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생이내놔
05-11-02 02:34
즐겁고 젬있게 봣네요^^* 사진을 담은 조행기가 굿아이디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골장군
05-11-02 02:42
역시 멋집니다. 갯장군님..
욕심없이 바람쐬러 가는 낚시가
님 맘같이 되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요..
담에 꼭 한 짝대기 하입시다. ^^
욕심없이 바람쐬러 가는 낚시가
님 맘같이 되기가 왜 그리 어려운지요..
담에 꼭 한 짝대기 하입시다. ^^
bsm2646
05-11-02 11:23
ㅋㅋㅋ 잼있습니다
사투리도 괘안코...
나도 창녕이 고향아이미밉꺼...
사투리도 괘안코...
나도 창녕이 고향아이미밉꺼...
밤배
05-11-02 13:17
잼나게 봤습니다.
암튼 낚시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바다의 내음과 풍경을 감상하시는
갯장군님 부럽습니다. 잼있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대물의 행운이 있으시길.........
암튼 낚시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바다의 내음과 풍경을 감상하시는
갯장군님 부럽습니다. 잼있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대물의 행운이 있으시길.........
꽃다지
05-11-02 15:52
장군님...
즐거운 낚시 여행 다녀 오셨군요 ^^*
다가오는 12월 얼굴 함 뵐수있으면 좋으련만...
건강 하세요 ^^*
즐거운 낚시 여행 다녀 오셨군요 ^^*
다가오는 12월 얼굴 함 뵐수있으면 좋으련만...
건강 하세요 ^^*
놀란감시
05-11-02 16:42
잘보고갑니다~~~^^^*
솔리테어
05-11-02 17:59
혼자놀기의 진수(?) ^^
아니지 갯장군님과 수하의 수많은 병사들...갯강구들과 즐거운 출조길이었군요
눈빛이 너엄 고혹적이십니다 그려 하하
아니지 갯장군님과 수하의 수많은 병사들...갯강구들과 즐거운 출조길이었군요
눈빛이 너엄 고혹적이십니다 그려 하하
미녀감시
05-11-02 18:07
ㅎㅎ 혼자가는 낚시...저역시 한번쯤은 꼭해보구싶습니당...
잘보았구여~특히 혼자 드시는 라면과 같이마시던 화이트한잔...ㅋㅋ
따듯한 커피를 보니 저역시 커피한잔이 생각이 납니당...ㅎㅎ
잘보고 갑니당^^*
잘보았구여~특히 혼자 드시는 라면과 같이마시던 화이트한잔...ㅋㅋ
따듯한 커피를 보니 저역시 커피한잔이 생각이 납니당...ㅎㅎ
잘보고 갑니당^^*
솔향기
05-11-02 21:57
햐 ~
내가 하고픈말을 미녀감시님이 다 햇붓네 ~
남들은 눈을 가리고 찍드만....반대네요 ? ㅋㅋ ~
내가 하고픈말을 미녀감시님이 다 햇붓네 ~
남들은 눈을 가리고 찍드만....반대네요 ? ㅋㅋ ~
공상두
05-11-02 23:09
갯장군님의 여유로움에 찬사를 보내옵니다.
어쩌면 이름모를 갯바위에서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이름모를 갯바위에서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갯장군
05-11-03 00:32
이렇게 별 내용도 없는 빵 조행기에
많은분들께서 다녀가시고 또한,아낌없는 격려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쫌..혼자놀기에 능숙한 편이라
이렇게 가끔 잘 돌아댕긴답니다.^^
참~
오늘 오후에도 짧은 물때를 틈타(???)
제 단골 자리로 살~째기 댕기 왔씁죠.^^
진해 음지섬이라 카는덴데요~
오후 들물때를 잠시 보고오자는 마음에 가본 음지섬은
뜨악~~~~
온~~천지가 진짜 국화꽃들로 뒤덮혀 난리가 아니더군요.^^
오늘은 간만에 도선타고 들어갔는데
일단 배 내리자말자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것이
다양한 색상의 만발한 국화들이라..내자리로 가는걸 잠깐 잊자뿐체
민첩한 동작으로 디카셔터를 눌러 재꼈답니다.ㅎ
몇분을 그렇게 또 혼자놀기의 진수를 마음껏 즐기다(ㅋㅋ)
내 뽄뜨로 이동했는데..
그때 타~임이 오후 3시30분경!
아직 들물이 받칠까 말까...말까 받칠까???하는 그런 상황인지라
어느정도 여유를 가진체 발앞에 밑밥 몇 쪽짜(^^)
대~충 던지고 파워크릴 바늘에 찡가가 살~포시 내리니..
흘려가는 조류빨도 딱~이고 기분도 딱~이고 마..
이거 저것 생각할것또 엄씨 고마 딱~좋은기라예!!!(뭔소리고?)ㅎㅎㅎㅎ
그렇게 대~충 몇분 지나가
첫 입질을 받았는데..딱~뭐~만한 놈이 올라오뿌데예..^^
그 이후 또 입질을 받았는데..
두번째 놈은 첫놈보다 쬐금은 컷지 말입니다.음~~~
마~~~~ 한..24쯤 되지 싶습니다.
쪼매이~ 아니 쫌! 넘싸씨럽낀 해도..
그래도 내자리에 내리가
원하던 타임에 딱~원했던 놈으로 걸어니깐~기분만큼은
쏠찍히 좋테요~...^^;;;
뭐 더 큰 놈은 아예 기대도 안했으니..ㅋㅋ
그렇게 오후에 잠깐 나가가
부담없이 즐겼으며..나름되로
한바리는 바~리 썽글어서 현장에서 혼자 무~뿌고
또 한바리는 집으로 가져와가
어리~한 칼놀림으로 대~충 썽글고
국화 꽃대가리 대~충 물에 살짝 데치뿌고...헉~왠 국화?
(웃째 웃째하다가 집에 와서 보니
주머니에 국화꽃들이 거득~~~..^^)
요..부분은 못 들은걸로 아니..안 읽은걸로 해주십쇼~부탁 부탁..^^
이어서
상추와 깻닢파리..그리고 미나리 대~충 썰고~
땡초도 서었~나 썰어각꼬 큰 대지비에 쌔~리 부~가
밥 한공기 던지 넣어뿌고 초고추장에 참지름 쪼~매이 뿌리고
팔팔~끊는 물에 살짝 데친 국화 꽃대가리도 함께 껴들여
무지막지하게 비비가.............무~뿟는데
입안 가득~국화 향기가 진동을 하여
지금 이렇게 잠을 설치고 있다는.......ㅎㅎㅎㅎ
내일이나 모레쯤에 오늘 음지섬 댕기온 이바구...그러니까
"국화꽃 만발한 음지섬에서 또 혼자 놀았다!!!"...라는 제목으로
인사 드립지요?..^^
다녀가신 모든님들~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리며...
감기 안 걸리게 마스크 잘 끼고 댕깁씨다.감사합니다 (_ _);;
많은분들께서 다녀가시고 또한,아낌없는 격려에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쫌..혼자놀기에 능숙한 편이라
이렇게 가끔 잘 돌아댕긴답니다.^^
참~
오늘 오후에도 짧은 물때를 틈타(???)
제 단골 자리로 살~째기 댕기 왔씁죠.^^
진해 음지섬이라 카는덴데요~
오후 들물때를 잠시 보고오자는 마음에 가본 음지섬은
뜨악~~~~
온~~천지가 진짜 국화꽃들로 뒤덮혀 난리가 아니더군요.^^
오늘은 간만에 도선타고 들어갔는데
일단 배 내리자말자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것이
다양한 색상의 만발한 국화들이라..내자리로 가는걸 잠깐 잊자뿐체
민첩한 동작으로 디카셔터를 눌러 재꼈답니다.ㅎ
몇분을 그렇게 또 혼자놀기의 진수를 마음껏 즐기다(ㅋㅋ)
내 뽄뜨로 이동했는데..
그때 타~임이 오후 3시30분경!
아직 들물이 받칠까 말까...말까 받칠까???하는 그런 상황인지라
어느정도 여유를 가진체 발앞에 밑밥 몇 쪽짜(^^)
대~충 던지고 파워크릴 바늘에 찡가가 살~포시 내리니..
흘려가는 조류빨도 딱~이고 기분도 딱~이고 마..
이거 저것 생각할것또 엄씨 고마 딱~좋은기라예!!!(뭔소리고?)ㅎㅎㅎㅎ
그렇게 대~충 몇분 지나가
첫 입질을 받았는데..딱~뭐~만한 놈이 올라오뿌데예..^^
그 이후 또 입질을 받았는데..
두번째 놈은 첫놈보다 쬐금은 컷지 말입니다.음~~~
마~~~~ 한..24쯤 되지 싶습니다.
쪼매이~ 아니 쫌! 넘싸씨럽낀 해도..
그래도 내자리에 내리가
원하던 타임에 딱~원했던 놈으로 걸어니깐~기분만큼은
쏠찍히 좋테요~...^^;;;
뭐 더 큰 놈은 아예 기대도 안했으니..ㅋㅋ
그렇게 오후에 잠깐 나가가
부담없이 즐겼으며..나름되로
한바리는 바~리 썽글어서 현장에서 혼자 무~뿌고
또 한바리는 집으로 가져와가
어리~한 칼놀림으로 대~충 썽글고
국화 꽃대가리 대~충 물에 살짝 데치뿌고...헉~왠 국화?
(웃째 웃째하다가 집에 와서 보니
주머니에 국화꽃들이 거득~~~..^^)
요..부분은 못 들은걸로 아니..안 읽은걸로 해주십쇼~부탁 부탁..^^
이어서
상추와 깻닢파리..그리고 미나리 대~충 썰고~
땡초도 서었~나 썰어각꼬 큰 대지비에 쌔~리 부~가
밥 한공기 던지 넣어뿌고 초고추장에 참지름 쪼~매이 뿌리고
팔팔~끊는 물에 살짝 데친 국화 꽃대가리도 함께 껴들여
무지막지하게 비비가.............무~뿟는데
입안 가득~국화 향기가 진동을 하여
지금 이렇게 잠을 설치고 있다는.......ㅎㅎㅎㅎ
내일이나 모레쯤에 오늘 음지섬 댕기온 이바구...그러니까
"국화꽃 만발한 음지섬에서 또 혼자 놀았다!!!"...라는 제목으로
인사 드립지요?..^^
다녀가신 모든님들~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리며...
감기 안 걸리게 마스크 잘 끼고 댕깁씨다.감사합니다 (_ _);;
시도때도없이
05-11-04 22:05
그참 같은 진해삼시롱 참 얼굴보기 힘드네예! ㅎㅎ
조만간 함 가게 들리소
같이 함 나가이시더 혼자 댕기지 말고 추버서 쫌 글치만 손시러브면
만사 귀찮아지는게 저라서 ㅎㅎ
조만간 함 가게 들리소
같이 함 나가이시더 혼자 댕기지 말고 추버서 쫌 글치만 손시러브면
만사 귀찮아지는게 저라서 ㅎㅎ
생크릴
05-11-04 22:20
어찌 그리 보기 힘든교?
얼굴 함 보고 살라카이 사진마저 가라~ 뿌네...
그래 잘 지내십니까?
지도 2일에 녹동 다랑도 다녀 왔습죠...
손맛은 회원정보에 올리 놨습니다. 사진 바꿔서리...ㅋㅋ
꼭 연락하고 함 같이 갑시다
거제엔 이제 슬슬 시작할낀데...
얼굴 함 보고 살라카이 사진마저 가라~ 뿌네...
그래 잘 지내십니까?
지도 2일에 녹동 다랑도 다녀 왔습죠...
손맛은 회원정보에 올리 놨습니다. 사진 바꿔서리...ㅋㅋ
꼭 연락하고 함 같이 갑시다
거제엔 이제 슬슬 시작할낀데...
갯장군
05-11-04 23:51
ㅎㅎㅎㅎ
오늘도 잠깐 내자리 댕기왔습니다.^^
시도때도형님껜..정말 지송합니더~
형님 말씀되로 바~로 코앞에 쌈씨롱
웃째웃째 하다보니...지금 형님 생각처럼 그래 되여버렸네요~^^
오늘은 일이 갑짝쓰레 일찍 씨마이~(^^)하는 바람에
집에서 빈둥 거리가 뭐~해서 혼자 또 명동으로 날랐습니다.
(집에서 빈둥거리니~내자리 가가 빈둥거리자~~~싶은 마음에요..^^)
오늘 음지섬 오후 물때 조황...
이것도 몇일후에 조행기로 엮어서 올리테지만
지금..간략하게 댓글로 정리 살짝~해봅니다.ㅎ
진해 명동 도착: 오후 2시반~
나루터낚시서~밑밥 간딴하게 2:1개..
파워크릴은 한조각 남은게 있어서 놔~뒀삐고..
혹씨나 싶은 마음에 잡어 퇴치용미끼로 민물새우 2000원치 구입하여
음지섬(=해상공원)으로 들어가는 도선을 이용~(도선비:진해시민은2000냥~)
내자리 도착하니..물이 쫘~악 빠진 상황이였고
한시간쯤 후면 들물이 받칠 시간이라..
또다시 혼자놀기 시작(:라면 끼리 묵꼬~
이번에는 막걸이 한빙에 캔사이다 한빙~썩어 라면과 바~리 쪼지뿌고
쉬엄 쉬엄 여유를 부리다 막판에
디저트로 커리 한잔 띵긴후~낚시 시작~^^)
4시경에 물을 찬찬히 보니..
살살~들물 받칠 조짐이 보이는 지라..
자~ 인자 시작 해볼까나~ㅎㅎㅎ
이 자리는 내가 너무나 잘 아는 자리이라..킥~
수심은 4~5m.
전방 캐스팅 거리는 약 15m.
조류의 흐름도 요~~최근 들어 최고의 그런 조건을 보이고~음~^^
그리고 내가 이자리서만큼은 자주 쓰는 채비인,
3b찌에 목줄 3m.
바늘위 60cm에 극소형 좁쌀봉돌 2개를 약 40cm간격으로 분납.
일딴 파워크릴 싱싱한 놈으로 한마리 살짝~끼워 투척(=약 15m지점).
전방 15m 거리에 안착된 내 채비가
서서히 가라 앉음과 동시에 조류는 발앞으로 조금씩 밀려드는 형국~
그렇게 발앞 6~7m지점까지 조류는 밀려들었다가,이내
좌측으로 적당하게 흘려가는것이.........히~야
느낌이 너무 좋았지 뭡니까@,.@;;
아니나 다를까!
좌측으로 흐르는 찌가 딱~ 고~지점만 가면????
스물스물~~~ 휙~ !!!
다시 찌가 흐르다 쪽~ 휙~!!! 흐흐흐(딱 걸렸어 요놈들!!!)
...그렇게 대략 30여분만에
똥감시 6마리...
다른 잡어의 입질은 단 한번도 없었씀~
참~
입질 시간은 4시~5시까지였고
그이후 일체의 입질은 전무~하였답니다.
6시경~
바다가 온통 컴컴할 무렵~
이만 정리를 하자싶어
쫌 더 멀~~~리 캣스팅한후
낚시대 놔두고 짐 정리하고 있는데..
찌가 이리왔다~저리갔다 썄킬레..살짝 들어보니
손가락 3마디 크기의 칼치가 한마리 뽀나쓰로...ㅎㅎㅎㅎㅎ
이때까지는 정말 좋았었는데?
칼치를 떼고 낚시대를 접은후
디카를 찾으니.. 헉~
디카 뇌뒀떤 자리밑에 물칸에서
디카가 침묵시위를 하고 있었으니...이런 뒌장~~~~ _ _;;;;;;;
ㅋㅋㅋ
뭐 야튼~디카야 뭐...오랫동안 각꼬 놀랐으니..
인자 정 뗄때도 되었지 않았나...싶은 그런 생각도 이젠 드네요...^^
사실은 다음에 다른 색다른놈으로 바꿀 생각이었찌 말입니다..ㅋㅋㅋ
오늘 조황은 이틀전 2일날 음지섬 조황을 올리고 난후
그담에 대~충 올릴까 합니다.
시도때도없이 형님~
주말만 빼고 주중에 같이 함 가입씨다.
연락 드리겠습니다.지금 형님 가계밑에 모~피씨방입니다.
오늘 조황 사진
대~충 앨범에 옮겨 놓은후 올라가다 들리겠습니다.ㅎㅎㅎㅎ
오늘도 잠깐 내자리 댕기왔습니다.^^
시도때도형님껜..정말 지송합니더~
형님 말씀되로 바~로 코앞에 쌈씨롱
웃째웃째 하다보니...지금 형님 생각처럼 그래 되여버렸네요~^^
오늘은 일이 갑짝쓰레 일찍 씨마이~(^^)하는 바람에
집에서 빈둥 거리가 뭐~해서 혼자 또 명동으로 날랐습니다.
(집에서 빈둥거리니~내자리 가가 빈둥거리자~~~싶은 마음에요..^^)
오늘 음지섬 오후 물때 조황...
이것도 몇일후에 조행기로 엮어서 올리테지만
지금..간략하게 댓글로 정리 살짝~해봅니다.ㅎ
진해 명동 도착: 오후 2시반~
나루터낚시서~밑밥 간딴하게 2:1개..
파워크릴은 한조각 남은게 있어서 놔~뒀삐고..
혹씨나 싶은 마음에 잡어 퇴치용미끼로 민물새우 2000원치 구입하여
음지섬(=해상공원)으로 들어가는 도선을 이용~(도선비:진해시민은2000냥~)
내자리 도착하니..물이 쫘~악 빠진 상황이였고
한시간쯤 후면 들물이 받칠 시간이라..
또다시 혼자놀기 시작(:라면 끼리 묵꼬~
이번에는 막걸이 한빙에 캔사이다 한빙~썩어 라면과 바~리 쪼지뿌고
쉬엄 쉬엄 여유를 부리다 막판에
디저트로 커리 한잔 띵긴후~낚시 시작~^^)
4시경에 물을 찬찬히 보니..
살살~들물 받칠 조짐이 보이는 지라..
자~ 인자 시작 해볼까나~ㅎㅎㅎ
이 자리는 내가 너무나 잘 아는 자리이라..킥~
수심은 4~5m.
전방 캐스팅 거리는 약 15m.
조류의 흐름도 요~~최근 들어 최고의 그런 조건을 보이고~음~^^
그리고 내가 이자리서만큼은 자주 쓰는 채비인,
3b찌에 목줄 3m.
바늘위 60cm에 극소형 좁쌀봉돌 2개를 약 40cm간격으로 분납.
일딴 파워크릴 싱싱한 놈으로 한마리 살짝~끼워 투척(=약 15m지점).
전방 15m 거리에 안착된 내 채비가
서서히 가라 앉음과 동시에 조류는 발앞으로 조금씩 밀려드는 형국~
그렇게 발앞 6~7m지점까지 조류는 밀려들었다가,이내
좌측으로 적당하게 흘려가는것이.........히~야
느낌이 너무 좋았지 뭡니까@,.@;;
아니나 다를까!
좌측으로 흐르는 찌가 딱~ 고~지점만 가면????
스물스물~~~ 휙~ !!!
다시 찌가 흐르다 쪽~ 휙~!!! 흐흐흐(딱 걸렸어 요놈들!!!)
...그렇게 대략 30여분만에
똥감시 6마리...
다른 잡어의 입질은 단 한번도 없었씀~
참~
입질 시간은 4시~5시까지였고
그이후 일체의 입질은 전무~하였답니다.
6시경~
바다가 온통 컴컴할 무렵~
이만 정리를 하자싶어
쫌 더 멀~~~리 캣스팅한후
낚시대 놔두고 짐 정리하고 있는데..
찌가 이리왔다~저리갔다 썄킬레..살짝 들어보니
손가락 3마디 크기의 칼치가 한마리 뽀나쓰로...ㅎㅎㅎㅎㅎ
이때까지는 정말 좋았었는데?
칼치를 떼고 낚시대를 접은후
디카를 찾으니.. 헉~
디카 뇌뒀떤 자리밑에 물칸에서
디카가 침묵시위를 하고 있었으니...이런 뒌장~~~~ _ _;;;;;;;
ㅋㅋㅋ
뭐 야튼~디카야 뭐...오랫동안 각꼬 놀랐으니..
인자 정 뗄때도 되었지 않았나...싶은 그런 생각도 이젠 드네요...^^
사실은 다음에 다른 색다른놈으로 바꿀 생각이었찌 말입니다..ㅋㅋㅋ
오늘 조황은 이틀전 2일날 음지섬 조황을 올리고 난후
그담에 대~충 올릴까 합니다.
시도때도없이 형님~
주말만 빼고 주중에 같이 함 가입씨다.
연락 드리겠습니다.지금 형님 가계밑에 모~피씨방입니다.
오늘 조황 사진
대~충 앨범에 옮겨 놓은후 올라가다 들리겠습니다.ㅎㅎㅎㅎ
갯장군
05-11-04 23:59
생크릴님~~~~~
회원등록정보를 보니...우웩~~~~
대략~
40급은 훨씬~^^
간만에 손맛 찐~~~하게 보셨더군요~
예~조만간에
거제쪽으로 함 맞쳐 보일씨더~
안그래도 안경섬에 안 가본지가 꽤 되어
시간만 구상중입니다..^^;;
그리고 딱 지금철인데(=작년 11월 5일쯤인걸로 기억합니다.)
비진도 노루여 시장고등어도 손 쫌~ 봐줘야하고~...ㅎㅎㅎ
조만간에 연락 함 드리겠습니다.
그럼 쭉~~~~손맛 보시고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원등록정보를 보니...우웩~~~~
대략~
40급은 훨씬~^^
간만에 손맛 찐~~~하게 보셨더군요~
예~조만간에
거제쪽으로 함 맞쳐 보일씨더~
안그래도 안경섬에 안 가본지가 꽤 되어
시간만 구상중입니다..^^;;
그리고 딱 지금철인데(=작년 11월 5일쯤인걸로 기억합니다.)
비진도 노루여 시장고등어도 손 쫌~ 봐줘야하고~...ㅎㅎㅎ
조만간에 연락 함 드리겠습니다.
그럼 쭉~~~~손맛 보시고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