煥鶴
05-09-03 23:00
수고 하셨습니다.
근데 그넘의 칼치가 좀 물어주지 와 외면을 했을꼬..?^^
우연아짐 정말 살림거들 나는거 아닌지 몰러...?^^
근데 그넘의 칼치가 좀 물어주지 와 외면을 했을꼬..?^^
우연아짐 정말 살림거들 나는거 아닌지 몰러...?^^
거제우연낚시
05-09-04 00:34
님이 해주신게 왜 없는지요?
그날 우리 부부 기억속에 잊지 못할 영화 몇컷을 남겨 주셨는데..
마음이 없다면...
마음을 주고 받지 않았다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요^^*
님이 마음을 저희에게 주셨음에 저희가 오히려 받기만 했답니다.
그것으로 감사하고 그것으로 좋은걸요^^
이제 우리...
다시 만날수 있고 볼수 있음에 서로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욕심을 부려 봅니다^^*
우리라는 표현...괜찮으신지요?
그러고 싶어요.
너와 나가 아닌... 님 가족과 저흰 우리 이기를....
또 뵈올수 있기를...
소풍날 기다리는 아이처럼 기다리렵니다....
그날 우리 부부 기억속에 잊지 못할 영화 몇컷을 남겨 주셨는데..
마음이 없다면...
마음을 주고 받지 않았다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요^^*
님이 마음을 저희에게 주셨음에 저희가 오히려 받기만 했답니다.
그것으로 감사하고 그것으로 좋은걸요^^
이제 우리...
다시 만날수 있고 볼수 있음에 서로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욕심을 부려 봅니다^^*
우리라는 표현...괜찮으신지요?
그러고 싶어요.
너와 나가 아닌... 님 가족과 저흰 우리 이기를....
또 뵈올수 있기를...
소풍날 기다리는 아이처럼 기다리렵니다....
노을파도
05-09-05 12:34
가을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처럼 맑은 님들의 서로에 대한 배려와 정이 느껴지는것 같아 제 기분까정 좋아지네여. 부럽기도 하구요.
세상을 살면서 정말이지 나 아닌 다른 누구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 나누고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싶지 않음을 절감 하는데 .................
두분 이런 아름다운 마음 변함없이 영원히 간직하시고 가꾸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살면서 정말이지 나 아닌 다른 누구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 나누고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싶지 않음을 절감 하는데 .................
두분 이런 아름다운 마음 변함없이 영원히 간직하시고 가꾸시길 바랍니다.
반찬장만
05-09-05 13:21
칠천도 얘길 들으니 반갑네요.
한달전에 식구들과 칠천도의 좌대에서 하룻밤 자고 왔거든요.
밤에 혹시나 하고 불을 밝혔더니 갈치들이 모였습니다.
발앞에서 갈치들이 헤엄치는 모습..정말 장관이더군요.
그렇게 많이 모여도 갈치찌낚시는 아는게 없어서,, 그냥 하얀색 웜으로 루어낚시를 해서 1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가까운 서해바다에서는 상상도 못했을 깨끗하고 완벽한 시설의 좌대..
한가로이 아담한 작은 포구들..
칠천도의 기억은 너무 아름답고 재마았게 남아있어서
두서없이 리플을 달아봅니다.^^
모두 즐낚하세요~
한달전에 식구들과 칠천도의 좌대에서 하룻밤 자고 왔거든요.
밤에 혹시나 하고 불을 밝혔더니 갈치들이 모였습니다.
발앞에서 갈치들이 헤엄치는 모습..정말 장관이더군요.
그렇게 많이 모여도 갈치찌낚시는 아는게 없어서,, 그냥 하얀색 웜으로 루어낚시를 해서 1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가까운 서해바다에서는 상상도 못했을 깨끗하고 완벽한 시설의 좌대..
한가로이 아담한 작은 포구들..
칠천도의 기억은 너무 아름답고 재마았게 남아있어서
두서없이 리플을 달아봅니다.^^
모두 즐낚하세요~
솔섬수달
05-09-05 16:13
우와 ! 댓글 네분이나 달아 주셨네요 감사감사 합니다
우연님 미역국 먹으면서 마눌님이 먹어본 미역중에 제일 맛나다네요
칼치 손맛 볼려고 수심을 올렸다 내렸다 찌를 바뀌다 다시 또바꾸고 별쑈를 다~아 했는데 입질만 하고 안물데요 그래도 낚시가면 먹을만큼 잡아가는데
완전히 칼치한테 무시 당했습니다
선장님 4마리 낚으것중 아깝거로 1마리 미끼하고 3마리 챙기가라고 주셔셔 회 해먹고 조림 해먹고 무지맛나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지금 칼갈고 있습니다 칼치와 칠천도 에서 결투하기로 했거던요
~~~어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우연님 미역국 먹으면서 마눌님이 먹어본 미역중에 제일 맛나다네요
칼치 손맛 볼려고 수심을 올렸다 내렸다 찌를 바뀌다 다시 또바꾸고 별쑈를 다~아 했는데 입질만 하고 안물데요 그래도 낚시가면 먹을만큼 잡아가는데
완전히 칼치한테 무시 당했습니다
선장님 4마리 낚으것중 아깝거로 1마리 미끼하고 3마리 챙기가라고 주셔셔 회 해먹고 조림 해먹고 무지맛나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지금 칼갈고 있습니다 칼치와 칠천도 에서 결투하기로 했거던요
~~~어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솔섬수달
05-09-05 21:12
조사님 삼겹살로 칼치미끼 해보신분 계시면 소식 부탁 드릴께요
삼겹살 칼치 미끼되면 큰일났다
삼겹살 칼치 미끼되면 큰일났다
포구
05-09-08 10:27
칠천도 들어가는 방밥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우랑 토끼새끼들이랑 함 갈려고 합니다.
여우랑 토끼새끼들이랑 함 갈려고 합니다.
솔섬수달
05-09-08 19:34
쪽지 보세요
뽈아비
05-09-09 08:36
먼저 수달님과 ,우연낚의 감동그자체가
정말,부럽습니다!
그자리에 끼어들고싶을, 정도로
두분의,그아름다움이 ,보석보다도,
더 아름답게 ,느껴져 ,저에게오늘하루도
즐거울거라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더좋은,사연부탁합니다!
정말,부럽습니다!
그자리에 끼어들고싶을, 정도로
두분의,그아름다움이 ,보석보다도,
더 아름답게 ,느껴져 ,저에게오늘하루도
즐거울거라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더좋은,사연부탁합니다!
솔섬수달
05-09-10 16:00
뽈아비님 아름답게 보아 주셔셔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