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슈퍼배틀컵 치누 다녀왓습니다
작년에 이어 2번째 참가인데요~
참가에 의미만 두고왓습니다...ㅎㅎㅎㅎㅎㅎ


작년엔 접수자중 30~40 명정도가 참가를 안한것같은데 올해는 거의 참가를 하신듯 하네요
다이와 측 운영진이 대회 규정 설명을 하고잇습니다~
규정설명이 끝난후 출항 조추첨이 이뤄지구요~

제가 뽑은 번호는 2선단 10번 ,, 8선단까지 잇엇던거 같네요~
다행이 심심하지않게 같이 참가를한 클럽 스나이퍼 형님 이 같은 선단 8번을뽑아서 심심치 않앗던것 같습니다 ㅎㅎ
대신 다리에 쥐가 2번 낫엇구요....ㅋㅋㅋㅋ

다이와에서 지급한 참가 모자와 1회용 우비 도시락 수건 스티커..
올해는 그래도 좀더 신경을쓴것같습니다
작년엔 그냥 나눠 줫던것같은데요~

우리 스나이퍼클럽 일행들~
규정 설명 추첨이 끝나고 내려와 기념사진을 찍자고 햇습니다...ㅎㅎ
가운데 빨간옷이 저입니다 ~

출항전 도시락도 맛나게 까먹엇구요....ㅎㅎ

5시 반경 국동항에서 배를 타고 출항을 합니다~
저희 2선단 배는직포밑에 이름들엇는데..까먹은 ...포인트 일대로 내린다고합니다~

제가 서잇는 자리~
대각선 좌측앞으론 소부도 대부도가 보입니다~

안전을 고려해 2인 1조로 같이내린 조사님~
제가 오른쪽을 끼고낚시를 하고잇엇지만 양보를 하고 ~저는 왼쪽으로~~

물살이 쌥니다.. 좌에서 우측으로 쭉쭉 흘러가네요..
발앞으로 공략하란 카페 단톡방 형님 말씀대로 공략을 햇지만...
반기는건 잡아뿐...
아시바도 더러워요... 다신 안갈래요...ㅋㅋㅋ
정말 태어나서 가장 열심히 쉬지도 않고 쪼앗던것같은데...
돔은 반겨주질 않앗습니다...ㅋ

결국 저는 꽝을하고 ~
옆에 같이내린 조사님만 25급 삐까리를 한수하셔서 철수배에 올랏습니다...
항에 도착해보니 계측되는곳에 역시 많은 조사님들이 분비시더군요~
얼마나 나왓나... 별로 궁금치도 않앗습니다...ㅋㅋㅋ
전 못잡앗으니깐요~~

시상하는곳으로 올라와서 시상품들 한번 찍어봅니다...
많긴하네요.. 하지만 작년보다 쫌더 다이와가 조촐해졋습니다..ㅋ
작년엔 바캉 키퍼바캉을 싸아놓고 행운상을 돌렷는데 말이죠..ㅋㅋ

제일 먼저 시상이 잇엇습니다 최대어상~!!
저희 스나이퍼클럽 형님이 최대어상을 받으셧습니다
시상에 올라가는 고기 제외 하고 가장큰 감성돔을 낚으셧습니다.... 37cm...^^;
이번 규정은 25cm 이상 총무게합산이엿습니다..ㅎㅎ
형님 얼음땡~~!! ㅋㅋㅋㅋ

나머지 생략하고 1. 2. 3등 소감이 잇엇구요~
부럽습니다~~ ㅎㅎ
언제쯤 순위에 들어서 시상대에 서보나~~~
올해 대회앞두고 많은 출조로... 예습복습을 하엿는데...ㅋㅋ 헛방이엿나봅니다..
행운상도 못받고~~
추첨도 안되고~~
작년에 이은 쓴맛~~...쩝...ㅋㅋ
같이 참가하신 형님 왈... 니내년에도 대회나올꺼니??ㅎㅎ

최대어 상받으신 클럽형님께서 뒷풀이 쏘신다하여 대회떄잡은 잡고기 쥐취 볼락 노래미 등등..썰고
자연산 농어 큼지막한걸로 한마리 잡앗습니다...^^
이상 뽑기운도없고 그냥 그저 그런놈의 조행기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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