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사무실에서 인낚을 조회………………….. 음!
통영권이 조황이 쫌씩 살아나는 상황이군! 음!
기상대 확인해보니 낼 날씨가 근래보기드물게 좋은날씨로 예보되어있다.
오랜마내 카고함 가봐!
감기가 1주일째 심하게 걸려있는상태임(1주전 밤볼 갔다가 그날 걸렸시유!)
저녁에 소방서 착공계서류 준비좀 해놓고 집으로 갔다.
"출조다! 돈좀주라!"
놀라는 표정으로 마누라 왈!
"올매나? 없다!"
"암시롱 10 마는"
"헐! 3 마는도 없어 아 학원도 못보내고있다!"
'정말로 그런감! 왠지 내마음이 그시기해져온다'
TV를 보면서도 마음이 영 개운치가않다(3 마는 아 학원카길래)
마누라
내키지는 않지만 지갑에 돈 7 마는 건네주면서 갔다오라한다.
난 조금 고민하다가
"아냐 넣어둬!"
아 학원비도없어 학원을 못보낸다는 말에 정말로 미안해서였다.
그렇다고 진짜로 남편이 머니를 못벌어주는건 아님.
평소엔 내가 용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서 낚시를 가곤하는데 근래 한 두달은
용돈이 없어 마누라한테 타 쓰는 처지다.
"왜에? 갔다와!" 마누라 왈!
미안하지만 갔다오라는 마누라말에 새삼 고맙다.
못이기는척 작음방으로 들어갔다.(컴퓨터 가 있는 방임)
통영신진낚시 점주님께 전화~~
"선장님! 좀 됩니꺼?"
"예! 조황이 살아나고있습니다"
"낼 자리있습니꺼?"
"신진호는 다찾고 대광호도 찿고 '조일호' 압니꺼?"
"아~~예 압니더 전번에한번 탓었죠!"
"그배 타이소!"
"예 알겠습니더"
"6시까지 가면 됩니꺼?"
"예!"
딸그락
장대3대에 릴 3개준비하고 알람맟추고 일찍 잠자리에들었다.
새벽4시30분맟추어둔 알람이 울지를 않았다.
아니 울었는데 내가 못들었겠지!
다행히 4시 40분경에 자동으로 일어났다.
후딱 짐챙겨서 콩나물해장국집에서 한그릇하고 통영으로갔다.
고속도로가 잘되어있어 서진주에서 통영(거제대교까지)까지 40분이면 주파한다.
낚시점애서 선장님과 인사하고 '조일호'선장님과도 구면이라 인사를 나누었다.
오늘 '조일호'에는 나 선장 부부조사가 탄다한다.
헐!
부부조사 '김천에서왔다는데………
여어엉 내키지가않는다.
(여기서 영 내키지않는다는것은 여지껏 경험으로볼때 초보는 거의 못잡고 나만
마니 잡을때가 많았기에…)
차림새하며 분위기가 영 아니올시다이다.(참하게보였슴)
김천분 점주 사모님께 뱃삯을 물어며 ,
"카고첨인데요!"
헐! 그럴줄 알았다니까!
점주가 카고몇개를 준다.
"얼마죠!"
"17마는요"
김천분 여자분이 머니를 건네준다.
여기에는 뱃삯,카고,잇갑,목줄이 포함된 가격이다.
6시30분정도 지나서 부두로간다.
약30~40분정도지나서 오늘의 목적지 '풍화리'양식장에 도착하였다.
'신진호'는 '추봉도'쪽으로갔고 '대광호'와 '조일호'는 '풍화리'권으로 갔다.
약 한달전에 이곳 '풍화리'에서 씨알은 잘아도 마릿수로 재미본 곳이기도 하였다.
배를 묶고 낚시시작!
수심 13m.
조류 전혀안감.
시간 7시30분정도
바람 파도 거의 없는상황이고 날씨 맑고 화창
'대광호'와 나란히 배를 묶어 낚시.
몇번케스팅에 입질은 전혀없고 애꿎은 카고만 한 개 날려 먹었다.
선장 '포인트 이동' 결정.
약간 난바다 쪽으로 한 500m 정도 이동 고정후 낚시시작
수심 15m 입질없다.
이동결정
다시 난바다로 간다.
조금가니 마니본듯한 배가 두척있다.
'만물호'와'만물1호'라고되어있는 선외기 배다.
'만물호'선장은 '조일호'선장을 아는지 가까이서보드니 가벼운 목례를 한다.
"좀되나?"
"안뭅니더!"
내가옆에서 지켜보다가 '조일호'선장께
"저분이 만물호 황현호 선장님 맞습니꺼 했다"
'선장왈!'
이름은 모르겠고 하시며 '만물호'선장이 맞다고 하신다.
난 '만물호'선장쪽으로 크게 외쳐보았다.
"황현호 선장님이 맞습니꺼!"
선장님 고개를 끄뜩끄득이신다.
난 가볍게웃으며 목례를 해주었다.
그것은 인낚 점주 조황에 '만물호 황현호'라는 이름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눈에익어서 물어본 것이었다.
'조일호' 선장은 난바다로 천천히가면서 어탐을 하고계신다.
수심은 20m전후
뭔가를 포착했는지 '대광호'로 전화를 한다.
"빨리안오나?"
"준비중임니더 갑니더!"
'조일호'선장은 미리 한쪽 닻을 내려놓았다.
대광호가 약 15분정도 지나니 온다.
"내배 마주보고 닻을놓아온나!"
그렇게 '대광호'와'조일호'는 넓은바다에 서로마주보고 낚시를 하게 되었다.
이때시간이 8시30분좀 지났을것같다.
날물때 고기문다는디 아직 날물진행은 안되고있는지싶다.
물은 뒤쪽으로 흐르지만(아주약하게)앞쪽으로 케스팅을 했다.
앞쪽으로 조류가 흘러야만이 날물진행되는거고 그래야만 고기가 퍽퍽!!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던져놓은 채비가 느슨해진것이 팽팽해진것이다.
날물이 시작된것 같았다.(아님 물돌이이거나)
앞 뱃머리에는 나와 김천 부부조사가 뒤에는 점주가 낚시중이었다.
긴장하며 채비를 걷어 미끼 정성스레 끼우고 앞쪽 약 30m전방으로 투척했다.(2대)
한 1분후 두 선단에서 첨으로 내 초릿대에 반응이 왔다.
휘청 훅 훅 쑤우욱 ~~~
(초릿대앞 휘이는 표정)
대를 잡고 가볍게챔질
사실 입질만봐도 감시인지 잡어인지 거의 알수가 있었다.
챔질전에 '이놈은 감시야! 속으로 되내였다.
2단챔질하니 묵직한것이 감생이가 맞았다.
5~6번 릴링하니 쿡 쿡 초릿대가 쳐박는것이 힘을 꽤나 쓴다.
중간쯤 릴링을해도 놈이 지칠줄 모른다.
쿡쿡 쳐박는것이 씨알도 수준급으로 보인다.
채비는 카고 쌍바늘에 한쪽 목줄길이는 2발주고 한쪽 길이는 1발 반을 주었고,
바늘은 감성돔바늘 4호~2호를 썻다(나중에 바늘이 모자라 짬뽕으로 씀)
잠시 수면에 모습을 비추니 환상적이다.
40은 족히 넘어보이는 감성돔이다.
'대광호'와 '조일호'낚시인 모두가 나에게 "축하합니다"하면서 일제히 박수를 쳐준다.
난 감사감사 가벼운 목례를 해주었다.
모두가 축하 박수를 쳐준것은 아마도 전체 첫 어신을 받아서 축하를 받았고
다음으로 씨알이 장난아니게 컷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칸에 고이모셔주고(?) 다시채비해서 케스팅!
어라 이번엔 다른 한대에서 바로 어신이다.
1번 초릿대가 쿡 하더니
이내 쿡 쿡 쑤우욱 3번대까지 휘인다.
가볍게챔질!
뭔가 바닥에 걸린것처럼 미동도 않더니 3~4초후에 초릿대가 쿡 쿡한다.
감생이가 확실하다.
대도1호대라서 그런지 완조니 U 자 포물선을 그린다.
대의 한계까지 간 기분이다.
난 한발은 배 난간에 갔다대고 한발은 뒤로 물러서서 완조니 한판하자는 자세로임했다.
거의 물에 뛰우기전이었다.
낑낑거리며 릴링도중인데 '조일호'선장왈!
"또 축하합니더"한다.
그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썰렁하다.
바늘이 빠져버린것이다.
에고에고 빈 카고만 덜렁덜렁 올라온다.
선장님 미안했는지
"내가 너무 일찍 축하를 해줬나!"하신다.
털 털 웃고 말았다.
확실한 입질이오길래 조금늦다싶을정도로 기다렸더니 오히려 감생이가 먹이를 먹은후
돌아서다가 카고가 덜커덩하니 뱉을려는 순간에 챔질을한것으로 생각들었다.
처음낚은 감생이에도 입술에 바늘이 걸려나왔었다.
카고는 보편적으로 낚이면 목에 삼키는게 일반적이다.
헤헤^*^ 넘 일찍 챔질해도 넘 늦게 챔질해도 탈이네 ㅋㅋ
다시 채비 정렬도중 나머지한대에 또 입질이닷!
1번 초릿대가 쿡~~
다시 쿡 쿠우욱 2번초릿대까지 휘인다.
챔질!
덜커덩 걸렸다.
릴링하니 역시나 묵직한 손맛을 안겨준다.
중간쯤 릴링을해도 놈이 지칠줄 모른다.
손목과 어깨가 조금아려올정도로 손맛이 쥐긴다.
물위에 뛰우니 고만고만한 사이즈이다.
선장이 곱게 떨채에 담아주시면서"축하합니다"하신다.
히히 감사감사.
씨알이사실 장난이아니었다.
다른선장님이나 조사님들!
"와이리 그기만 무노! 줄 땡기라! 위치바꾸자!"등등 질투가 날리부루수다.
난 씨익 웃기만했다.
한2~3분지났을까! 나에겐 소식이없다가 뒤에서 낚시하시던 '조일호'선장님이
힛트를 하셔서 릴링 중이시다.
올려보니 나보다 훨 적은 35급 감생이이다.
또다시 선장님 대가 활처럼 휘인다.
올려보니 40급 감생이이다.
히히 "축하합니다 선장님"하면서 연신 눈은 나의 두 대로 시선이 가 있었다.
드뎌 나도 입질간파!
이런 툭 툭 하더니
쑤우욱 대를 가져가지를 안네!
이런 !
이럴땐 거의 잡어가 맞았다. 아니나 다를까 걷어보니 작은씨알의 '도다리'였다/
또다시 케스팅후 옆을보니 '조일호'선장님 파이팅 중이시다.
앞번에는 쉽게 올리시더니 이번은 좀 낑낑거리신다.
물위에 뛰운걸보니 헐!
나보다 더큰 고기다.50급은 되어보인다.
에고 부러버라!
부러움도잠시 다시 나의 대에 어신이다.
1번초릿대가 휘청 다시 휘이청 휘인다.
챔질!
묵직한것이 영락없이 감생이렸다.
한 5~번 릴링했나 초릿대가 쿡쿡 거리다가 꼼짝도 않는다.
이런!
중간에 오다가 밧줄에 걸린모양이다.
쌍바늘이다보니 바늘하나가 밧줄에 걸린듯 싶었다.
이럴땐 거의 원줄이 터지거나 카고가 터지거나 목줄이터져서 고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했다.
난 경험이 있기에 아예 원줄을 풀어서 그냥두고 한 대로만 낚시에 임했다.
한 3~4분후 대를 살째기 감아보니 역시나 대끝에는 쿡쿡 거리는것이 감생이는
바늘에 걸려있다.
몇번의 릴링 시도끝에 고기가 안빠져 나오길레 강제집행에 들어갔다.
원줄을 오른쪽 손목에 서너바퀴감은후 천천히 당기면서도 속으로는 빈바늘 너만
떨어져라고 빌었다.
정말이었다.
뭔가 툭~ 하면서 터졌는데 손끝에전해오는 느끼음 아직 묵직하다!
그렇다.빈바늘만 빠지고 감생이는 달려있었던 것이다.
운이좋은건지 감생이 그놈은 지질이도 운이 나빳겠지많.
릴링을하여 가뿐히 한수 추가해서 올렸다.
지금껏 '대광호'배는 한수도못하고있다가 내가4수 올리고나니 입질을받아 연속 3수를
'대광호'선장이 올린다.
'대광호'선장 4번째인가 입질에서 옆에서 보아도 꽤 힘을 쓰느것 같아보였다.
대가 기냥 물속으로 쳐박고있다.
참고로 '대광호'선장은 릴 스풀을 거의 꽉 잠궈두는 스타일 이었다.
우우욱 릴 따라 물속으로 휘청 휘이기를 몇번
중간쯤 올려도 쿡쿡 쳐박는것이 예사롭게안보인다
'음! 5짜 넘겠는걸'
옆조사가 뜰채로 걸어올려본후 선장이 들어보니 헐!
이건 5짜가 아니라 6짜로 보인다.
선장왈!
"6짜다!"하시면서 감생이를 번쩍 들어보인다.
정말로 6짜로 보인다.
와! 정말 크다.
부러움을 마음에새길즈음 다시 나에게도 입질이왔다.
묵직하게 입질하는것이 큰놈인듯싶다.
(여기서 묵직하게입질이란 초릿대가 깔짝깔짝 거리는것이아니라 텅~텅 한다해야하나!
1,2,3번 초릿대가 휘청휘청하는것을 뜻함)
속으로 6짜야하면서 챔질!
대도1호대여서그런지 아님 벌써 몇마리를 낚은 후여서 그런지 무지막지 힘을 쓴다.
어깨가아파서 릴링을 할 수가 없을정도다(정말임)대는 완조니 U 자 포물선을
그리고있고 겨우겨우 릴링하면서
"선장님! 5짜입니더!"했다.
느낌상 오짜는 족히 되리라 짐작을 했다.
낑낑거리며 물위에 뛰우니 내가 힘이 빠진것인지 고기가 힘이 좋은것인지 오짜는
안되어보이고 4짜후반으로 보이는 감생이를 선장님이 뜰채에 담아주신다.
그러기를 몇번반복해서 도다리 몇수를 낚고있을무렵!
또다시 '대광호'선장이 입질을 받아 릴링중이시다.
옆에서보니 대 휨새가 장난이 아니다.
대가 기냥 물속으로 쭈우욱 쳐박힌다.
선장이 아예 물속으로 빠져들것 같은 파괴력이다.
억~억~하시며 놈과의 싸움을 벌이시다가 다시 놈이 물속으로 내뺃는지
대가 물속으로 쑤우욱 쳐박는다.
선장이 다시안간힘을 쓰는순간 ! 썰렁하다.
목줄이 팅! 한것이다.
정말로 아까웠다.
아까의 6짜로 보이는 그고기 이상의 힘을 쓰는것 같았다.
옆에서 보고있었지만 정말 안타까웠다.
이후로는 뽈락 몇수만보이고 조류는 중날물로 접어들면서 엄청 쎄게 흘렀고,
날물 죽기를 기다리면서 시간떼우기에 돌입했다.
이때 시간이 약 11시30분정도 였을때다.
'대광호'배는 횟감을 고르드니 쓱싹하는 분위기고 우리 배는 라면끊여 점심먹어야
하는 분위기다.
라면먹은후 '대광호'선장께 초장좀 달라해서 내가 잡은 감생이 한마리를 선뜻 내놓아
즉석 회를 떳다.
'조일호'선장이 라면을 넘 짭게 끓여서 하루종일 물만마시게 되었다.
부부조사는 겨우 한마리 걸었다가 망태에 담가 두었는데 관리소홀로 자연 방생하였다.
또 한번의 입질을 받았으나 내가 옆에서 보면서 "좀더 기다리세요!"했는데도
기냥 챔질하여 중간쯤 릴링도중 바늘이 빠져버려 결국 이날 부부조사는 "황"을 쳤다.
이 부부 조사는 카고가 첨인데다가 배낚 경험이 적은것인지 적응을 잘 못하시는것같아
매우매우 안타까웠다.
뱃전에서 회를 맛나게 먹고는 끝날물 보고 입질없어 철수를 했다.
부부 조사는 '대광호'선장이준 감시 1마리와 '조일호'선장이준 감시 한마리를 보태
도합 2마리를 들고 김천으로 발길을 옮기게되어 그나마 발걸음이 가벼웠으리라 본다.
담에 카고오시거던 경험살려 마니 잡으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계측해보니 모두가 하나같이 45cm급 감생이 4마리다.
감기때문에 또 회 먹기는 그렇고해서 소금으로 간을한후 건조중이다.
'신진호'선장님 말씀처럼 "신진호와 방이 맞습니다"하신다.
여러 번 출조끝에 딱한번 꼴방하고 거의가 대박이거나 4수이상씩을 했으니
흐흐 '신진호'와 난 방우가 잘 맞긴맞는 모양이내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항상 웃으며 대할수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신진호'선장님은 힘들고 피곤한일이 많으실텐데도 늘 웃음 잃지않으시고
기쁨을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통영권 갈때마다 어복을 주시는 용왕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기쁘게 즐낚하고 올수 있도록 용왕님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자축: 3월14일 본인이 '동력수상레져면허 1급'을 취듯했시유!
나중에 나이먹어 선장 함 해볼까?
요즘 한산권이 감성돔 배낚 막바지 절정인듯 싶다. 어디서든 마릿수 또는
씨알급들이 많이 나온다(3월말까지 배낚시함)
왱~ 왱왱~~~~(선장이 키 잡고 힘차게 레바 제칠떼 나는 엔진소리)
조일호 선장:강병상 017-873-1492
* 추억에 남을만한 조행담을 사실 그데로 담은 내용이며,김천 부부조사님께는
나쁜 뜻으로 그렇게 표현한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우리가 보통 낚시를 할때 타고다니는 낚시배들은 대부분(일부 큰배는 아님)
5톤이하의 배들입니다.
주로 먼 거리를 항해 안하는 배들이죠!
5톤이하의 낚시배들은 소형선박 면허나 해기사 면허 등등이 없어도
배를 몰수가 있습니다.
단지 이런 배들은 나라에서 정한 법규대로 나라에 신고를 하여 신고필증을 근거로 영업을 하는것으로 압니다.
5톤이상의 배를 운항하고자 할시는 소형선박 면허가 있어야 하구요!
이 면허는 일반인은 취득을 할수가 없고,
해양고등학교 졸업자나 현제 5톤이하의 배를 2년이상인가(?) 본인이 소유하고있는사람에 한해 그 자격을 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면허는 이론만 치룬다고 알고있습니다.
동력수상레져면허는요!
1급과 2급이 있는데요
자동차 면허증과 비슷한 원리인데 다만 차이점은 1급은 레져사업을 할시 무면허 운항을 시킬수 있다는 것이구요
2급은 본인이 무조건 탑승해야하는 것입니다.
동력수상 레져면허는 선외기 5마력이상을 운항하고자 할때 필요한 면허증이며 영화에 나오는 근사한 배들있죠 왜! 굉장히 빠르며 배가격도 몇억하는배들요!
그런 배들은 다 운항할수 있습니다.
물론 고무보트(동력)나 그외 모든 선외기 배들은 다 운항할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주간 운항시간과 야간의 운항 방법에 큰 차이가 있는데요!
자동차는 주,야 상관없이 운전을 할수가 있습니다만,
배 운항에 있어서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야간 운항을 할려고 할시는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운항을 할수가 있습니다.
깜깜한 밤이나 안개가 끼었을시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보면 될겁니다.
(야간 일몰후 30분후 는 선외기 운항은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밀지 님의 질문에 답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혹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