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런지아제 등 3명은 사량섬, 그외는 어딘지 모른다. 해광호 연락처 017-556-7246 휴대폰 번호가..
해광호 휴게실은 맥전포항 입구 도로변에 있다.
사량섬등 주변의 선비는 1인당 25,000원으로 이날 5명 125,000 중 5,000을 할인 받았다.^_^
▲사량섬 갯바위 포인트 너런지아제 님과 2분은 사량섬 상도 갯바위로 대섬이 보이는 쪽에 내렸는데
너런지아네님의 조황은 5마리가 전부ㅡ.ㅡ 11시경 비가 너무 많이 오는바람에
텐트를치고 3명이서 새벽3시반까지 휴식 너런지아제님은 텐트 등 장비 준비성이 좋다.
▲대섬(竹島) 볼사마 일행이 내린 포인트는 위 사진의 중앙지점으로 양쪽 홈통을 노릴 수 있는 곳이며 행동반경은 많이 제한되었다.
오른쪽 부분은 큰마다와 연결되어 심한 바람과 너울파도가 심하다. 위 사진은 작년 6월경 찍은사진.
▲우측포인트 수우도가 보인는 쪽으로 이곳에서 집어등 효과를 본 곳이며 홈통 앞에 낚시선 "청호"가 보이는데,
무엇을 잡는지 밤새 분주했다. 우리는 밤새 비맞고 있자니 저 배가 무척 부러웠다 ㅡ.ㅡ;;
▲좌측포인트 이곳 홈통에서는 별 재미를 못봤는데 새벽3시경 잠시 왕사미를 몇마리..
▲너울파도 포인트 밀물이 되면 거의 잠기며 밤새도록 너울파도가 이는 곳이다.
▲저녁식사 이번 식사는 회가 빠졌다. 날도 흐리고 비도 올려고 하고 빨리 밥먹고
빨리 끝내자는 심정으로 간단히.. 결국 볼락회를 못먹는 낚시가 되고 말았다.
▲경열조사 경열조사 이번에는 술을 좀 적게 먹었는데 그래도 둘이서 댓병한병을 간단히..
비를 맞으면서 먹는 술맛도 일품.. 경열조사는 지난번 딱섬 갯바위에서
자다가 모기에 50방정도 물렸다는데 ㅡ,.ㅡ 손과 얼굴에 아직도 흔적이..^_^
▲노래미 너울파도 포인트에 어둡우기전에는 노래미가 바그바글..
노래미 씨알과 힘이 대단했는데 모두 조심스럽게 방생
▲복어 좌측포인트에 어둡기전 복어가 바글바글 세마리 연속으로 잡고 결국 자리이동.
복어가 살려달라고 아우성이다^^ 전부 조심스럽게 방생
이번 출조는 빗속의 볼락낚시.. 무인도에서 비를 피할곳도 없고
그렇다고 배를 부를 수도 없고 차타고 다니는 낚시가 정말그리웠다.
일기예보에 주말에 비가 온도고 했으나 일요일에 조금이라는 말만 믿었다가..
다행히 방수낚시복과 비닐우의 덕분에 밤을 견디어 냈지만..
만약 그것도 아니었다면 큰 낭패를 당할뻔 이번 기회를 교훈삼아 앞으로 조심..또조심..
① 출 조 일 : 2007. 5. 5(토) 저녁부터 뒷날아침 ② 출 조 지 : 통영시 사량면 대섬(竹島)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1물(간조 16:00 만조22:00) ⑤ 바다 상황 : 너울파도 간간히 심한바람, 7시부터 새벽까지 비(3회정도 폭우) ⑥ 조황 요약 : 초저녁 집어등르로 20여마리 그외 주변에서 간간히 모두 30여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