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은곳에서 넓은 바다와 기분조은 만남의 향연을 느끼고 왔네요..
진짜 조은곳 다녀왔어요..
도착을 2016년 2월 20일 아침에 멋진곳 청산도 넙대기에 안착 했읍니다..
같이간 한분과 그곳에 내리니 너무 너무 좋능 곳 이여서...
기분이 넘 조았읍니다...
잘 할줄 모르는 갯바위 낚시이긴 하지만 둘이서 낚시대를 펴고 시작을 하였읍니다...
근데 바닥을 모조리 끍어도....
밑밥을 아무리 주어도...
자리돔, 학꽁치, 기타 놀래미...
무엇하나 없는 섬이였읍니다...
예...물은 상당히 차 거운것은 사실이였읍니다먄....
그리 잡고기 하마리 구경을 못하고 오는 지경에...
진짜 살아 있는 생명을 한마리도....못보고...
바늘에 뀐 미끼가 단한번도 잡고기에 입질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나오는 기막힌 현실앞에 도져히 이해가 않갔읍니다..
진짜 왜 이러지..
왜 이러지....굼굼증만 커가는 실상이였읍니다...
단한번도 잡고기 움직이는 물속도 본적이 없는 낚시를 하고 왔읍니다..
하 하 하.......허탈...
그러나
조은곳 다녀 왔다는 기분과
기분조은 갯바위 만남 만이 나를 안정시키는 위안 이였읍니다...
뻥치기....
.........................................................................예
기분조은 갯바위 낚시가 되었으면 하면서.....
모든 님들께
올 한해 멋진 낚시 여행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전과 건강이 님 들께 같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