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추자도는 멋진 섬 입니다
이번 출조는 생각 보다 길어졌네요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계속 있구 싶은 마음을 뒤로 하구 온바다호를 타구 나왔습니다
얼마나 나오는길을 고생했는지.....잠시 넉두리를 할까 합니다
간단하게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목포에서 여객선을 타구 무리없이 12월9일날 들어갔죠
연일 추자 에서의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본도에서 그래두 낚시를 한다는게 즐거웠습니다
라바론 박 사장님의 도움으로 현지분과 즐낚을 하면서 정말로 엄청난 조과를 .....
역시 라바론 박사장님은 낚시의 달인 인듯 합니다.......던지면 올라오더군요/////
나는 그냥 옆에서 구경 했죠.......배가고파서 철수.......생애 최고의 조과.........
날씨관계로 나오지 못하구 혼자의 즐낚은 아름답기 까지 했습니다.
배가 뜬다는 소식에 12월 16일 철수 결정......그러나 제주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다시 출발 15분만에 회항을 했답니다. .....할수없이 온바다호 5시 배를 탔죠....
추자에 예정보다 1시간늦게 도착....완도에 밤10시40분 도착......
제 차가 목포에 있어서....택시를 8만원에 주고 목포로 출발....
목포 밤 12시 도착......피곤함을 안구 서울로 출발.....엄청난 눈발....도로역시개판
겁이나서 인지...졸리지두 않구......일산 새벽 5시 도착..........
감생이 56짜리를 살려서 오는도중 죽어서 피를 뺌........아쉽더군요.
암튼 즐거운 감생이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사진 감상하세요.......
라바론 박사장님 내외분과 친구분께 감사드립니다.
잘먹구 <매일 감생이 회///지리////기타 등등> 잘쉬다가 왔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사진의 용량이 커서 그런지 올리지를 못하네요
어떻게 올리는지 알려주시면 바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