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옛날 이야기 입니다
함지골은 2송도
남부민동 쪽은 1송도
송도 끝바리에서 타고 가기도 하고
혈청소 방파제에서 반대로 코굴이나 용굴로 타고 가기도 했지요
지금이야 다 철수하고 암남공원에서도 밧줄타고 내려가지만
부산에 동방이 만들어지기 훨씬전의 일인듯 합니다
제가 꼬맹이 때였으니까요
그때 무슨담배인지는 모르나
항상 아버지가 한보루를 사가지고
낚시하면서 뇌물을 바쳤을 때니깐요
고기 엄청 나올때구요
그땐 쪽자랑 끌이 있어야 하던 시절이니깐요
담치 끌로 모아서 쪽자로 마구 부신다음
지금의 마끼처럼 발앞에 마구 입수
고기가 때로 덤볐지예 그시절엔 .....
그립네요
함지골은 2송도
남부민동 쪽은 1송도
송도 끝바리에서 타고 가기도 하고
혈청소 방파제에서 반대로 코굴이나 용굴로 타고 가기도 했지요
지금이야 다 철수하고 암남공원에서도 밧줄타고 내려가지만
부산에 동방이 만들어지기 훨씬전의 일인듯 합니다
제가 꼬맹이 때였으니까요
그때 무슨담배인지는 모르나
항상 아버지가 한보루를 사가지고
낚시하면서 뇌물을 바쳤을 때니깐요
고기 엄청 나올때구요
그땐 쪽자랑 끌이 있어야 하던 시절이니깐요
담치 끌로 모아서 쪽자로 마구 부신다음
지금의 마끼처럼 발앞에 마구 입수
고기가 때로 덤볐지예 그시절엔 .....
그립네요
너무 재밋게 잘 읽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태어나서 직장땜시 부산온지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바다낚시를 알게 되어 너무행복합니다.ㅎㅎ
계속 많은 글 올려 주세요
대구에서 태어나서 직장땜시 부산온지 20년이 다되어 가는데
바다낚시를 알게 되어 너무행복합니다.ㅎㅎ
계속 많은 글 올려 주세요
ㅎㅎㅎ 나두 옛날 영도 태종대로 함짓골로 마니도 댕겼는데...탕..탕...탕...한참 웃다가 갑니다 그래도 빈총은 아니고 공포탄 총알이 잇었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을 웃다가 갑니다,,,개끌려가듯 초소로 끌려간다는게 압권입니다..
한참을 웃다가 갑니다,,,개끌려가듯 초소로 끌려간다는게 압권입니다..
넵//개끌려 가듯이..
ㅎㅎ전 그렇게 끌려갔읍니다..
ㅎㅎ지금도 웃습네요..
근데 님은 ,,,저 보다 많이 웃으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전 그렇게 끌려갔읍니다..
ㅎㅎ지금도 웃습네요..
근데 님은 ,,,저 보다 많이 웃으시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