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상돔
06-11-06 22:06
돌아올 땐 피골이 상접하여 진저리쳐도 얼마안가서 다시금 바다가 그리워지고...... 바다를 향할 때면, 다시금 흥분어린 기대감에 파묻히는 도질병에 걸린 우리들의 자화상이 아닐런지요.
정우아빠
06-11-07 10:49
캬 생생한 조행기 글구.... 음악 넘 좋습니다.
발전
06-11-07 10:50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거문도에 장박하려면 경비도 많이 들텐데....
부럽기도 하고, 고기도 많이 잡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이다음에는 큰 대물하시고 즐낚, 안낚하시는것 잊지 마세요
부럽기도 하고, 고기도 많이 잡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이다음에는 큰 대물하시고 즐낚, 안낚하시는것 잊지 마세요
찌매듭
06-11-07 11:18
항시 낚시를 마치고 피곤하고 지친 몸을 보자면
낚시는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가 있기때문이겠죠? ^^;;
불경기 탓인지 거문도 같은 곳은 선비와 종선비, 미끼등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도(?) 나왔습니다.
녹동권에서 시작하더니 여수권에서도 그런 상품이 나왔다는군요
낚시인 입장에서는 부담이 줄었지만 그 가격이 놀랍기만 하군요
물론, 수도권에서 움직이자면 도 다른 거시기도 생각해야겠지만요.....
96~7년 까지만 해도 거문도는 낚시의 천국이었습니다.
거문도에서 추자까지 데모크라시가 다니기도 했으니
거문도에서 조황이 안좋으면 추자로...
추자에서 거문도로.... 그러나 선사에서 타산이 안맞는지
선편이 없어져 버렸지만 그 때의 거문도는 최상의 컨디션이었지요
자리돔, 독가시치가 늘면서 낚시가 어렵게 되더니
이제는 고도리와 작은 전갱이떼로 고생합니다.
거문도 장박도 잘 계획을 세우면 경비절감이 될겝니다.
계절은 속일 수 가 없는지 입동인 오늘 제법 추운날씨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 잘 살피시고 안전한 조행길 오르시길 바랍니다. ^^
낚시는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가 있기때문이겠죠? ^^;;
불경기 탓인지 거문도 같은 곳은 선비와 종선비, 미끼등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도(?) 나왔습니다.
녹동권에서 시작하더니 여수권에서도 그런 상품이 나왔다는군요
낚시인 입장에서는 부담이 줄었지만 그 가격이 놀랍기만 하군요
물론, 수도권에서 움직이자면 도 다른 거시기도 생각해야겠지만요.....
96~7년 까지만 해도 거문도는 낚시의 천국이었습니다.
거문도에서 추자까지 데모크라시가 다니기도 했으니
거문도에서 조황이 안좋으면 추자로...
추자에서 거문도로.... 그러나 선사에서 타산이 안맞는지
선편이 없어져 버렸지만 그 때의 거문도는 최상의 컨디션이었지요
자리돔, 독가시치가 늘면서 낚시가 어렵게 되더니
이제는 고도리와 작은 전갱이떼로 고생합니다.
거문도 장박도 잘 계획을 세우면 경비절감이 될겝니다.
계절은 속일 수 가 없는지 입동인 오늘 제법 추운날씨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 잘 살피시고 안전한 조행길 오르시길 바랍니다. ^^
숨은여
06-11-07 12:42
사진속에 있는 삼치회가 넘 맛나 보입니다...^^
낚시란게...제대로 잘 놀고 와 보자고,,,아무리 계획을 잘세워도...
막상 현지에선 // 내 맘데로 안되는 변수가 넘 많은것 같습니다,,...
하긴 그래서 다음에 또 빠져 들지만요....
( 마음데로 원하는데로 다 되면..싱겁겠죠..? ㅎㅎ)
멋진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낚시란게...제대로 잘 놀고 와 보자고,,,아무리 계획을 잘세워도...
막상 현지에선 // 내 맘데로 안되는 변수가 넘 많은것 같습니다,,...
하긴 그래서 다음에 또 빠져 들지만요....
( 마음데로 원하는데로 다 되면..싱겁겠죠..? ㅎㅎ)
멋진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다영이아빠
06-11-07 12:46
역시~~ 찌매듭님의 글은 깊이가 있고 재밌습니다.
멋진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멋진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청풍123
06-11-07 12:52
재미 있네요.
이야기를 술술 풀어 나가시는 솜씨가
조만간 문단에 오르셔도 될듯 합니다.
항상 즐겁지만은 않은 조행길도 지나고 나면 아련한 향수로 남게 되지요.
즐낚 안낚 하십시요.
이야기를 술술 풀어 나가시는 솜씨가
조만간 문단에 오르셔도 될듯 합니다.
항상 즐겁지만은 않은 조행길도 지나고 나면 아련한 향수로 남게 되지요.
즐낚 안낚 하십시요.
찌매듭
06-11-08 10:21
숨은여님,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낚시와 자식이라네요.
11월중순에는 동호회의 정출이 거문도로 정해졌습니다.
잡고기 극성도 입동추위로 줄었을까요?
녹동권에서 나가던 거문도 선편이 거의 없어졌더군요
지죽쪽에서 선편이 있다던데 그 쪽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게미기로 감성돔 구경을 해볼까 합니다.
제품도 나와 있던데 그리 흔하지는 않더군요
성게꽂이를 준비하여 적당한 게를 잡아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열어가시길.....
..................................
다영아빠,
왜 수능때면 날이 추워져 부모들의 애를 태우는지 모르겠군요
주위를 둘러보니 예전 생각이 나곤합니다.
교육정책도 많이 바뀌어야하는데.....
쌀쌀한 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낚시와 자식이라네요.
11월중순에는 동호회의 정출이 거문도로 정해졌습니다.
잡고기 극성도 입동추위로 줄었을까요?
녹동권에서 나가던 거문도 선편이 거의 없어졌더군요
지죽쪽에서 선편이 있다던데 그 쪽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게미기로 감성돔 구경을 해볼까 합니다.
제품도 나와 있던데 그리 흔하지는 않더군요
성게꽂이를 준비하여 적당한 게를 잡아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열어가시길.....
..................................
다영아빠,
왜 수능때면 날이 추워져 부모들의 애를 태우는지 모르겠군요
주위를 둘러보니 예전 생각이 나곤합니다.
교육정책도 많이 바뀌어야하는데.....
쌀쌀한 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찌매듭
06-11-08 10:26
청풍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기온이 내려가면 더욱, 조심을 하셔야합니다.
체온을 뺏기면 더 빨리 체력이 떨어집니다.
쵸콜릿이 가장 휴대가 좋고 빨리 흡수되나
복분자는 많이 잡수시면 요강이 개지는 것이 아니라 갯바위가 깨질지도 모릅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이 오래도록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기온이 내려가면 더욱, 조심을 하셔야합니다.
체온을 뺏기면 더 빨리 체력이 떨어집니다.
쵸콜릿이 가장 휴대가 좋고 빨리 흡수되나
복분자는 많이 잡수시면 요강이 개지는 것이 아니라 갯바위가 깨질지도 모릅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이 오래도록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草公先生
06-11-08 13:15
뵈옵지는 못해도 대강의 얼굴 모습이 그려집니다.
늘 재미있는 조행기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여느 소설도 이렇게 재미있다면 책을 붙잡고 다니텐데..........
감사합니다.
입동이 지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녀 오셔서 올리실 감동(?)스런 조행기. 살며시 기다려 봅니다.
늘 재미있는 조행기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여느 소설도 이렇게 재미있다면 책을 붙잡고 다니텐데..........
감사합니다.
입동이 지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녀 오셔서 올리실 감동(?)스런 조행기. 살며시 기다려 봅니다.
못잡는감생이
06-11-08 16:45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좋은 조행기 잘읽고 갑니다.
좋은 조행기 잘읽고 갑니다.
렉서스1620
06-11-08 20:27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찌매듭
06-11-09 13:17
草公先生 님 안녕하셨습니까? ^^
아직도 이슬탓에 바다에 장비를 헌납하시는지요? ^^;;
입동과 수능추위는 어김없이 맹위를 떨칩니다.
또 다른 시즌의 어종이 내려간 수온으로 얼굴을 보여줄까요?
본격적인 감성돔 낚시철이 되었습니다.
이 해가 가기전에 제대로된 (?) 낚시를 어디론가 다녀올 핑계꺼리를
찾고 있습니다.
왔나했더니 이 해도 다 가버린 것 같습니다.
남은 이 해의 걷이를 풍요롭게 장식하시면 하네요... ^^
건강하십시다~~~~~~!!!!!!
아직도 이슬탓에 바다에 장비를 헌납하시는지요? ^^;;
입동과 수능추위는 어김없이 맹위를 떨칩니다.
또 다른 시즌의 어종이 내려간 수온으로 얼굴을 보여줄까요?
본격적인 감성돔 낚시철이 되었습니다.
이 해가 가기전에 제대로된 (?) 낚시를 어디론가 다녀올 핑계꺼리를
찾고 있습니다.
왔나했더니 이 해도 다 가버린 것 같습니다.
남은 이 해의 걷이를 풍요롭게 장식하시면 하네요... ^^
건강하십시다~~~~~~!!!!!!
찌매듭
06-11-09 13:20
못잡는 감생이님....
이제는 잘 잡는 것 같으신데요? ^^
활약이 이곳 저곳에서 보입니다.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 들었군요.
태도가 포문을 열었고 만재도에서도 몇마리가 선보였습니다.
꼭, 원도권을 가야만 고기구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안, 녹동쪽도 소식이 있군요.
렉서스님도 이 가을,
건강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 나이스 데이~~~~~~~
이제는 잘 잡는 것 같으신데요? ^^
활약이 이곳 저곳에서 보입니다.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 들었군요.
태도가 포문을 열었고 만재도에서도 몇마리가 선보였습니다.
꼭, 원도권을 가야만 고기구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안, 녹동쪽도 소식이 있군요.
렉서스님도 이 가을,
건강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 나이스 데이~~~~~~~
흑기사
06-11-10 12:12
~~~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낚시와 자식.... 그리고 또 한가지 있지요...
골프... (^_^;;)..ㅋㅋ
거문도를 다녀 오셨군요....
에구~~ 그넘의 바람...!!..
건강하십시오.....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낚시와 자식.... 그리고 또 한가지 있지요...
골프... (^_^;;)..ㅋㅋ
거문도를 다녀 오셨군요....
에구~~ 그넘의 바람...!!..
건강하십시오.....
감잡사
06-11-11 15:06
낯선찌매듭님께 금년6월 전까지 는 오가고가 운행하다 몆개월 중지되어 여수발 외나로도 경유 거문도 지난9월 녹동들려 시간나서 선착장 들려보니 거문도행 배가정박 되어있더군요 청해진 061-844-2700 로문의 해보시오 님의글 잘읽었음니다
찌매듭
06-11-13 09:47
흑기사님 반갑습니다~~~~~~~ ^^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자식+낚시.... 골프라셨지만
마눌도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_-....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은 갯바위에서조차도 숨어있기가 바쁜데
유독, 거문도만 가면 험한 날을 만나는지 알 수 가 없군요...
지금이야 기상정보나 배들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바다예보는 맞지 않는 날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전에 역만도 사건.....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주말에 거문도 출조가 있는데 수능추위와 겹쳐서 또 어찌 될런지.....
함께 건강하십시다~~~~~~~~~ ^^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자식+낚시.... 골프라셨지만
마눌도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_-....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은 갯바위에서조차도 숨어있기가 바쁜데
유독, 거문도만 가면 험한 날을 만나는지 알 수 가 없군요...
지금이야 기상정보나 배들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바다예보는 맞지 않는 날이 너무나 많습니다.
예전에 역만도 사건.....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주말에 거문도 출조가 있는데 수능추위와 겹쳐서 또 어찌 될런지.....
함께 건강하십시다~~~~~~~~~ ^^
찌매듭
06-11-13 09:59
감잡사님도 거문도를 자주 다니시는 모양입니다.
녹동의 배편은 워낙, 들쑥날쑥하는지라 거문도 사람들도 알쏭달쏭하다고합니다 ^^;;
전번에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녹동배가 여수에서 들어왔습니다.
거문사랑이라는 배도 생겼는데 예전의 엔젤호프가 이름만 바꾼건지????
여수에서 객선을 이용하면 선비+주차+시간이 많이 걸려
녹동권을 이용하기도하는데 배편이 한번인 경우가 많아
현지 오전 철수가 안되는군요.
배편을 알아보려면 차라리 거문도 현지로 알아보는 것이
편하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녹동에서 가려하니 오가고가 출항을 안한다는군요
그 옆에 있는 페리로 급하게 짐을 옮기고 출발을 했으나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거문도에서도 페리는 저 윗쪽에 배를 접안하기에 짐 부리기도 그렀고....
이제는 낚시선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거문도 호황기때에는 여수-거문-추자-제주를 데모크라시가 다니기도 했기에
옮겨 다니기도 편했었는데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독가시치, 자리돔의 잡고기도 고도리, 전갱이떼로 바뀌면서
거문도의 명성이 많이 줄었지만 거문도는 좋은 섬입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녹동의 배편은 워낙, 들쑥날쑥하는지라 거문도 사람들도 알쏭달쏭하다고합니다 ^^;;
전번에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녹동배가 여수에서 들어왔습니다.
거문사랑이라는 배도 생겼는데 예전의 엔젤호프가 이름만 바꾼건지????
여수에서 객선을 이용하면 선비+주차+시간이 많이 걸려
녹동권을 이용하기도하는데 배편이 한번인 경우가 많아
현지 오전 철수가 안되는군요.
배편을 알아보려면 차라리 거문도 현지로 알아보는 것이
편하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녹동에서 가려하니 오가고가 출항을 안한다는군요
그 옆에 있는 페리로 급하게 짐을 옮기고 출발을 했으나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거문도에서도 페리는 저 윗쪽에 배를 접안하기에 짐 부리기도 그렀고....
이제는 낚시선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거문도 호황기때에는 여수-거문-추자-제주를 데모크라시가 다니기도 했기에
옮겨 다니기도 편했었는데 이제는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독가시치, 자리돔의 잡고기도 고도리, 전갱이떼로 바뀌면서
거문도의 명성이 많이 줄었지만 거문도는 좋은 섬입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거문도비너스호
06-11-14 16:19
인낚에 자주 들르지 못하다 다른사람이 왠글 올라왓다고 보라해서 보니
찌매듭님께서 멋진 조행기를 올리셧군여^^
제가 누구냐고여? ㅎㅎ 자선장 업주가 돼다보니 오맹구에서 바뀐이름입니다
날씨만 받쳐주면 조금더 잼잇는 조행이 잇엇을 터인데^^
조행기 넘 잼잇게 읽엇습니다 물론 현장감도 돼살아 나고여..
먼곳거문도가 조금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니
다른 횐분들께서도 그렇케 느껴지리라 생각 합니다
언제 또다시 뵈올날이 잇겟죠 그땐 보다 알찬계획으로
집에서 기다리는 식구들의 기대에도 부흥할수 잇도록 노력 할께요
요즘은 바람이 잦아서 바다에 나가는날도 줄엇습니다
해서 조황올리기도 힘들어지니 자주못뵙습니다
종종 홈피에 들러 좋은글도 남겨주세요
건강과 행운성 대박도 함께 하시길
...오맹구 배상.....
찌매듭님께서 멋진 조행기를 올리셧군여^^
제가 누구냐고여? ㅎㅎ 자선장 업주가 돼다보니 오맹구에서 바뀐이름입니다
날씨만 받쳐주면 조금더 잼잇는 조행이 잇엇을 터인데^^
조행기 넘 잼잇게 읽엇습니다 물론 현장감도 돼살아 나고여..
먼곳거문도가 조금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니
다른 횐분들께서도 그렇케 느껴지리라 생각 합니다
언제 또다시 뵈올날이 잇겟죠 그땐 보다 알찬계획으로
집에서 기다리는 식구들의 기대에도 부흥할수 잇도록 노력 할께요
요즘은 바람이 잦아서 바다에 나가는날도 줄엇습니다
해서 조황올리기도 힘들어지니 자주못뵙습니다
종종 홈피에 들러 좋은글도 남겨주세요
건강과 행운성 대박도 함께 하시길
...오맹구 배상.....
거문도비너스호
06-11-14 16:23
캬~~! 음악도 좋고...^^
찌매듭
06-11-15 18:45
오선장님이 오셨군요? ^^
요즘도 날씨가 어수선하니 지장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거문도를 가게 되었는데 선상은 손님들이 너무 밀린 것 같더군요?
차례도 안올듯해서 갯바위로 나가보렵니다.
금요일은 갯바위 밤에는 전갱이와 참돔낚시를 해보려는데
춥지나 않을런지?
비너스호를 타고 볼락낚시를 해보고파하는 일행도 있는데
차례가 안오겠지요? ^^;;
비너스호가 12월 부터 정상운항한다니 기회가 닿을듯 싶습니다.
다시 한번 비너스호의 장만을 축하드려요~~~~~
거문도에서 뵙겠습니다~~~~~~~~~~~~
요즘도 날씨가 어수선하니 지장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거문도를 가게 되었는데 선상은 손님들이 너무 밀린 것 같더군요?
차례도 안올듯해서 갯바위로 나가보렵니다.
금요일은 갯바위 밤에는 전갱이와 참돔낚시를 해보려는데
춥지나 않을런지?
비너스호를 타고 볼락낚시를 해보고파하는 일행도 있는데
차례가 안오겠지요? ^^;;
비너스호가 12월 부터 정상운항한다니 기회가 닿을듯 싶습니다.
다시 한번 비너스호의 장만을 축하드려요~~~~~
거문도에서 뵙겠습니다~~~~~~~~~~~~
돌빡
06-11-16 16:57
거문도.... 올해초부터 꼭 한번가보고 싶었던 섬인데..
회사 동호회원들의 반대로 결국은 가거도로 출조지가 변경되어서 올해도 거문도 출조가 무산되었습니다,
찌매듭님의 가슴에 와닿는 글을 읽으면서 내년 거문도출조를 다지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회사 동호회원들의 반대로 결국은 가거도로 출조지가 변경되어서 올해도 거문도 출조가 무산되었습니다,
찌매듭님의 가슴에 와닿는 글을 읽으면서 내년 거문도출조를 다지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찌매듭
06-11-17 16:33
가거도는 가셨으면서도 거문도는 못 가보셨다니요????
더군다나 회사 동호회의 많은 인원이 가거도를 가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배가 많이 좋와졌고
이제는 원도랄 것도 없지만 거문도도 만만치가 않은 섬이죠.
거문도 시즌은 지금이 적기인데 내년까지 미루시기는 너무 먼 것같습니다.
오늘, 거문도를 가려했으나 일기관계가 의심쩍어
태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만재도에서도 민박집 아저씨가 크지 않은 감생이를
도보포인트에서 두마리 낚았다는군요.
오랜만에 가보는 태도 나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다녀와서 좋은 소식 전하기로 할께요~~~~~~~~~~~ ^^
더군다나 회사 동호회의 많은 인원이 가거도를 가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배가 많이 좋와졌고
이제는 원도랄 것도 없지만 거문도도 만만치가 않은 섬이죠.
거문도 시즌은 지금이 적기인데 내년까지 미루시기는 너무 먼 것같습니다.
오늘, 거문도를 가려했으나 일기관계가 의심쩍어
태도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만재도에서도 민박집 아저씨가 크지 않은 감생이를
도보포인트에서 두마리 낚았다는군요.
오랜만에 가보는 태도 나들이라 기대가 됩니다.
다녀와서 좋은 소식 전하기로 할께요~~~~~~~~~~~ ^^
대물의꿈
06-11-19 21:00
ㅎㅎㅎ거문도 갈치가 젤 유명하죠 그때 갈치회 하구 갈치조림 아주 죽여주던데... 그런 회맛과 갈치조림 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문도를 몰라서 갈치하면 제주도를 많이 생각합니다.......
조행기 읽고 많이 웃고 거문도에서의 낚시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였습니다...전 여수에 살기에 다른곳은 갈엄두가 않나더군요...
금오도 ...거문도 ...삼부도 이렇게 많이 다닙니다....
안전한 출조길 도시고요 즐거운 조행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조행기 읽고 많이 웃고 거문도에서의 낚시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좋은시간이였습니다...전 여수에 살기에 다른곳은 갈엄두가 않나더군요...
금오도 ...거문도 ...삼부도 이렇게 많이 다닙니다....
안전한 출조길 도시고요 즐거운 조행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찌매듭
06-11-20 11:04
보통 제주 갈치는 은갈치로, 목포갈치는 먹갈치로 부르곤합니다.
잡는 방법에 따라 낚시로 잡는 갈치는 은분이 깨끗한 상태라
이쁘게 은갈치로 부르고 그물로 잡는 갈치는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한
거무튀튀하게 보이기에 먹갈치라고 합니다.
모든 갈치는 은분에 둘러싸인 은갈치가 맞겠죠.
갈치낚시 바람이 불어 목포에서는 손쉬운 갈치낚시 유행하지만
통영 쪽에도 갈치낚시를 많이 하더군요 거문도와 흡사합니다.
서해쪽인 홍성, 무창포, 안면도, 안흥, 모항, 더 윗쪽에서도 갈치는 잡히니다만
맛이 조금떨어집니다.
중간 지역인 거문도쪽 갈치가 가장 맛있는 편입니다.
거문도, 삼부도에도 가끔씩 가곤합니다.
대물의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잡는 방법에 따라 낚시로 잡는 갈치는 은분이 깨끗한 상태라
이쁘게 은갈치로 부르고 그물로 잡는 갈치는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한
거무튀튀하게 보이기에 먹갈치라고 합니다.
모든 갈치는 은분에 둘러싸인 은갈치가 맞겠죠.
갈치낚시 바람이 불어 목포에서는 손쉬운 갈치낚시 유행하지만
통영 쪽에도 갈치낚시를 많이 하더군요 거문도와 흡사합니다.
서해쪽인 홍성, 무창포, 안면도, 안흥, 모항, 더 윗쪽에서도 갈치는 잡히니다만
맛이 조금떨어집니다.
중간 지역인 거문도쪽 갈치가 가장 맛있는 편입니다.
거문도, 삼부도에도 가끔씩 가곤합니다.
대물의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