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망상어를 잡아 보긴 처음입니다.
살려 주다 살려 주다가 할 수 없어서 담아 놓은게 저정도입니다.
맛이 있다고 들어서 저두 장모님께 다 드렸네요 ^^
망상어가 많이도 출몰하여 긴장감있게
낚시는 즐기신듯합니다만 너무 많은 망시가
나왓네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지라 입질이 전혀없을때는 머라도 좀
건드려주길 바라는데 계속해서 잡어만 나오면 또 바라게되지요.ㅎ
정월 초하루가 영등시작이지요.
아직은 좀 남았지만 영등이라고보아도 무방하겟네요.
이시기에 그래도 얼굴 보셧으니 축하드립니다.
낚시후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인증샷 남겨주셧는데
사진으로만 보아도 가슴속이 시원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빨리 수온이 올라서 여기 저기서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는 습관인거 같아요.
하다 보니 재미도 있네요 ㅎㅎㅎ 너무 드러우면 좀 힘들지만요 .
완전 제 스탈이네요. ^^;
대상어 얼굴도 보셨고 망상돔 손맛도 보셨으니 나름 선방하신거죠?
대마도는 어찌 잘 다녀오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