)으로 들어가는 연합배인데

      이날은 4시 40분에 드가네요~

       둘이서 출조 기념으로 한컷 찍어 봅니다~

       자~~~~~~기무치

        이런 딘장이 있나~배 조명으로 얼굴이 못냄이가 되었네요~ㅋㅋㅋㅋㅋ 

       먼저 오신분들이 반달 109,108,107 번에 내린다고 하시고 다음분이

       반달 5번에 저희는 6번에 내려 봅니다~(종방에 자주 오시는분들 아시죠!

       여기 자리 싸움 치열 합니다~)    

       요번에 제 68차 누리산업 제품 평가단에 선정 되어(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경기치누 1호대에 뉴 임펄트 2500번 릴에 원줄 2.5호,

       자이언트 극 1호 막대찌(자립형에 막대 찌톱에 물이 차도록 설계 되어 있음)에

       순간 수중 1호에 봉돌 없이 1.75호 목줄 감씨바늘 3호로 샛팅해

       봅니다~

       시인성이 아주 좋으네요~자립찌의 무게감으로 물론 장타도 가능 합니다~

       찌톱도 너무 안가늘어 시인성도 좋지만 내구성도 베리 굿~~~~

       봉돌도 달지 않았는데 발란스가 저는 아주 정확했습니다~(경단 사용시)

       그런데 새우에서는 2B정도 여부력이 있었어요~(이정도는 봉돌로

        과감해 주는 센스)

       수심 7~10미터를 자주 바꾸어 주지만 수온이 너무 좋아 발 앞에

        볼펜급 학공치가 대군을 이루네요~

       계속 되는 학선생의 방해로 넋 놓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수전 바로 옆 높은 삼바리에서 찌를 확실히 가져가는 3번의 입질으로

      인해 회감은 충분히 마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