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을 못하고 있네요.
뽈락한번 못가보네요.
오랫동안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날 거제에 있었는데 얼마나 추웠던지요.
낚시고머고 얼른접고 따듯한곳에서 쉬고 싶었지만
함깨한 동생들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 보았지만
7명 전원이 꽝을 맛보았습니다.^&^
일요일엔 거제&통영권이 영하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16까지
나온날이라 더 추었을텐데 역시 실력이 좋으십니다.
김과 볼락 김치가 어울어지는 저쌈이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오랫도록 행복한가정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잘 보앗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때 참 많이 불렀던 노래였는데..
꽃다지, 편지3와 함께...
올 한 해 행복하고 건강시길 기원합니다.
두 곡을 불렀는데 나머지 한 곳이 신경림 시인의 시에 안치환 님이 부른 민주(햇살)입니다..^^*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는 불길에 새불 부르고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거센 꽃바람이었다
꽃바람 타고오는 아우성이었다
아우성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너는 바람 불꽃 햇살
우리들 어둔삶에 빛던지고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불 부르는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
아직도 불꽃처럼 살고 싶은 한 사람일 뿐입니다.
저는 97학번 입니다.
저도 고 김남주 시인의 '자유'를 부른 안치환 2집 '자유'를 무척 좋아 합니다.
3집 '수풀을 헤치며' 가 너무 좋아 베스트를 찾아 듣다가
알게된 곡인데 가사며 멜로디며 너무 좋습니다.
근데 전 듣기만 하고 부르진 않습니다.ㅎㅎㅎ
올 한 해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