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신님과는 인연이 상당한거 같아요. ㅎㅎ
예전 구조라에서도 그렇고 작년 벵에대회때도 짝지가 되고 말이지요.
언제나 분위기 맞춰 주시고요.
여수쪽으로 오시면 같이 한번 나가보게요.
잘 지내시고 벵에시즌에 또 한번 같이 나가보게요.
날물에 쌍굴 뒷편에서부터 물이 난바다쪽으로 가는 조류가 형성될 때...
전유동으로 턱진 아랫쪽으로 노리면 벵에돔, 감성돔이 마릿수로 낚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림여님 말씀대로 건너편 직벽(자리가 좁지만)에서 붙여서 낚시하면 대물 벵에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삼부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자리라서 의견 남겨봅니다.
물때가 잘 맞추셔서 다음에 또 좋은 조과로 조행기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리 만조때나 되면 모를까요.
너울이라도 있는 날이면 내리지 못하는 날일테고요.
이번에 한번 다녀왔으니 포인트 특성을 잘 확인했고, 다음엔 내리게 되면 손맛 보게 되겠지요.
냉장고에 고기가 없다. 이번에 가면 쿨러 작은거에라도 채워와 보자.
그게 될지는 몰라도 워낚 빨조가 많아서 말이지. ㅎㅎ
고흥권 볼락은 기본 22cm정도 됩니다... 주사이즈가 22~25cm급이에요..
작년엔 고흥권 볼락 조황이 좋지 못했는데 올해는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3월말 4월초부터 밤볼락 출조를 시작하려하는데 사뭇 기대되기도 합니다..
주주클럽 출조 잘 다녀오십시오..^^
작년엔 초도에 볼래기 사랑 회원님들이 많이 가셨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가시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때 한번 낑겨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물때에 연락함 주세요. 놀러삼아 한번 갈께요.
물속을 들어가보지 않아 지형을 모르니 조류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니까요.
여하튼 제 의견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다음엔 제 의견대로 한번 해 보시길 권해 봅니다.
흔해 빠진게 감성돔 이더마는...(선장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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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고기 잡을라꼬 돈쓰고 몸배리고 힘빼지말고
고마 생활낚수나 하자~ㅎㅎㅎ
50센치 감시 한마리 보다 15센치 볼락이 더 알차더라~
뜬구름 잡는 낚시 이젠 포~~오~기 했다~ㅋ
몇년간 고생했네요.
후유증이 좀 있을겁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재활하시고 갯바위 자주타는것도
좋은 재활입니다.
쌍굴 오른쪽 끝바리 참돔자리로 좋은 곳입니다.
벌써 3달이 지났는데도 부은것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습니다.
산에도 다니고 갯바위도 타면서 재활치료를 하고 있네요.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낚시 다니면서 우리나라 멋진 갯바위는 두루 보고 다니네요.
유람했다고 생각하면 비록 꽝치고 오는 길도 나쁘진 않더군요.
다음엔 경치보다 멋진 조황사진을 보여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