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입니다. 갯바위 낚수는 안전장비가 필수입니다.
" 에이 나는 괜찮겠지" - 제일 무서운 생각입니다.
안전,낚이.... 바로 --- 즐낚입니다..
대물하십시오......
항상 안전이 중요합니다.
고기 한마리에 정신이 팔려 안전을 등한시 하면
큰일 나겠지요...
날카로운 갯바위에서 손을 다쳤다면
상처가 깊을텐데......
집에 가서 말도 못하고......
후~~~ 20일밤에 낚시 갔다가 하선중에 김빨에 미끄덩...... 풍덩했는데 물속에서 쳐다보는 배나 갯바위는 넘 높더군여... 아무데도 다친데없이 구출은 됐는데. 넘떨어서 모살났습니다.ㅋㅋㅋㅋ 펠트가 달아서 핀이 전부 누워있는것도 모르고 물이꽉찬 장화는 벗겨지지도 않더군요. 낚시조끼가 떨까 궁금했는데 테스트는 확실히 했네요.ㅋㅋㅋ
암튼 갯바위에선 정말 조심해야지 지형이 좀만 안좋았어도 골로갈뻔했습니다.
요즘 돌김이 자라고 있는 갯바위에 모르고 뛰어내리거나 그냥 걷다가 낭패에 빠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6년전 사수도 경사진 김이 자란 갯바위에서 조심조심 기어 올라간 추억이 , 갯바위신발 믿다가는 바로 스키타는 경우가 많지요. 조심조심 안전에 유의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