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게 마음속에 남아 여운이 오래가는
조행글~째매듭님의 만재도 조행글을 이제서야
마지막편을 보게되었네요.
누구에게나 다사다난했던 한해였겟지만 저에겐 마지막달에
여러가지 악재들이 겹쳐서 오는바람에 정신없이 지나버린
15년이 아니엇나 합니다.
목디스크로 팔 사용이 불편하여 어디 움직일 생각조차 못하게되었고
그런 즈음에 장모님의 교툥사고소식등...
정신없는 년말을보내고 병신년 새해를 보았습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노모깨서도 변치않는 건강을 유지하셔서
병신년에도 찌매듭님의 멋진 조행글을 계속해서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편부터4편까지 정말 잘 보았습니다.
먼 길을 떠나는 악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우환이 없어야합니다....
요 몇일 사이에 오른쪽 팔꿈치뼈가 통증이 오곤 하는데
언젠가 부딪은 탓인지, 엘본지? 이젠 년식이 돼서 그런건지?
병원을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년초의 낚시를 모레쯤 갈치낚시로 가려고 했는데 미리 이야기를 하면 가로막을가하여 다녀와서나 가려고 했더니
노모께서 밤 사이에 컨디션이 안좋으시군요....
또 지켜봐야겠습니다.....ㅜㅜ
새해가 됐으니 지난해의 궂은일일랑, 말끔히 털어내시고
신명나는 일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래보겠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낚시인생 즐기세요~~~~~~
나에게는 꼭 한번이라도 가고싶은 낚시터인것 같습니다.
7얼까지는 너무 긴 시간입니다.
봄철에 쏘가리낚시라도 가면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며칠지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어세요.
그래도 방송으로 알려지고, 외지손님들이 찾아 오긴하기에
마을 사람들이 동원되어 산길의 풀정리도 하던데 가득이나 사람적은 집집마다 의무적으로 한명씩 차출이 되더군요....
젊은 사람들이라도 있다면, 몰라도 나이많은 식구들만 있는 집은 어쩐답니까?
홀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장님의 의무적으로 한집에 한명씩 빨리 나오라는 방송은 좀, 문제가 있다 싶데요....
부속섬들은 겨울에는 감성돔 낚시꾼들이 제법찾지만,
한 여름에는 낚시꾼이 몇 안되다보니 아직은 여름낚시 조용하게 할만 합니다
4월이 오면 쏘가리와 산나물을 찾아 또 강원도 길을 나서보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게 지내시자구요~~~~~~
12월중 혼자서라도 감성돔 낚시하러 한번 가보려고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가보질 못했는데 조행기보고 대리만족을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감생이철이 늦은건 아니겠습니다.
김발도 이제사 붙는다네요.....
어제 민박집 아저씨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아줌마와 도란도란해가며 통화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연일 날씨가 나빠서, 산넘어 도보포인트 한번 제대로 못가봤다며
열댓마리를 낚으면 씨알이 잘더라는 것이 한번 다녀가지 않겠냐는 것같기도 하고.....ㅜㅜ
금년에는 6월말경이나 7월초순경쯤 여름낚시를 일찍 가볼까합니다
초복전에 가야겠어요....
금년의 시작을 갈치낚시로 하려하는데 당최, 날이 도와주지를 않는군요..ㅜ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만재도, 갯바위에서 만날 수, 있겠지요?! ^^//
이번에는 제주도에 가는것으로 되어있으니 늦기전에 시간이 허락하면 만재도도 생각해 볼수있겠습니다.
올 여름철 만재도에서 뵈면 이슬이 한잔 올리겠습니다.
저도 6일 부터 잡아 놓았던 갈치낚시가 밀리고 밀려, 20일쯤으로 잡혔군요....
만재는 기복이 심하고 이제사 돌김이 조금 붙었다니, 기상이 허락하기도 쉽지 않은 계절이라
어렵다고 봐야겠습니다.
금년에는 서둘러서 6월말이나 7월초, 초복전에 다녀오려합지요...
원래 만재가 장마철 낚시터로 유명하다보니 일찍 가면 좋겠지요.....
8월은 너무 더워 건너뛰고, 9월, 10월에도 가봐야겠습니다..
갯바위에서 낚은 고기 한점에 이슬 한잔은, 항상 좋지만
모기며 더운데 장만이 귀찮아 좋은 고기 잔뜩 낚아 놓고도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벌써 침이 고이네요...
점심을 안먹어 그럴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