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지고, 그립고, 또 먹고싶네요 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
너무 부러워서 보는동안
아~아~하면서 저도 모르게 감탄사를
두족류와 뽈락 저도 무지 좋아하는거 아시지요?
올해는 무늬선상 딱 1번밖에 못 가봤습니다.
무늬도 정말 해가 갈수록 마릿수가 안나오니 힘들더라구요.
무늬말고도 모든 어종들이 한해 한해 틀리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가족분들과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십년을 바다낚시 해 온 사람도 넘기힘든 장벽.
근년들어 저도 낚는 손맛과 먹는 입맛을 즐기는데 무게를 더 두려고
'갯바위 주점'이니 '갯바위 만찬'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을 그려내신 표현이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군요^^*
영원토록 그 행복이 이어지길 빕니다.
사진속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있네요.
따님과 성격이 맞는 부분은 저희집이랑 같네요.
아들과 마님은 회도 즐겨 하지 않아, 회를 떠 놓으면 저와 딸만 먹네요. 그것도 몇 젓가락 먹지 않으니 약간 답답한 면도 있지만요.
즐거운 낚시 오래 오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새해 첫 날은 꼭 은하수타고 해돋이 구경하려 가족과 함께 가려고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