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요기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체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갯바위에 모포를 까신이유가 궁금합니다..
신년 대박나십시요. 같은 인천에 계셔서 기쁨니다^^
두 번 출조에 합해서 8일입니다만, 장기 홀로 야영이
그리 유쾌한 출조는 아닌 듯합니다.
항상 안추하시고 올해 대박나세요.
의상이 잘 어울리십니다.
벵에낚시를 좋아하다 보니 조행기에 넣어 보았는데요
좋게 봐주시기 고맙고 지엡지님 항상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오나가 몬스터
겨울, 두 번째 찾은
일본에서도 오지인 이곳은 13물에 사리를 넘겨 거친 조류가 안정돼 있다.
오도 열도를 지나 쿠루시오난류가 직접 맞닿아 사철
적정 수온이 보장되는 곳 그곳을..
첫날
세번째로 하선한 이름모를 여 포인트.. 그 밤 시간
다리가 풀리도록 파이팅을 안겨준 곳 온 천지에 수놓아진 은하수며 별빛에 눈이 시렸던 곳
어둠이 밀려오고
간출여에서 거친 메시지가 전달된다.
홀로
매 순간 변해가는 어둠속에서 이국땅에 갇힌 꾼의 상념이 이어질 때
약속된 열차는 환상이란 정류장에 멈춰선다.
짙은 밤
어둠이 깊어 질수록 오짜 긴꼬리의 시위가 계속되고
홀로이 강행한 총 6박 7일의 야영.. 그 정점에 놈은 꾼과 존재한다.
깊은밤
서로에 품에 안기어 무엇을 나눈 것일까.
새벽을 여는 해무가 걷히고 다시금 아침의 본류에서 강한놈과 맞선다.
무한 흘림의 파고 속에는
바늘처럼 짜릿한 중독이 꾼을 기다리더라.
오십 후반의 긴꼬리
뜰망에 담긴 놈의 눈빛은 아름답고 순하다.
물결이 거칠어지면
그 밤처럼 놈은 여 주변의 능선을 타고 넘는다.
무한 흘림의 본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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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 2월 29 ~ 3월 3일 13물에 입도
로드~ 주간 가마 어텐더 1.5호, 2호
& 야간 가마 원정 2.5호, 3호
라인~ 주간 원줄 토레이 플로트 3호,4호 목줄 토요프론 4호, 5호
& 야간 원줄 ss플로트 5호, 6호 목줄 토요프론 6호, 8호
어신찌~ 주간 쯔리켄 스칼렛 0호, 3b
& 야간 스마트 전자 고리찌 b, 3b, 5b
시행 조법~ 주간, 전유동 탐색 및 본류 무한 흘림시 수심 3 ~ 4m 고정
& 야간, 반유동3, 5, 6m 권 매듭
※ 노시다 노욘방, 하까노,쥬비코외 포인트 불분명
작성 쯔리켄 필드테스터 박 홍 석
많은 꾼의 발길이 머물러 간 남녀 군도 전문 아지카 출조점
출항이다!
지게차로 밑밥을 옮겨 싣고
20톤의 블랙 카이저호에 승선 30노트로 출항
하바코 포인트에 내린 조사님.
바라만 본 꿈의 호타테
남녀군도를 설렵하는 한국의 조사
호타테에서 낚은 김종대님의 다금바리
하까노에 잠깐 내려 찌바리로 낚은 돌돔
남녀군도 전문 가이드 현투어의 김 연호님
날밤을 새고 취침을 준비한다.
옆으로 구르면 ..
다시 환상 속으로 가보픈
꿈같은 야간낚시
마지막 일정을 위한 이동과 구상
노시다의 지류권에서
간출여에 조류가 훈수되고 0찌에 목줄4호 바늘 9호로 수중 탐색
라인을 가져가는 격한 반응에 불붙는 파이팅
지류권에선
4자급 일반벵에돔이
맞 바람에 돌아간 포인트는 5m수심
원투하여
끌어 당기면 3자급 벵에가 마중 나옵니다.
하루에도 수차레 일기가 변하는 남녀군도
일몰이 되가며 물이 뒤집입니다. 철수..
급랭과 얼음으로 조과를 갈무리.
가이드를 하신 현투어의 김 현호님 (010-6787-8837)
필자의 조과물로 촬영도 해 주시고
삼손 호텔의 풍족한 뷔페로 마무리합니다.
쉽지않은 장도의 길
추억을 새로이 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안출하세요.
北 西 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