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해녀가 지나갔는데 고기잡은적이 있어 의아해했습니다.
이글을 통해 감시는 해녀가 지나가도 도망가지는 않는다는 믿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질질 끌어 고패질 이것도 확신이 듭니다.
지인은 밑끌림때문에 진짜 바닥에 살짝살짝 걸릴정도만으로 낚시를하고. 저는 질질 끌면서 걸리는거 같으면 들어다 놨다합니다.
조과는 역시 자랑은 아니지만 저입니다.
감성돔 낚시에선 조류가 흐르는대로 가만히 놔두지말고 어느정도 견제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포가 발생하는 스쿠버다이버 와는 달리
해녀가 말똥성게를 등을 잡을 때 바위틈이나 해초 또는 돌을 들어 갈쿠리로 끌어낼 때 성게가 깨지면 감성돔들이 따라다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저께 외포에서 바로 옆 조사님은 4수 하시는동안 저와 함께간 친구들은 망상어등 잡어만 올라오더라구요..옆에 분이 수심도 말씀해주셔서 수심대로 공량했는데도 말이죠 ㅠㅠ감성돔 손맛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꼭 꼭 새겨놓고 감성돔이란 어체에 대해 공부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항상 안낚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