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 좋은날씨에 매물도권 긴꼬리 벵어돔 낚시를 계획하였으나 주말 일이생겨 매물도         가지 못하고올씨즌 첫 감성돔 낚시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11월14일15일 토.일 양일간 오후 2~3시간 짬낚시로 여차 작은 손대권으로 잠시 잠시 감성돔 낚시를 해보았 습니다.

토요일 오후 3시경 여차항에서 출발해 봅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바람없고 멋집니다.

                   여차마린호 선장님 잔잔한 바다를 아주 시원하게 달려주십니다.

         현재 여차권 좌측 다대방향으로 즐비한 감성돔 포인트들 곳곳에 현제 25~35cm급

                                감성돔이 마릿수로 나오고 있는곳 입니다.

                           여차 우측편 돌무너진곳의 여러포인 들 입니다.

                 이곳역시 현제 25~30cm급 감성돔 마릿수가 많이되는곳 입니다.

         아마 12월이되면 이곳 포인트에서도 40cm 급 감성돔도 곳잘 모습을 보일듯 합니다.

                                          여차 까막게 입니다.

                          중치급 감성돔이 가끔식 대박으로 나오는곳이지요.

                      수심낮은 여밭으로 이루어진 멋진 감성돔 포인트 입니다.

                                자~ 제가자리잡은 포인트 민섬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은포인트가 다소 한산 합니다.

                             오후3시 포인트에 착하여 채비를 합니다.

          로드.1호대 릴3000LBD 원줄 1.75호 목줄1.5호 찌B 전유동 채비로 채비를 마감 합니다.

                               이곳 포인트 수심대는 8~11M 입니다.

                         들물날물 다 낚시가 가능하지만 날물 우세입니다.

        오늘의 감성돔을 꼬득일 밉밥은 크릴2장반 빵가루 2봉 감성돔 파우다 1봉 입니다.

 본류로 집입하는 지류권 낚시로 발밎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낚시를 합니다.(벽치기 비스무리 하게)

             포인트 바로압 날물이 우렁차게 형제섬 방향으로 꿀~렁 꿀~렁 흘러 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토요일 오전 일도보고 오후 느긋하게 나서보는 낚시가 이제는 몸에 베인듯이

                                          페턴이 되었습니다.

              고기에대한 욕심없이 겟바위에 설수있다는것과 그리 길지않는 시간이지만

                           충분한 힐링을 느끼고 즐길수있어 참 행복합니다.

           밉밥을 서너주걱 발앞에 투척하고 소류의 움직임을 관찰후 첫케스팅을 합니다.

    케스팅 후 밉밥을 두어주걱 넣어주고 살살 흘려주는데 갑자기 원줄이 시원스럽게 휙~달립니다.

                                 레버를 닫고 대를세원 파이팅을 합니다.

             근데 이녀석 감시는 맞는데 날라 다니네요 쬐끄만한 녀석이 힘은 무지하게 씀니다.

          잠시후 올씨즌 첫 감섬돔이 첫 케스팅에서 올라옵니다. 약35CM급 감성돔 잘생겼네요.

                               저녀석을 선두로 연타석 입질이 들어옵니다.

짦은시간 고만 고만한 녀석들 몆수하고 몆수는 렌딩중 벗겨지고 너무오렌만의 감성돔 낚시라 적응이  않됨니다.

오늘 감성돔 입질층은 3M~6M 권에서 입질을 다 받았습니다. 감시가 벵에흉내를 넵니다.ㅋ ㅋ

                  5시철수라 시간이 좀 짦긴 짬네요. 주변정리하고 철수를 합니다.

                                      토요일 오후 짬 조과 입니다.

          자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 오후에도 어김없이 여차로 감성돔 손맛보러 나서 봅니다.

         오전에는 많은 낚시인으로 분볐다는데 늦은 오후라 각 포인트마다 다소 한산합니다.

                   오늘 짬출조는 회원동생들과 함께 짬낚시를 나섰습니다.

                               동생둘이서 홍포 삼각여에 내림니다.

                 이곳 포인트도 멋진곳이지요 자리다툼이 다소 있는곳 입니다.

              이녀석들 내려주고 돌아서는데 녁석들 행~님 마이잡으소~ 합니다.

              그래 내한테는 그런속어 안통하눈데. 너긋도 마이잡아라~ㅋ ㅋ ㅋ

                     전 여차권 본섬보다 거의 섬위주로 낚시를 다님니다.

그나마 씨알과 마릿수가 되는곳이 큰손대 작은손대 권 이지요 올해는 아직까지는 씨알이 35CM 급전후고 40CM 이상급은 아직은 낫마리 수준을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이달 말경부터 본격적으로 씨알급 으로 마릿수가 나오지안을까 생각 합니다.

오늘의 감성돔 꼬득일 밉밥 입니다.

어제와는 좀 다르게 밉밥을 준비 하였습니다 크릴4장 감성돔 파우다2봉 으로 다소

 침력이 있게 만들었 습니다.

             낚시포인트는 어제의 포인트 그곳에 내렸습니다. 채비는 어제와 동일합니다.

                           어제 낚시를 해본 자리라 바로 전투모드로 들어갑니다.

밉밥 서너주걱 발압에 주고 전방 5M즘 케스팅하여 조류가 흘러가는 방향으로 채비를 진행식혀 줌니다.

좌로 7~8M즘 흘러갈때즘 밉밥과 채비의 바늘과 동조가 이루어 짐니다.

그와동시에 여지없이 또다시 첫 케스팅에서 녀석이 입질을 합니다.

싸이즈도 어제와 한치오차도 없이 똑같네용 힘은 장사입니다.

                     그렇게 5시 철수시까지 지속적으로 입질은 들어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지못한 싸이즈의 감성돔들이 물고 늘어집니다

            아마 다음물때즘은 되어야 덩치급 감성돔 손맛을 볼수있 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울행님 짜릿한 손맛과 일용할 양식을 내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저에게도 한바리만 주시고 가신다면

                        꼭 오짜 감성돔들 델꼬 오겠습니다.

                           별 볼것없는 조행기를 봐주셨어 감사 드립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조행길 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