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근우네 그누라~~~^^
소리소문없이 댕겨왔구나~~~ㅎㅎ
반유동에서 ~~> 전유동으로 서서히 장르를 바꾸어 가고있는 시점~
좀 갈키도고~ 응아도 고기 얼굴좀 볼수있구로~~ㅎㅎㅎ
만수통닭에서 기다리마~~ㅎㅎ
소리소문없이 댕겨왔구나~~~ㅎㅎ
반유동에서 ~~> 전유동으로 서서히 장르를 바꾸어 가고있는 시점~
좀 갈키도고~ 응아도 고기 얼굴좀 볼수있구로~~ㅎㅎㅎ
만수통닭에서 기다리마~~ㅎㅎ
아니, 이렇게 많은 댓글이......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일일이 답변해 주시는 배려도..^^
사실 제 경우는 올해 여서도를 별러 온게 오래 되었지만, 이런저런 가정사정으로 못 가다 이번 주 시간을 만들어 가려 했는데, 지금 이글을 쓰는 이 시간 결국 올 영등철 여서는 포기로 결정하고 짜증도 나고 하여 올라온 글들을 열람하다 이 댓글을 답니다.
그곳의 운항선 섬사랑7호가 50톤 규모로 겨울 비시즌엔 결항을 자주하는 불안한 항로라 예상은 했지만 기상청 발표의 보통 해상상황(1~2.5m)었던 24일에 결항을 해버렸고 오늘(25일, 1~2m)은 출항을 하는데 내일 낚시하고 나와야 할 27일 이후의 예상 파고가 최대 3m로 예보하고 있으니 결국 망서리다 포기한 겁니다. 전매님은 아마 사선으로 가신것 같군요. 1시간 30분만에 가셨다는걸 보면... 완도배를 이용하셨을 것 같은데... 어느 배를 이용하셨나요? 정보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여서도로 들어가서 거기 배를 이용해 포인트로 들어가는 패턴이거든요.
광주서 단일 낚시회가 모객하여 들어가기는 하는데 출발시간이나 낚시시간이 너무 이르고 타이트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용은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여서도가 완도서 직선 거리로는 추자나 거문보다 가까운데 겨울엔 사흘 걸러 터지는 파랑주의보로 인한 불편한 항로와 식당도 마트도 없고 낚시점도 없어 미끼도 원활히 조달할 수 없는 취약점 때문에 낚시꾼에게는 쉽게 접근이 되지 않는 섬이라 개인적으로는 일반 원도에서 자주 접하는불편한 장면을 피할 수 있어 역설적으로 좋아하는 섬낚시터입니다.
같은 전남에서도 단체 계약팀이 아니라면 모객을 해서 이 섬으로 낚시꾼들을 실어 나르는 배들도 없습니다. 추자나 거문 심지어 가거도를 정기적으로 뛰는 배들도 많은데 유독 여서도는 사정이 그리 열악합니다. 들어가는데 낮에 하루, 나오는 배는 아침 10시에 모두 한번씩 뿐이니 3일은 잡아야 하루 낚시를, 그것도 날씨가 협조해 줘야 가능한 거지요.
저는 광주서 사는데도 쉽게 못가는데, 경남에서 이곳까지 거침없이 당일에 들어와 홋개포인트서 낚시하셨다니 그 기세와 운이 부럽습니다. 멋진 조행기도 좋았구요. 언제 여서도 마니아들간의 조행조우가 있다면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걘적으로는 여서도 사지바위에서 멀개까지 바람도 덜타고 수심도 좋은 지역을 선호합니다.
좋은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에구, 부러버.......
사실 제 경우는 올해 여서도를 별러 온게 오래 되었지만, 이런저런 가정사정으로 못 가다 이번 주 시간을 만들어 가려 했는데, 지금 이글을 쓰는 이 시간 결국 올 영등철 여서는 포기로 결정하고 짜증도 나고 하여 올라온 글들을 열람하다 이 댓글을 답니다.
그곳의 운항선 섬사랑7호가 50톤 규모로 겨울 비시즌엔 결항을 자주하는 불안한 항로라 예상은 했지만 기상청 발표의 보통 해상상황(1~2.5m)었던 24일에 결항을 해버렸고 오늘(25일, 1~2m)은 출항을 하는데 내일 낚시하고 나와야 할 27일 이후의 예상 파고가 최대 3m로 예보하고 있으니 결국 망서리다 포기한 겁니다. 전매님은 아마 사선으로 가신것 같군요. 1시간 30분만에 가셨다는걸 보면... 완도배를 이용하셨을 것 같은데... 어느 배를 이용하셨나요? 정보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여서도로 들어가서 거기 배를 이용해 포인트로 들어가는 패턴이거든요.
광주서 단일 낚시회가 모객하여 들어가기는 하는데 출발시간이나 낚시시간이 너무 이르고 타이트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용은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여서도가 완도서 직선 거리로는 추자나 거문보다 가까운데 겨울엔 사흘 걸러 터지는 파랑주의보로 인한 불편한 항로와 식당도 마트도 없고 낚시점도 없어 미끼도 원활히 조달할 수 없는 취약점 때문에 낚시꾼에게는 쉽게 접근이 되지 않는 섬이라 개인적으로는 일반 원도에서 자주 접하는불편한 장면을 피할 수 있어 역설적으로 좋아하는 섬낚시터입니다.
같은 전남에서도 단체 계약팀이 아니라면 모객을 해서 이 섬으로 낚시꾼들을 실어 나르는 배들도 없습니다. 추자나 거문 심지어 가거도를 정기적으로 뛰는 배들도 많은데 유독 여서도는 사정이 그리 열악합니다. 들어가는데 낮에 하루, 나오는 배는 아침 10시에 모두 한번씩 뿐이니 3일은 잡아야 하루 낚시를, 그것도 날씨가 협조해 줘야 가능한 거지요.
저는 광주서 사는데도 쉽게 못가는데, 경남에서 이곳까지 거침없이 당일에 들어와 홋개포인트서 낚시하셨다니 그 기세와 운이 부럽습니다. 멋진 조행기도 좋았구요. 언제 여서도 마니아들간의 조행조우가 있다면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걘적으로는 여서도 사지바위에서 멀개까지 바람도 덜타고 수심도 좋은 지역을 선호합니다.
좋은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에구, 부러버.......
머털도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장문의 댓글에 감사드리며
여서도로 들어가는 사선배는 완도항에서 현재는 두군데가 있습니다
완도백조낚시,완도미조낚시
저는 미조낚시 장진배선장님의 배를 이용하며
오래전부터 장선장님배를 이용하였습니다
연락처가 궁금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전번이나와있으니
그쪽으로 연락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안낚,즐낚하시길바랍니다~
먼저 장문의 댓글에 감사드리며
여서도로 들어가는 사선배는 완도항에서 현재는 두군데가 있습니다
완도백조낚시,완도미조낚시
저는 미조낚시 장진배선장님의 배를 이용하며
오래전부터 장선장님배를 이용하였습니다
연락처가 궁금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전번이나와있으니
그쪽으로 연락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안낚,즐낚하시길바랍니다~
부럽습니다~~ 매니아님~~저도 추자 한번더가고싶은데 ,,,여서도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정말 가보고싶은곳이네요 ㅎㅎ 저의 밴드에도 놀러와주세요~인터넷낚시 입니다`
~
정말 가보고싶은곳이네요 ㅎㅎ 저의 밴드에도 놀러와주세요~인터넷낚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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