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한명에 울클럽 회원님과 풍화리로 택택이 선상낚시를 갔다
날씨 요즘은 워락 변덕이 심하여 내심 조금은 걱정이 었다
밤 새벽3시에 사무실을 출발하여 모처름에 단둘이 하는 택택이 낚시 꼭일년 만이다

새로개통한 통영진주간 고속도로 를 한번가볼겸하여 통영으로 달려갔다
통영에도찾하니 어느세 여명이 밝아 오기시작하고 우리는 선주집에서
주는 차한잔으로 시작하여 택택이에 몸을 실고 풍화리 앞바다로 향했다

아침물때에 오늘은 무언가 나올것 갔은 예감에 들었다 하지만 별다련
입질을 기대하지못하고 시간만 흘려갔다 생각과는 달리 풍회리에 날씨는
너무도 화창하고 따듯하였다 밤세 한숨도 자지못하여던 잠이 했쌀과 함게
밀려오기 시작하였다 시간은 벌서 11시 이제는 들물시간이 만조를에

다달하고 오라오는 고기는 미역치와 게르치 <일명>쥐놀래미 만오라오는
추세다 너낌과는 달리 감성돔은 올라오지 않었다 날씨도 따듯하고
바람도 없고 조류도 잘가고 물색도 원만하여 조은조황을 기대하였지만
별다련 입질을 받지못하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단련 포인트로 이동하여

다시낚시를 진행 하였다 또찌가 물속으로 들어간다 에구또 잡어간보다
하고 잠시기다렸다 찌가오라오지않아 챔질을 하니 어라 무엇가
뭇직한 손맛이 전해진다 어이거 무엇가 있내 릴링을 하여 당겨보니
무엇인가가 올라오는 느낌이였다 다시릴링을 하고 버티는순간

스플이 쫙악 풀려 나가기 시작한다 어라 이거대물이내 속마음으로
느낌을 생각하고 다시버티기 시작하니 허공을 그리는 내 낚시대가
갑자기 딱 소리와 함게 뿌르져 버렸다 아니 이를수가 목줄은
터져버리고 낚시대는 8동강이 나고 정말 황당하여 한동안 허탈한 생각에

낚시를 못하고 있섰다 다시다련 낚시대로 정비하고 아무리하여도
그후론 잡어외는 별다련 입질을 기대하지 못하고 낚시를 마감하고
마랐다 오늘 낚시중 내낚시대를 완전 박살낸 놈에 정체는 과연
무엇이란 마린가 다시한번 놈에정체를 밝히는 날까지 낚시는
계속 될것이다 이글을 읽어주신 분게 이놈을 공개수배 합니다




8동강 중 3동강 은 버렸습니다 이낚시대를 뿌려터린 놈을 공개수배 합니다
이낚시대는 해우 무모피 토나먼트 1.7호대로 제가즐겨 쓰던 낚시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