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벵에돔낚시 "대마도 동쪽 긴꼬리벵에돔" by 뱀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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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벵에돔낚시 "대마도 동쪽 긴꼬리벵에돔" by 뱀모기

41 뱀모기 26 7,315 2016.01.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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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뱀모기입니다. 

오늘은 대마도 2일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제 서쪽은 우지시마포인트에서 대마도의 환상적인 포인트에 매료 되어서 하루 하루 낚시가 너무나 기대감이 부풀었습니다. 

맛난 저녁을 먹고 그리고 하루의 피곤함을 깨끗하게 샤워로 씻어 내고 숙소의 방으로 들어오니 ~~ 
박범수 대표님께서 모자 하나를 주십니다. 
사실 제가 낚시용품에 별 투자를 안하고 다니거든요. 
모자며 옷이며 그게 맘에 걸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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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이쁜것이 너무 좋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잠자리에 드는데... 
사실 제가 코를 좀 곱니다. 
살짝 말씀드리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귀마개를 하나 꺼내시면서 같이 간 동료를 헤아려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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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일어나서 부지런을 떱니다. 
민숙 바로 앞의 아침 여명이 한국이나 일본이나 아름다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민숙에서 준비해 주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준비한 버스에 오릅니다. 
오늘은 대마도의 동쪽 포인트로 가서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첫날 서쪽 둘째날 동쪽.

첫 대마도 낚시에서 대마도의 이모저모의 맛을 다 볼 수 있을 듯 ^^ 보입니다. 
큰 기대감을 가지고 이즈하라항으로 버스는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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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이즈하라항이 보이구요.
우리는 반대편의 작은 항구에서 배를 기다립니다. 
아침을 열어 주는 갈매기들이 한가롭게 나는 것을 보니 정겨움이 생겨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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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다는 잔잔한 것이 좋아보입니다. 
하늘도 우리를 반기는지 구름까지 멋지게 펼쳐집니다. 
솔직히 좋은 곳에 와서 날씨가 안 좋아서 원하는 낚시 못하는 것 만큼 실망스러운 것도 없겠죠? 
하지만 저희가 낚시를 하는 동안의 기상의 축복은 받은 듯 하여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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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포인트로 안내해 줄 배가 옵니다. 
날씬 하게 생긴 것이 일본방송에서 보던 그런배입니다.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가르고 다닐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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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동쪽으로 나갈때 타고 나간 taikou호

멋진 배와 선장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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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이즈하라항을 빠져 나와 남쪽으로 향합니다. 
가는 뱃길에 만난 부리시 방어잡이 배입니다. 
우리나라랑 똑 같은 방법으로 어업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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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실이 탑에도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보면서 운항을 하니 갯바위 접안시 참 안전하게 시켜 주시더군요.
우리나라도 이런 배가 운항이 되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깜깜한 방에 갯바위에 하선할 때 선실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를 많이 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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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동쪽 갯바위는 우리나라의 남해동부의 갯바위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어제와는 완전 다른 지형의 갯바위.
지나면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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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 시즌 초반이라 그런지 대물돌돔을 노리고 대마도를 찾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이분들도 대물 돌돔을 노리고 들어오셨습니다.
꼭 큰 놈 한마리 하셔서 손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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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듯 저희가 내려야 할 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포인트명은 "하나레포인트"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좋습니다. 

좌 우로 조류가 흐르고 난 바다를 보고 있는 지형이라서 낚시 하기에 그만입니다. 
조류만 태우면 물어 줄 것 같은 느낌? 딱 그 느낌입니다. 
낚시를 잘 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시간은 충분합니다. 오늘은 종일낚시이니깐요.
주변의 지형지물을 확인하구요.

박대표님께서 먼저 채비를 하십니다. 그리고 포인트에 밑밥을 주면서 숨어 있는 벵에돔들을 가까운 곳으로 불러 모읍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잡어는 작은 벵에돔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입이 큰 벵에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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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차근차근 포인트를 형성하고 저두 채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본류를 태워 긴꼬리 사냥이 목적입니다. 
낮시간이라 큰 기대보다는 즐기는 낚시를 구사하고 싶었습니다. 

채비는

1호 낚시대 원줄 2호 목줄 1.75호 그리고 긴꼬리전용 미장 6호
찌는 00에 5호 봉돌을 물려 조금 더 깊은 곳을 탐색을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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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후 채비 정렬 후 ... 물속으로 들어가는 찌를 확인하고... 원줄에 긴장감을 주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순간 원줄이 촤르르 하면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찌를 그렇게 의식하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아주 천천히 벵에들이 있는 곳으로 던지기만 하면 어김없이 원줄을 가져가는 입질이 들어 옵니다. 
손맛도 손맛이지만 코발트의 발색의 벵에돔 정말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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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지나고 오전으로 넘어갈 무렵부터 바람이 조금씩 일기 시작합니다. 
날은 따뜻하지만 겨울 갯바위의 바람은 차갑긴 마찬가지입니다.

박대표님께서 벵에돔의 입질을 기다립니다. 역시 사진은 몰래 몰래 찍어야 그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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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본 시즌이 열리는 대마도는 정말 많은 수의 벵에돔이 있네요.
그리고 너무 순진하고 착합니다. 
기술은 마릿수의 차이입니다. 벵에돔 낚시 도중에 올라온 쥐치입니다.

"귀여운 눈망울로 살려주세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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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류 벵에돔 낚시에서 중요한 원줄의 관리입니다. 
원줄은 원색의 강도가 좋은 1.5호 줄을 쓰시더군요. 조류에 따라서 조금씩 조금씩 흘려 주면서 벵에돔의 입질을 기다립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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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의 입질을 받은 박대표님.
파이팅 장면을 흑백으로 처리하니 긴장감이 좋아 보이네요.
끝까지 저항하는 벵에돔의 손맛. 벵에돔은 그 맛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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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엄청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1호대가 사정없이 꼬라박힙니다. 
야호 ~~~ 
이제 사이즈 되는 놈 한마리 하나 싶었습니다. 
긴장감 있는 팽팽한 싸움이 끝이 날 무렵 올라온 40에 육박하는 독가시치.
실망감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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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흐믓한 벵에돔의 손맛을 즐기며서 하루를 보냅니다. 
앙증맞은 긴꼬리벵에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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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갯바위입니다. 
나중에 기상은 점점 나빠지기 시작하여 어쩔 수 없이 포인트를 버리고 이쪽으로 넘어가서 낚시를 했답니다. 
1급 포인트와 2급의 차이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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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도중에 여러 어종이 올라왔는데요.
그중에 손맛이 정말 좋았던 황줄껌정이입니다. 
솔직하게 벵에돔 보다 손맛이 더 당차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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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점심시간.
아기자기한 도시락입니다. 맛도 좋습니다. 
특히 고등어 비릴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조림이 잘 되어서 맛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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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이대기입니다. 
박대표님 표정에 웃음이 납니다. 설마 이거 보시고 전화 오면 어떻게 하죠?
그래도 표정이 살아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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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 포인트는 이제 더 이상 낚시는 힘들어 졌습니다. 
바람과 너울이 차 오르기 시작하니...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짐을 다 우측 홈통쪽으로 옮기고 피크타임 낚시에 집중을 합니다. 
박대표님은 전자찌 채비로 미리 바꾸시더군요. 
전 전자찌를 미리 챙기지 못해 손의 감각만으로 낚시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입질은 시원하게 들어 올꺼라 믿음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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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기 시작해서 바람을 피하는 안으로 들어왔지만 성난 너울은 지금 서 있는 곳 까지 올라오더군요.
다시 장비를 더 높은 곳으로 올려 놓구요.
대물 긴꼬리를 가까이 들어오게 밑밥으로 유혹을 시작합니다. 
저는 포말이 지는 쪽을 공략을 하고 박대표님은 오른쪽 홈통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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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김없이 들어오는 긴꼬리의 입질.
이 사진도 엄청난 감도를 올려서 촬영했습니다. 너무 어두워져 촬영은 이제 불가 상태입니다. 
몇 분 안되는 타임 낚시에 집중하기 위해 카메라는 과감하게 가방에 넣고 마지막 손맛을 즐깁니다. 
박대표님이 4짜 긴꼬리와 제가 35긴꼬리 한마리 30전후 몇 마리 더 하고 철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질 무렵의 갯바위 가까이 붙는 긴꼬리벵에돔 낚시 시간이 너무나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조금만 더 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떠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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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참 좋은 시스템입니다. 
춥고 배고플 손님들을 위해 도착과 동시에 식사를 이렇게 마련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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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이 아니라 그런지 고기색깔이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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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차려진 저녁 밥상에 맛있는 부리시회가 들어옵니다. ^^
벵에돔 보다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부시리회는 물러서 그리고 감칠맛이 없어서 안좋아하는데. 이건 아닙니다. 
딱 이 시점에 나오는 방어 부시리는 맛이 최고점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한점 먹어 보니 입안에 감기는데 그 맛이 이때까지 먹어본 부시리회 중에 최고입니다.
이 맛에 어쩔 수 없이 소주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

오늘 정말 긴 하루였습니다. 

내일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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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장비정리하고 오늘 낚시와 내일 낚시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내일은 ~~~ 더 기대해도 좋다고 하십니다. 

대마도의 남쪽으로 갈꺼라고 ~~~

대표님께서 쓰시는 찌통을 주시면서 필요한거 몇개 골라 보라고 하시더군요. 

어떤 찌를 자주 쓰시는지 구경이나 할 요량으로 찌통을 열어 보았더니.

경력이 알려 주듯이 손 때가 뭍어있는 찌들이 있더군요.

눈에 보이는 몇개의 찌에 친필 싸인이 들어가 있더군요. ~~

염치 불구하고. 

저 싸인들어간 찌만 주세요^^ 하고 냅다 받았습니다. 

야구 싸인볼처럼 박범수님의 친필 인구멍찌 좋은 선물 받아서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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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1 태권보이 16-01-25 17:01 0  
대마도 다녀 오셨네요 ㅎㅎ 우리동호회 회장님과 아우님이 오늘 대마도 떠났는데 찐한손맛 보고 왔으면 하네요 ㅎ
1 뱀모기 16-01-25 22:45 0  
날이 풀리는 날에 가셔서 그래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한 몇일 날이 안 좋아서 다들 힘들었다고 하시더군요.
좋은 밤 되세요.
와~우 그냥 보기만 해도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최근 2주정도 기상이 엉망이라
출조도 못가보고 방콕중인데
이렇게 깔끔한 사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시네요.ㅎ
수고들 하셨습니다.^^
66 뱀모기 16-01-25 22:46 0  
^^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저두 낚시 못 가니... 그렇게나마 지난 일을 적네요.
좋은 경험해서 좋았습니다.
59 폭주기관차 16-01-25 21:22 0  
수고하셧습니다.
뱅어돔낙시천국 대마도에 다녀오셧네요.^&^
좋은분과 함깨한 대마도낚시의 멋진 풍경들이
펼쳐저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게 만드네요.
더군다나 박대표님의 친필싸인까지 들어간 찌까지
득템하시고 부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평안한 밤시간 하세요
59 뱀모기 16-01-25 22:47 0  
저 찌를 노리는 분들이 주변에 갑자기 생겨나서 ㅎㅎㅎ
무섭습니다.
올 여름은 이 찌로 재미 많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목포프로 16-01-25 22:11 0  
진짜 사진 멋지네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1 뱀모기 16-01-25 22:48 0  
감사합니다.
다녀온 조행기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1 마음만대물 16-01-25 23:35 0  
필균행님이랑 오아시스부터
인연을 맺은지 오래돼서 그런지
뱀모기님의  조행기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남쪽.쯔쯔자키에서 선상낚시도 함 해봤으면
좋았을낀데...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 뱀모기 16-01-27 11:46 0  
네 ^^
너무 편안하게 해 주시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고픈 집입니다.
선상의 위력은 봤습니다. 두명이 4짜 이상으로 70마리 ...
정말 대단했습니다.
24 감시마을 16-01-26 07:04 0  
태광호 몇년 전에 이쯔하라 선상낚시
이용 해본적 있는배 이네요.
일본선장 가이드 하나는 험잡을때 없네요.

배도 운항시 소음이 적고요.
아마 프로펠러가 바란스 잘잡혀 있다고
그때 생각이 나더군요.
선장님 전화 번호를 못받아 와서
아쉽군요.
조행기 잘보앗읍니다..
24 뱀모기 16-01-27 11:49 0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딱 보신 그대로입니다.
배 정말 청결하고 운항 멋지게 하시구...
멋진 선장님 이셧어요.
28 도라 16-01-26 08:39 0  
박프로님도 세월이 묻어나네요...그 잘 생긴 ....청상 모델급  미남이신데......ㅎㅎ
박프로님은 선물을 참 잘 주시는분이신가 봅니다. 공짜로.....ㅎㅎ
오래 전,
박프로님께 한~ 보따리 선물을 받고
온 집구석이 떠나가도록 자랑질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제대로 답례를 못한게 두고 두고 마음에 걸리더군요.
천조법 vs 빵가루 조법 한판승부를 펼칠 기회도 있었으나....
제가 응하지 못해 죄송했더랬습니다.
좋으신분과의 원정 출조 축하드려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
28 뱀모기 16-01-27 11:50 0  
감사합니다.
저두 좋은 추억 같이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에 더더욱 기분 좋은 조행이였습니다.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1 통영낚았cu 16-01-26 11:41 0  
항상 좋은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뱀모기 16-01-27 11:51 0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 시-몬 16-01-26 11:55 0  
박사장님과 함께한 것만으로도 좋은추억이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오늘아침 낚시방송 진행자이신 행님들 두분도 대마도 가셨는데 손맛 찐하게 봐야할낀데요...
저도 또 가고싶네요...ㅎㅎ
요즘 고기구경하기 어찌나 힘이든지...
1 뱀모기 16-01-27 11:52 0  
네 맞아요.
좋은 경험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본 시즌이니... 그리고 잘 하시는 분들이시니... 큰 손맛 멋진 그림 만들어 오실 듯 보입니다.
아직 날이 차네요.
따뜻하게 보내세요.
1 초보낚군 16-01-26 14:30 0  
오오오! 축복받은자의 날씨군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참 재미있는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1 뱀모기 16-01-27 11:53 0  
^^ 감사합니다.
운이 좋아 좋은 날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낚시 갈 때마다 딱 이렇게 좋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 별빛감시 16-01-26 15:10 0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역시 찍사의 솜씨 글도 재주가 있는지 몰랐네요
시즌때 같이 벵에 잡으로갑시다
1 뱀모기 16-01-27 11:55 0  
ㅎㅎㅎ ^^
사진도 그렇고 글도 그렇습니다.
있는 그대로 아시면서
시즌에 같이 한번 가요~~
5 뿔감시 16-01-26 21:58 0  
저도 3박4일 대마도 갔다가 오늘 오후  부산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빅마마 갔었는데 다음엔 뱀모기님 가셨던 곳으로 가보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5 뱀모기 16-01-27 11:56 0  
^^ 성준씨가 간간히 보여준 사진으로 봤습니다.
기상이 안 좋아서 많이 힘드셨던데요. ㅜㅜ
수고 많으셨습니다.
1 뱀모기 16-02-20 15:18 0  
ㅎㅎㅎ 조황은 대물 빼고는 4짜까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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