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바다를 찾게되면 언제나 수평선에 자리잡은 그곳 대마도 ..


아마도 오래전 부터 다녀오고 싶어하였던 그곳 이기에이제서야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분은 낚시를 위하여 일본까지 가느냐는 말씀또한 하셨지만단지.

순수한낚시인의 마음으로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

대마도 출조를 준비하는 조우님들과 낚시일정에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하는 글과자료를 올려드립니다 ..







2006 .12 . 30 .





오전 8 시경 부산 국제여객 터미널 도착..


연말이지만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본관 우측편에 위치한부산은행 환전소에서현지에서 쓰일 여비를 교환한다.

그 옆으로는이동 통신사에서로밍시스템과 전화기대여 서비스를 받을수있는데

순서 대기자가 많으므로 반듯이 순서표를 뽑아 대기하도록 한다 .

그리고 대마도는 위치적 특성으로 60% .연결가능하며통화불능상태가 많다는

점원 이야기에 로밍서비스는 받지않았다.

나중에 알았지만우리가 찾았던 곳은 한국통화가 가능한 곳이 있었다

그리고갯바위에서 안전사고와 사후조치를 예방하려면 다음에는 꼭 로밍서비스를

받아야 겠다 .. ^^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터 인데우리가 준비한 카터(손수레) 의 짐등은 고박을

잘 하도록 하자 .어떤 낚시인은 올라가면서 고박이 풀려서 소품과 그 내용물등이

줄줄이 계단에 쏟아져당황하기도 하였다꼭 잘챙기며 잘타도록 하자..^^




정면에 보이는곳이 출국 장소이며 우측으로는 일명 매표소 ^^ 가 있다.

가이드와 함께하므로 여건을 건네어 주면알아서 해준다..


탑승전 조금일찍 들어가서코너에 위치한 면세품을 구입하여도 되겠다.

건강식품 공산품 화장품 의류등많지는 않지만기다리면서 볼거리는 제공이 된다

여기에서 나는 가족 선물을 위하여 화장품을 몇개 구입하였다.



"여권 " 당일 함께한 일행중에는1일 여권을 가지고 와서대마도를 함께가지
못하였다 본인역시10여년 의 장기 여권을 신청을 하였는데 아마도 신청시

서류작성에서의 오류가 있었던것 같다. 여권확인 잘하자.한번쓰일수 있는 1회

그리고 5년10 년이며가격은 다르다..

여권준비는 사진 신분증. 신청에 따른 돈을 준비하면 되는데성수기인 여름에는

많은 인파로 제법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가급적 한가할때 준비를 하며 장소는 시청과 구청으로 찾아가면 되겠다.




출발하기전함께할 일행들과 한컷..

정말 낚시를 좋아하는맴버(?) 들이다 .. (사진이 푸시시하다)









탑승..낚시인 그리고 이외의 장비등은 선박뒷편에 위치한곳에서 짐등을 정리할수

있다.선박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이곳에서 흡연은 금지이므로 삼가하자..






연말의연휴로 인하여 대마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수가 많다

아마도 ..관광객 70%낚시인 20% 일반10% 인듯 보여지는데 이날 자리는 매진이다..


일주일에 상대마도와 하대마도의 운항경로가 다르므로 일정에 앞서 알아두면 좋겠다..

이날에는하대마도인이즈하라 를 향하는데소요시간이 3시간 30 여분정도 걸린다.

여행사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할수있으며내실중앙에 위치한 스넥코너에서 간단한

음료와 맥주를 구입할수있다.


좌석 배치에서는티켓에 기재되어있는 좌석에 않도록 하자그리고 잠시 수면에 들게되면 타인
에게피해를 주는 일등은 삼가하도록 하자.. ^^


오전 10시경이즈하라를 향하여 출발..








드디어 이즈하라항에 도착..

조용한포구의 그림같은 곳이다.

"오래전 1904 년2월 9일 입항한러시아의 포경선 "알랙산더호"를

포획해 이후 러일전쟁이 시작되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






배에서 내려 이동을 하게되면 세관건물이 보인다줄줄이 차근차근 질서유지하며

절차를 따르도록 하자..


1층에서 입국절차를 위해서는 2층에 위치한 곳으로 향하는데 무게와 부피가 있는

짐등은자료에 보이는 간이 엘리베이트를 이용하도록 하자 일본어로 쓰여져

있지만이용은 간단하다 .

2중으로 되어있는 칸막이를 올린후그곳으로 짐을 넣는다카터 2개 정도..

다음은 역순으로 칸막이를 닫는다 그리고 2층으로 향하는 버튼을 눌러주면된다.

이때 사람탑승은 금물이다^^그리고일행중 한명은 윗층에서 짐등을 받도록 하자..





이층에서 짐을 건네어 받으면 질서를 지키며 줄을서자.

조용하던 검색장에서울려퍼지는 취객의 목소리. 출발부터 음주를 과하게 하신탓인지?

소란.욕설등 타지에서 함께하는 한국인이지만분명 잘못된 모습이다일행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였지만마냥 방치하던 모습에더욱 싫어진다..

여러분지나친 음주는 삼가합시다..

검색대에서는일본관계자가기본적인 검열을 하며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를 건넨다

나역시 .. " 아리가토 ~ 고자이마스"라며 답변을 보낸다 .. ^^


검색을 마치면함께한 일행과 2인1조로카터를아래 1층으로 운반하면 되겠다..

혹시 지나치게 되면나몰라~ 하지 말고 도와주도록 하자.. ^^


아래 1층으로 내려오니마중을 나온여행사 직원과 차량이 보인다

짐등을 정리후 차량에 적재 그리고일정동안 함께하는 조우들과간단한 인사정도는 하도록 하자.^^









대마도 현지의 택시다차량 형태를 보아 오래전한국의 택시가 생각이 난다..



주차장에서세워진작고 귀여운 차량이다..한컷.

대마도는 지리적 특성으로 경차 위주의 차량이 보이는데 한국의 큰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다.





터미널 앞에서창진형님과 아버님 .. 기념사진한컷.

거제에서만났지만고향 그리고 초등학교 선배님이다 (해운대 초등학교)^^







꼬마 밴.. 대형차량의 축소모습을 보는듯 ..앙증맞다.. ^^




막간을 이용하여 자판기에서 꺼내온음료를 마시는데..

"차가운 날씨속에서"뜨거운&차가운 음료를 꺼내어 왔다.

이거" 누가 마실래 라며..잘 뽑도록 하자 .. ^^







자.. 이제 목적지로떠나자..


이즈하라항 에 위치한 포구그리고 선박들의 모습..




한국의 이미지와 조금은 다르다..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서잠시 한컷..

동네가 아주 조용하며깨끗해 보였다..




대형 마트에서간단한 쇼핑.일정동안에필요한 음료와 간식.소품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을

하면 되겠다..

자료에 보이는 곳은 약국..






약국 안으로 들어서니한국약국의 5 배의 규모에필요한 물품은 모두다 갖추어진듯 보여진다

이곳에서는 약간의 비타민을 구입하며일행들이 있는 마트로 발길을 돌렸다..



이곳 역시 한국의 대형마트 수준이다 그리고 먼저 눈길을 돌린곳은낚시소품 코너.

가마가츠 바늘의 모음집 같아보인다.다양한 바늘 그리고벵에돔 시즌인 만큼

국내에서는 보기드믄 종류의 바늘이 보인다.

바늘모으는 취미가 생겨났는지유심히 보며 몇개를 구입한다.. ^^











루어용인듯 보여지는데 재미있겠다.. ^^



카고용으로 제작이 되었는데크기와 모양이 다양해 보인다






물품 구입을 준비중인조우들..




에기에 관심이 많은 내가놓칠수는 없지.. ^^
국내에서 들여오지 않은 에기와 소모품등이 다양하다..










내용물을 열어보진 못하였지만 아마도캬프?처럼 보여진다..











가끔씩 출조에 마루큐사를 이용하지만 정말잘 만들었다..

한국에서도 자주볼수 있었던 마루큐사의 파우더..오래전 광고기억으로는 일본

집어제 회사의 관계자가 직접 먹어보는 자료를 보았던적이 있다 ..


그 만큼환경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로 받아져서 그 당시의 기억이 오래
남겨 진다..

한국의 집어제 회사들도친환경 집어제 보급에 힘을 쏟으셨으면 한다..






밑밥용으로 나온크릴인듯 하다편리하게 분쇄되어 포장이 되어있다 ..

그리고 다양한 미끼류등..

혹시..필요한 물품구입시어려움이 있다면 직원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 ^^


마트 쇼핑을 마치며 또다시 출발..






이동중에 다리를 만났는데만제키 다리..

여기서 잠깐.

만제키 운하 1900 년 완성. 구축함.수뢰정등을 단시간에 동쪽 수도로 출동시키기
위해건설 양쪽 연안에는 재목을 달아, 군함이 연안에 부딪치더라도 손상이 가지
않도록 고안되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50 여분정도의 차량 이동으로대마도 지도상 중간 지점에 있는 미네마치..

에서 서쪽으로 조금더 이동을 하여 빅마마 샾에 도착할수있었다..




마을에 도착하니 호수처럼 잔잔하게 보인다동쪽방향을 한참을 등지고 있으니
아마도 태풍이 와도 큰 피해가 없겠다....



오후 출조준비를 한다..





선박의 배기음 과 몰드를바라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 ^^(해마선적)

우리를 태울 빅마마 전용선. 낚시선에 관심이 많았으므로일본에서 이렇게 한국선박을 바라보니

꽤 반가웠다.







일본 현지인의 선박.조업중 뒤편에 위치한 돛을 내리는데 이를 조류닻이라 한다

이색적이다..



여기서 잠깐.

한국에서 떠밀려온여러 쓰레기들이다.

이러한 모습은 반갑지 않다 .일년에 몇번은 한국의 대학생들이 청소하러 다니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 여러분쓰레기꼭버리지 맙시다.. "





출조전 기다림 .. 과연 어떤 친구들이 나올까하는 설레임.. ~~~ ^^


2부에서..





2부... 대물을 위하여..




거제에서의 출조는늘 대마도를 바라보게 되지만오늘은 이곳에서 거제를 바라보게 된다

겨울이지만바람한점 없는 이곳에서의 낚시와 조용하며 깨끗한 바다에 서 있기만 하여도

무척이나 즐겁다..


해질무렵 포인트 도착하여낚시준비를 한다 .저부력 전자찌 그리고 큰 친구들을 상대할 라인등

오늘은 보름달이 무척이나 밝아보인다달무리가 져서옆에있는 현호형이 조만간 비소식이 있을

것이라 하는데 조금은 의심하였지만 ..다음날 비가 왔다.. -_____- ::


일반벵에돔 & 긴꼬리 벵에돔 등손맛을 볼수있었다 ..

5호 목줄을 감당케할 정도의 중량과 파워에이 친구들의 매력에 다시한번 빠져들수 있었다..

야 "밥먹고 하자 라는 창진형님 말에나역시 따라나선다 ..

함께한 일행들이 오지않자창진형님왈. 낚시에 00 구만 .. 안돼 안돼 그런다.. ^^


잠시후현호형님이대형 사고를 쳤다..

야 "' 크다 커..정말 크다..

그러면서 다가오는데뜰채에 담겨진 친구는" 돌돔"

함께한 일행들의 랜턴에 비추어진 그 돌돔의 자태정말 커 보였다.

준비한 줄자로 재어보니무려 6짜에서 2센티 모자라는 58 cm 이다

이정도면완전 육짜급이네 .. 형님 축하해요.. ^^


살림망에 넣은후우리는 저녁을 먹을수 있었으며 이어지는 손맛과 함께

첫날의 조행을마쳤다..


정말자원이 많은것이마음속으로 부러웠다 ..




현호형님 돌돔.4m 수심대에서올려진 돌돔 엄청 힘을 ? 쏟았다는데 .. ^^

















빵모자를 눌러쓰니 따뜻한데 마치도선생처럼 보여진다 ..

이친구는황줄감정이 인것으로 보이는데벵에돔 낚시에 올려졌다 .
50 cm 가 훨넘었다 그리고 올리는 과정에서 힘을 제법 썼다 ..

냉동후반쯤 얼려진 상태로 비늘을 제거하는데 비늘이 얼마나 두꺼운지
애를 먹었다타다닥 튀어오르는 비늘을 맞으니 마치BB탄을 맞는 그런
느낌이다 ..

일본 현지인들은 큰 것은 요리를 한다고 그러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하였다 ..





좌대 물칸에 놓여진 돌돔을 보고 즐거운현호형님..





샾 앞에 위치한 좌대에서일본 꼬마친구가낚시를 하는 모습..





고등어. 전갱이. 도화돔 . 달고기. 등 가득하다 ..




좌대 아래를 내려보면 맑은 물속에서이렇게 전갱이 고등어들이 떠나지 않으며

머물고 있다 ..


이 자원을 부산 모처에 가져다 놓으면그야말로 장박에 장박을 거듭나 아마도

남아나지 않을듯 싶다..








다음날..




시원하게 포인트를 향하여 달려간다 ..







2차 출조를 위하여한컷.. ^^





잠시동안 방파제에서의 낚시가 이루어졌다..



신년 연휴를 맞아 일본현지인들의 출조 모습들을 자주볼수있었다 ..

그리고오징어의 자원이 많은지어린 아이들도 여기저기서 에깅을 한다 ..







직벽에서의 벵에돔 낚시가 이루어지는데큰 씨알들이 나오기도 한다는 가이드님의

말씀..





달고기라 불리우는데이친구의 먹성이 대단하다 ..

수면에 떠오르는 고등어. 전갱이층 아래에서 조용히 있다 살며시 다가와

큰 입으로 삼켜버리는데 .. 그 모습을 바라보니 뭐랄까몰래 뒤통수 맞은느낌>> ^^







밑밥이 너무 마음에 든다한국의 일명죽 크릴이 아니며 쓰이기에 딱 좋다.

3kg. 이며한국의 밑밥 2장 반을 붙여놓은듯한 모습이다.

크릴 사이즈 역시 좋으며밑밥에서 조금떼어내어 미끼로 쓰인다 그리고 한국에서

준비한깐새우(목포.유달산인)예전에는 제법많이 들어있었는데요즘은 적게
판매되는가 보다..





그림 같은곳 ..



셀카.



포인트 이동..



작은여에서..



큰여에서..












오전에 계신 조우들 이동후 우리는그 자리로 들어감..


포인트 내리자 인상을 찌뿌려 진다 ..

갯바위에 널부려진 크릴이며 밑줄. 잔쓰레기 그리고 어린 물고기등..


한국에서도잘못된 낚시인의이미지를 여기와서 이렇게 바라보니

정말이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졌다 ..

시간내어 대마도 까지 올 정도면 그래도의식 수준이 높을줄 알았지만
이러한이들을 바라보니뭐라 할 말이 없다 ..


가져간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청소.밑줄수거. 주변정리후 낚시 시작..

" 여러분 낚시후 주변정리 밑줄수거. 어린물고기 보내어주며 지킬건 꼭 지킵시다 "









성준아우의 5짜급 감성돔.. ^^











철수무렵주변정리 하는모습 보기좋습니다 ^^




출조 3 ...



간출여 인데 뭐라할까멋지다.. 기계로 갈아놓은듯한 모습..










한번 드셔보세요..점심은도시락으로 해결하는데 이날제목은 불고기 덮밥류^^

가이드인 김프로님께서넉넉하게 도시락& 김치를 신경써 주셨다..감사합니다 ..



철수..



긴꼬리 벵에돔..










살려온 조과물은 좌대한켠에 위치한 물칸에 넣어두면 된다..



샾 앞에서..




빅마마 사장님과 함께..




일정을 마치며 샾 앞에서 기념사진 ..




3박 4일의일정을 마치며한국으로 돌아간다 .

그리운 빅마마를 뒤로하며..






대형마트에 들러 물품구입..



주차장에서 한컷.. ^^ 한국의 현대(테라칸) 축소모양을 보는듯 하다 ..




어디선가 독특한 방송멘트와 음악을 찾아가니오코노모야끼? 부산(남포동)에
서 먹어본듯하다그래서원조를 먹어야지 하며현호형님과 함께 1인분을 시켜본다.

현호형 완전 싸이용자세다.. ^^



가격은400엔정도 맛은 한국의 맛보다 더 좋은듯 하다.. 그리고 푸짐하다,, ^^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금방나온입맛에 딱이다그리고 녹차역시 맛이좋다..^^




시식후마트에 들렀다..

일본현지인들이 제법있었으며물품구입에 친절하게 안내하여 준 점원아가씨..

섬나라 여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체형이 적게보였는데 한편으로는 귀엽게도 보였다 ^^





카레를 몇개 구입을 하였다 .일본인들이 카레를 좋아하는지다양한 맛이 많았다.

그리고 진열대에 있는 디지털 금액란이이색적이다 ..



매장을 나와서한켠에 놓여진 쓰레기통. 의식수준이 높다.. 우리도 분리수거를

생활화 하자 ..나부터.. ^^




화장실 볼일을 마친후이거다 싶어 한장 담아왔다..

물을 내리게되면자동으로 손씻는물이 나온다 그 물이 채워지면 다음분? 을 위해 쓰여진다.

이야"일본인들의 좋은 생활지혜를 볼수있다..





차량에 탑승후 출발..

일본은 좌측운행이므로이곳에서 운전을 하게되면 주의를 해야겠다.. 꼭.. ^^



검열대를 지나..이곳은 촬영이 금지된 장소라 한다 ..죄송합니다. ^^







2층에서 아래로 내려지는 장면..



일본에는 자판기 문화가 발전한듯 각 동네마다 다양한 음료의 자판기를 볼수있다

아이스크림 자판기.. ^^ 다양한 맛을내며 뽑아먹는 재미또한 있으리라 생각된다.

맛또한 부드럽다..가격은 120엔 정도..






이즈하라를 떠나기전현호형님 한컷.



한컷.




일본 해경선박인듯 하다.갯바위에서 낚시중앞에보이는 작은 선박을 보았는데

고급 보트수준급이다엄청나게 빠르다. 그리고한국의오뚜기와 비교된다.



출항전일본에서 입항한 여객선이다..




한국으로 출발..




일정동안점심 도시락을먹었다마트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400 엔정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먹어볼만한 맛.그리고 대체적으로 단것을 좋아하는가 보다.^^





집으로 돌아와서가져온 물품은 카레.화장품.고글.비타민.그리고 잔돈^^




가져간 천을준비하여 탁본 & 마무리 작업과정후현호형님께 .. ^^





대마도 일정을 마치며..



3박 4일여 동안좋은날씨속에서짧은시간이지만 대마도 문화 그리고 낚시일정을

보내며돌아왔습니다..


늘 거제에서는수평선 너머로대마도가 자리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 가고싶었던

곳이기에이렇게 다녀올수 있었답니다 ..

처음찾은대마도의 느낌은조용하며 깨끗한 자연경관등의 모습들을 볼수있었으며.

이러한 여건이 갖추어 지므로 어찌보면 즐거운 조행의 연속이라 생각을 합니다..


큰 욕심과 부족함없는 출조일정이 되었으며포켓속에서는 내내 카메라가 있었기에

이렇게 자료를 올릴수 있었답니다..


처음 찾은 대마도 이지만빅마마 사장님 그리고가족들의 관심으로정말 어려움 없는

일정이 되었습니다.

조황이 좋으면기뻐하시고 그렇지 못하면 함께 아쉬워하던 사장님 .


갯바위 진입시 포인트 챙겨주며철수후 횟감을 준비하여 주시는김프로님..


그리고아침저녁으로 한국식의 밥상을 준비하시는 아주머니 그리고

실장님 두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그리고 출조전조언을 해주신통영피싱랜드 바다짱님^^ 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올 한해에도모두 하시는일 잘되시며건강.행복 이어지길 바라며 기원드립니다 ..




p.s 일부조우님들 께서는 현지에서의 차량이용으로
출조일정을 하시는 조우님들도 계십니다.

철수무렵 주변정리가 되지않아 대마도 현지인들의
민원접수가 되어한국인의 이미지가 좋지않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낚시&관광 등
다녀오시는길 꼭 주변정리 부탁드립니다.. ^^



거제에서-- 부산 거제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