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
06-06-08 10:43
저도 매주 1회 이상 읍천방파제에 낚시 갑니다..
요즘 부쩍 훌치기꾼들이 많이 늘어났더군요.
지난 6일에는 약15명선이...
저의 경우는 찌낚시하는 시간을 새벽부터 10시까지만 합니다.
낮시간대에는 나오는 고기가 거의 없으니 아예 포기합니다.
방해를 덜 받고 싶으면 테트라 가 험하게 놓여진 끝바리에서 50미터 주위에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3월 이후 그곳에 제대로 고기 나온적이 없습니다.
요즘 부쩍 훌치기꾼들이 많이 늘어났더군요.
지난 6일에는 약15명선이...
저의 경우는 찌낚시하는 시간을 새벽부터 10시까지만 합니다.
낮시간대에는 나오는 고기가 거의 없으니 아예 포기합니다.
방해를 덜 받고 싶으면 테트라 가 험하게 놓여진 끝바리에서 50미터 주위에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3월 이후 그곳에 제대로 고기 나온적이 없습니다.
깨돔
06-06-09 15:52
깨돔
읍천방파제 옛날엔 꽤나 괜찮은 곳 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시커먼 오빠들 뛰어다니는 거 보니 겁납디다... 테트라포트 기똥차게 날라다니는 거.. 우와아! 밑에 사람 있기나 말기나 막 훌치대는 거 보면 와아! 구경꾼 훌치기 바늘에 온몸이 휘감기는 장면도 몇번 봤습니다. 밑밥 주고 낚으면 델낀데... 용연도... 고기는 낚아 묵으입시다.. 학공치도 훌치기 하데요!!!
읍천방파제 옛날엔 꽤나 괜찮은 곳 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시커먼 오빠들 뛰어다니는 거 보니 겁납디다... 테트라포트 기똥차게 날라다니는 거.. 우와아! 밑에 사람 있기나 말기나 막 훌치대는 거 보면 와아! 구경꾼 훌치기 바늘에 온몸이 휘감기는 장면도 몇번 봤습니다. 밑밥 주고 낚으면 델낀데... 용연도... 고기는 낚아 묵으입시다.. 학공치도 훌치기 하데요!!!
참볼락
06-06-10 13:39
방파제에 무법자가 있다면 단연 훌치기 낚시꾼입니다.
정말 위험한데,이분들 뒤에 사람이 있는지,보지도 않고
마구 날리는데,정말 주위에서 보면 아찔합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갯바위면 몰라도,여러 사람이 즐기는 방파제에서는
스스로 자제함이 좋은데,이분들 안하무인으로 설치니,안전을 위해서
법적 구속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정말 위험한데,이분들 뒤에 사람이 있는지,보지도 않고
마구 날리는데,정말 주위에서 보면 아찔합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갯바위면 몰라도,여러 사람이 즐기는 방파제에서는
스스로 자제함이 좋은데,이분들 안하무인으로 설치니,안전을 위해서
법적 구속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