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풍경^^

G 꼬마감시 06-01-05 19:38

사진도 잘보고 노래도 너무 잘듣고 갑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G 그시절감성돔 06-01-05 20:29

하루의 피곤함이 물러가는 군요!

아주좋은 음악과 사진들 너무너무 잘듣고 보고갑니다

올해는 항상건강 하시고 대물하십시요.

G 꽃다지 06-01-05 21:00

사무실에서는
음악을 마음놓고 들을 수 없었답니다.
부산 근교에도 좋은 낚시 자리가 많군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음악인데...
좋은 사진 ~ 음악 감사드립니다. ^^*

G 난정 06-01-05 22:14

꼬마감시님 방가와요^^
박인희님의겨울바다랍니다.

그시절감성돔님 감사드려요.^^
피로가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꽃다짐님 언제부산함 오세요.
좋은데 많심더^^

G 가덕도 06-01-06 00:41

사진 잘 보고
음악 잘 듣고
부산 근교에 참 많은 방파제가 있죠,
다음엔 저도 한번 찍어서 올려볼까나...

G 찌매듭 06-01-06 11:26

연일 이어지는 험한 날씨탓에 움직이지를 못하고 있답니다.
손이 근질거리는 일행들은 영덕쪽으로 학공치를 잡으러 다녀왔는데
날씨탓으로 입에 풀칠만하고 왔다는군요

방파제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분들이 부러운 사진들입니다

G 밤배 06-01-06 12:58

좋은 노래와 그림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낚수가 초보 인지라 방파제 위치도 잘 모르고....

언제 연이 닿으면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대물 하세요.

G 미스타스텔론 06-01-06 14:37

갯바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제가 포인트를 정한다면 거북바위 1위(앞 섬과 사이에 조류가 좋을 것 강아), 파도치는 칠암방파제(조류가 생겨서 맘에 들고)2위, 죽변 여(여치기 안성마춤).

그러나 여기가 어디데요???? 포항?????

G 난정 06-01-06 17:20

가덕도님 다녀 가셨네요 만나뵈니 좋은분 ^^ 언제 쐬주 한잔 더하시지요.

찌매듭님 반갑습니다 ^^날씨 좋아 지면 동암 거북바위 쪽으로
한번 다녀 오세요 다녀오셔서 소식도 주시길..(- -)(_ _)

밤배님은 저번에 얘기 나눈적 있지요^^ 최호님 노래 (내일은 온다)
www.choiho.com 여긴데 가보셨어요 ??
네~ 언제 한번 뵙죠 제 정보통에 핸펀 있읍니다 ^^

마저요 스텔론님 정확히 아시네요^^ 다좋은데 거북바위는 주말에
덜어가면 약간의 청소비를 그리고 칠암 떨어진 방파제도 덜어 갈려면
선비가 오천원 ㅋㅋ 아~예 기장군청 옆으로 쭉~가면 끝동네네요
대변항으로 가셔도 되구요 죽성 아시죠 장어 화로구이 유명한데요
그길 지나야 죽변 입니다 ^^

G 미스타스텔론 06-01-06 18:11

기장이면 부산인데 이런 좋은 포인트가 있었네요.
장어 화로 구이 으으으, 이슬이와 오잎이가 나를 부르네,

G 창원도달 06-01-07 04:47

안녕하세요....멕시코 몬테레이 창원도달입니다
이젠 여기온지도 4년차 이지만 님의 사진과 노래을 들어면서
향수에 젖습니다
언제 고향에 돌아가서 한적하게 낚시대을 담가볼 수 있는지
그리운 내고향 부산 앞 바다를 그려봅니다
이글을 쓰면서 웬지 모르게 눈물이 핑 도네요
아직 4년 정도 더 있어야 될것 같은데
종종 님의 조행기을 볼 수 있도록 바랍니다
가보고 싶은 내고향 남쪽 바다을 생각하면서.....

G 난정 06-01-07 10:53

애고 찌매듭님 지송 ^^ 한양 분인줄도 모르고 거북바위 댕기 오라캐서
이해 하이소 !

도달님 고향이 바닷가 이곳부산 이네요
객지서 고향 생각 많이 들겠읍니다 ^^ 멀지도 안쿠만요
애들이랑 한번 댕기 가세요.

G nonanda 06-01-07 12:15

아~~~~~~~~~~~

난정님헌테
보리밥 대접 잘받고
이제사 디다보니....

이건!

예술이야! 예술!! (송강호버젼)

사진!

노래!

넘! 황 홀 해 서...

미치 삐 겠 네!

난정님! 고 마 버요ㅇ~
ㅉ~ㅗ~ㅇㅗㄱ ?!

G 배고픈감시 06-01-07 14:08

좋아요``````````풍경좋고`````노래좋고`````사랑하는-사람과``함`가보고싶네요```

G 독까시 06-01-07 14:55

아~~~~~그옛날이 생각나네.
가버린 세월 떨어지는 낙옆을 잡을수 없듯이 가는 세월 어이

막으리 나의머리에는 어느듯 힌서리가 내리고 박인희의 노래를
들으며 나와 단둘이서 걸었던 그님도 이제 지나온 여정을 둘려보며

먼저가신 고인들의 산소를 보며
아~~~저산소는 누구의 자손인지 정말 양지바른 곳에 모셨구나....

라고 나의늙으감에 대해 이노래를 들으니 가슴의 어느한곳이
페부를 찌를듯 저미어 오네.

이런 생각이 곧, 나와 너, 다들 늙으감이려니........
휴~~~~~~~~~우~~~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잃어버린 세월을 함 둘러보는 시간이되게해주신 난정님 감사,했떠요

G 난정 06-01-07 19:21

어이쿠 성님! 징그러버요 존경 해도 되지요 인자부텀ㅋ 책임 지이소^^

G 난정 06-01-07 19:25

배고픈 감시님! 지금 키득 키득 웃고 게시죠? 연인도 좋지만
제일 우선은 가족 이지요 꼭 댕기오셈 ^^

G 난정 06-01-07 19:29

독까시님 인사 드립니데이 (- -)(_ _)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챙기세요^^*

G 지발물어라 06-01-07 21:13

사진 잘보고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맘이 편안해 지네요

G 돌방구리 06-01-08 00:52

제가 낚시해 보았고 알고 있는 곳이 난정님의 사진에
나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음악과 그림의 기막힌 조화
즐감하고 갑니다.

G 남바다 06-01-08 01:22

중학교 3학년 땐~가~요~~~

베개만한 시꺼먼 카세트 녹음기를 안고...
박인희님의 테이프를 밤새도록 들으며...
감수성을 키우던 때가 있었지요...

목마와숙녀..등등..
고운목소리에 낭낭하게 들려주던 싯구와 음악에...
미소년의 가슴이 마구 뭉클~ 뭉클~~했었더랬지요...ㅎㅎ
참...그때는 그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곱고 보드랍든지...ㅎㅎ
세월이 흐르고 흐른 오늘밤....
또 들어도 콩딱콩딱 합니다.....ㅎㅎㅎ
언제 철이들런지...에구~~

자주 한번씩 스치며 보던
부산근교의 갯바위 방파제 풍경이..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정겨움이 더합니다..

좋은그림...
좋은 노래..들으며..
늦은밤에 아득한 추억에...
첫사랑 순이도 한번 떠올려보고..
간만에 분위기에 젖어 봅니다..

난정님....
그리고 회원여러분....

좋은 밤 되십시요~~~^^*

G 난정 06-01-08 12:53

지발 물어라님 반갑습니다 마음이 편하시다니 다행입니다 ^^

에이 돌방구리님 너무과찬을 해주시니 숨고 싶어요 ^^

남바다님 안녕 하세요 ^^ 박인회님의 노래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쬐그만 다락방에서 그런적이 어렴푸시 기억 납니다.
요즘은 세상이좋아서 인지 컴 하나면 다해결 되니 편하긴 편합니다.^^
누가 그러데요 낚시는 방파제서 배워 먼바다로 쏘다니고 허송 세월 보내다
결국은 처음 시작한 방파제로 ..^^
좋은날 되십시요 남바다님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