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 과하면 몸이 건디기힘들때가 종종 있더군요.
적당한 시간에 잼있게 손맛보시고 아주좋게 힐링을 하신듯 합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뱅어돔 땟깔이 정말 이쁘네요.
늦가을에 만난 뱅어돔 손맛이 일품이었을 듯 합니다.
깊은수심 6~8미터권에서 물고나오는 내만권 30오버 사이즈
아주 좋으네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번주 용초도 뱅어돔 손맛보러 들어갓다가 동트면서
바람터져서는 학꽁치만 구경하고 왓네요.ㅎㅎㅎ
윤달의 영향으로 올해 뱅어돔은 조금더 시즌이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반가운 비가온다네요.
즐거운 주말하세요.^&^
조카결혼이 있어서 답글이 늦었네요.
벵에시즌이 길어졌으니 다시한번 갔다오세요.
꽁치도 형광등싸이즈는 감생이 안 부럽습니다.
정말 부지런히 다니는 것같습니다.
동에 번쩍 남에 번쩍~! ^^
왜 이리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은행앞에 산더미 같은 달력을 싣고와 내리는 것을 보니 싱숭생숭했습니다.
그저, 낚시는 하고 있는 순간이 영원하기를 원하지만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 구름 같이 빨리 시간이 가곤하지요.....
얼마 남지 않은 이 해의 손맛,
부지런히 넉넉히 즐기세요~~~~~~~~~
조카가 결혼하는 일이 생기는걸보면 저도 나이 먹나봅니다.
아직도 전 어릴때 그모습이라 생각되는데 흰머리와 볼록한 뱃살은 중년이 되어 가네요. 갈치도 한번 더 가야하고 시간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ㅎㅎ
실력도 출중하시고 얼마전 그 자리 들물시 들어가서 꽝쳤습니다 ㆍ솔직히 한두시간 해보고 경치나 둘러보았어요
혼자가면 그 자리 내려주나 봅니다
솔직히 그날 아가미피싱 사장님께 좀 짜증 냈습니다
바람이 제자리에서는 들물과 같은 방향이라 낚시하기가
불편했고 나만 꽝친걸로 알고 있어요
양옆으로 건너가보니 얼굴바위포인트주변은 잔잔하기
그지 없었고 제자리는 엉망이었거든요
채비를 4번이나 바꾸면서 공략하니 미역치 20마리
술뱅이 10마리 학꽁치 5마리쯤 안되더군요
빵가루는 우리가 흔히 쓰는 카멜레온이 아니라 안뭉쳐서
곤욕 스러
잔잔한 포인트는 점주님과 아티누스팀들이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ㆍ암튼 실력없는 제 탓을 해야지요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말씀드립니다
그날 점주께 전화를 했던건 얼굴바위 부근으로 건너갈려고
전화를 했던것입니다 ㆍ더군다나 벵에돔낚시에서 꽝친것
최근 첨이었습니다 ㅋ
암튼 사과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