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못다한 숙재를 히기위해 다시찾은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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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못다한 숙재를 히기위해 다시찾은 빅마마

23 그그림자 45 6,051 2016.03.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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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낚회원 선배님후배님 반갑습니다  그 그림자 입니다.



  2월초 설명절의 연휴를 이용하여 가족과 여행삼아 대마도 낚시여행을 다녀오고 한달여가 지난



  3월 11~13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지인 2분과 믹바지 씨즌이 한참인 대마도를 다시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마도 일정은 가족과 함께하다보니 마음편히 하고파던 여러가지의 낚시공부를



  맘껏 못한부분도 있었고 많은 마릿수의 벵에돔을 낚았지만 정작 긴꼬리 벵에돔을 만나지못하였던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3월초순경 대마도 빅마마 조황에 긴꼬리벵어돔 소식이 전해지고



  못다한 경험을 하기위해 또다시 도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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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1일 거제권에에 함께 벵에돔 낚시를 즐기시는 지인2분 김종훈 박상옥씨 와 의기투합하여



   부산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만나고 곳 빅마마투어 정호룡 대표님과 일행분들과 9시10분발



   오션호에 승선하여 이즈하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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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빅마마투어 정호룡 대표님 무지하게 피곤하신듯 합니다. 드~르~렁~ㅋㅋㅋ

 

  11시15분 드디어 이스하라항에 도착을하고 빅마마투어 전용버스에 승차하고 미네만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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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한시간의 이동거리 이때면 어김없이 대마도 관광 가이드로 변신하시는 정호룡 대표 가이드님. ㅋㅋ



          ㅋㅋ 관광 가이드로 잘 안어울릴듯 한데요 의외로 잘 어울리시는듯 합니다.ㅋㅋ



          혹여 낚시전빵이 잘안되시면 대마도 전문 관광가드드로 전업하셔도 괸찮을듯..ㅋㅋㅋ



               이야기를 참 재미나게 잘해주시니 이동하는 1시간의 시간이 근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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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만 빅마마에 도착을하여 모두들 짦은 오후타임 낚시를위해 분주히 짐을정리하고



     늦은 점심식사를 후다닥 해치우고 들뜬마음으로 각자의 정해지는 오후 포인트로 들어갈 준비를



     또한 후다닥 하고 기다림니다. 역쉬 한국 낚시인은 정말 빠름니다.ㅋㅋㅋㅋㅋ



 

     오후 2시20분 각 팀별로 들어갈 포인트가 정해지고 팀별로 배를타고 나가시는팀



     자량으로 이동하시는팀 저히도 차량으로 보도낚시로 이동을 합니다.



     자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안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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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두분 이때즘 기분이 어떨까요 아마 사춘기의 아이들의 그 설레이는 그 마음일듯 합니다. ㅋㅋㅋ



       전~속으로 그람니다.ㅋㅋㅋ 여기 벵에돔 낚시 그리 만만한것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아마 곳 실감하실 껌니다. 상상의 나레라도 열심히 펼처보시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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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저희팀 가이드이신 명실상부한 빅마마의 최고의 엿제이 김익재님 .ㅋㅋㅋ



          일정중 잠시 정대표님 과 김익재님 낚시하시는 모습을 잠시 지켜본바 정대표님보다



          훨신더 낚시를 잘하시는듯 하셨습니다. 조과도 그렇고...ㅋㅋㅋ



          정대표님께 낚시좀 배워볼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줄을 다시서야할듯. ㅋㅋㅋ



          멋쟁이 김익재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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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도는 요런 터널들이 곳곳에 많은듯 했습니다. ㅋ 반대편에서 차가오면 우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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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회원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일정동안 보도권 포인트는 포인트명과 사진등은 촬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빅마마의 프라이버쉬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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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도착시간이 오후2시40분경 입니다.



       끝날물 상황이라 잠겨있던 여들이 만천하에 다 들어나 있습니다.



       아 근데 날씨가 너무좋아 바다가 잠잠한것이 이런 상황에도 벵에가 나와줄지 걱정이 살짝 듬니다.



       전 두번제이지만 두분은 초행길이라 모든것이 신기하신듯 두리번 두리번



       와~이런데서 벵에가 나오긴 나오는가 두분께 각자 낚시하실 자리를 설명드리고



       기본 채비운용법 설명드리고 저도 한자리 잡아서 낚시를 시작 합니다.



       채비는 로드 1호대 토너먼트 이소릴 원줄 1.75호 목줄1.7호 1.3m 찌스토퍼 직결



       사용찌 00.0a.0c사용 두세번의 케스팅에서 첫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건뭐 입질하는것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무봉돌 채비의 00찌의 침강속도에서 아주 미세하게



       좀더 침강하는 속도가 있을뿐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순간 로드를 살들어주니 이녀석 딱 동작그만 하네요. ㅋㅋㅋ



       ( 아마 이녀석 아 이걸베터야하나 아님 꽁지가 빠저라물고 튀야하나 고민한듯.ㅋㅋ) 



       그사이전 살짝 챔질을 해버림니다.ㅋㅋ 낮은수심대라 바록 턱하고 로드를타고 전해지는



       훅킹의순간 멈짓하던 녀석의 결렬한 몸부림이 전해지고 순간 녀석에게 



       무름을 꿀을번 했습니다. ㅋㅋㅋ 잠시의 힘겨루기끝에 렌딩하여 틀채로 마무리를 합니다.



       4짜 중반의 씨알급 벵에돔이 올라오고 그후로 20번정도의  훅킹을하였고



       10여마리의 렌딩에 성공하고 렌딩중 벗겨저버리고 혹은 입줄이 터지는듯 하였습니다.



       정말로 예민한 입질로인하여 낚시에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두사람은요 한분은 긴꼬리 4짜오버로 4수 한분은 몆수 받들어총만 하시고 ㅋ ㅋ ㅋ



       감당이 안된다고,ㅋㅋㅋ도~저히 목묵겠다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짦은 오후 낚시를 마무리를하고 6시20분에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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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첫날 정신없던 일정을 정리하고 모두들 일직 취침을 합니다.



   가장 기대하던 다음날 아침일직 식사를하고 정호룡 대표님의 낚시포인트 당첨을 기다려 봅니다.



   어느팀 어디로 가시고 어느팀은 또 어디로 가시고 모든분들 오늘아침은 배로 나가시는데



   저희들은..????? 정대표님 오늘도 보도로 드가신다고.$ $ # # @ @ & &  정대표님께서 살짝



   저에게 하시는 말씀 많은손맛을 볼수있는



   빅마마의 특급포인트라고 아마 어마무시하게 많은 터트림을 경험을 하실꺼라고.ㅋㅋㅋㅋㅋ



   바로 콜~~~콜~ㅋㅋㅋ



   우리는 그곳에서 실로 당찬손맛을 만끽 했습니다. 손맛맛 봤습니다. ㅋㅋㅋㅋ



   덩치급 한두수식 겨우 챙겨올수 있었고 엄청난 때거리로 몰려다니는 대형 벵에돔을



   그저 바라만보고 구경만 했습니다.ㅋㅋㅋ



   정대표님의 각별한 배려로 좋은경험을 하였습니다. 그곳은 준비된 장비로 덤벼야 되는곳인듯 합니다.



   오전낚시 일정을 끝내고 철수때즘 정대표님께서 직접 오셨어 조과를 확인하시고 이런~이런



   죄송합니더 실력이 실력이....



 

 

    철수후 점심식사를하고 오후 포인트 배정을 받습니다.



    아 그토록 기대하던 그곳 정대표님께서 개발하신 신 특급포인트로 들어가시라고 하십니다. ㅋㅋ



    일명 활주로 포인트   오~예~ ~ㅋㅋ



    오후 우리 일행은 처음으로 배를타고 포인트로 진입을 합니다.



    두분 사뭇 긴장하시는 표정들이 영역하시네요. ㅋㅋㅋㅋ 두분 또 무슨생각을 하실까.ㅋㅋ



    아마 이쯤되마 ㅋㅋㅋㅋㅋㅋ   아! 어렵네 어려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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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가이드를 하시면서 다른팀도 이렇게 전화로 또 가이드를 하시고 아 바쁘다 바뻐.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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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잖~드디어 활주로 포인트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저히 3명이 전세를 내었습니다. 와~우. ㅋㅋㅋㅋ 포인트는 오면서 이야기들었고



     각자 전투모드로 돌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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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한줄로 나란히 서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채비. 로드 1.5호 줌대 테크늄3000번 릴 원줄 1.75호 목줄 1.5호 1.5m 찌스토퍼 직결 0a찌 7번 봉돌



    이번에도 역쉬 한두번의 케스팅 후 여지없이 시원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 우~와 씨알이 상당합니다. 꾹~꾹~ 아 이녀석 엄청난 힘을씁니다. 결국 이녀석에게 물릅을꿀고



    안잤다 일어섰다 하며 겨우겨우 렌딩을 합니다. 정대표님께서 건너편에서 언제또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셨네요.ㅋ







                              필자의 렌딩중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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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카~굿~입니다. 짜릿짜릿 합니다. 오~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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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힛트  힛트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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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우~욱 쭉~욱~~팅~~~~~~~~ 에~레~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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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폭풍 입질을 합니다 대형급 일반벵에돔이 터지고 올라오고 정신없이 물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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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짜 후반의 벵에돔 멋짐니다.





  한참을 정신없이 덩치급 벵에돔과 씨름을하다보니 어느세 철수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두분은요  저와 한 30M즘 떨어저 낚시를 하셨는데 모 섭섭하지 안으실만큼 손맛을 보신듯 합니다.ㅋㅋ



  철수를 위해 여기저기 웅덩이마다 던저놓은 벵에를 바칸에다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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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마릿수가 좀 됨니다 이걸 어떻게 들고가지 배타는곳까지 좀 걸어야 하눈데. ㅎㅎ



                                      ㅋㅋ 바칸 무게만 대략 40k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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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전 조과물 한컷



                                      저 뒷쪽 정대표님과 김익재님 철수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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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장비와 빈 밑밥통을 들고 두분이서 바칸을 들고 낑~낑~



    배타는곳으로 이동하는데 정대표님 바칸에 물은버리고 가도됨니다. 무겁그로 와물담아 갑니까.ㅋㅋ



    물 한방울도 안담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대표님. 그림자님 빅마마 출입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행들과 활주로포인트에서 즐거운 손맛을 맘것 즐기고 마지막 밤을 맞이 합니다.



    맛난 저녁식사 후 온천으로의 피로풀기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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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밤 저녁식사 마냥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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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온천 이름을 까먹었네. ㅋㅋㅋ

         정말 온천물이 너무나 맑습니다. 한시간 가량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돌아와 그대로 KO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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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마지막날 아침 철수하는날 오전 들물때라 3시간의 짦은 낚시를 즐기기위하여



   일은 아침 배를타고 미네만을 빠저 나갑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긴꼬리 확률이 높은곳으로 포인트를 정대표님께서 정해주시며 이곳은 최근



   몆년동안 사람이 한번도 안내리본자리 입니다. 알아서 하이소~ㅋㅋㅋ 헐~~~



   짦은 낚시시간으로 인하여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나즈막한 본섬 물빠진자리 3명이 나란히 서서 전투낚시를 시작합니다.



   낚시시작 1시간 가량 전혀 소식이 없습니다.



   그러던중 다소 발앞쪽에서 미약한 어신이 들어옵니다. 챔질 우~우구 꾹꾹 오 파워플한 힘을씁니다.



   좌 우로 째는것이 필시 긴꼬랑지 ㅋㅋㅋ 맛습니다. 4짜 긴꼬리 벵에돔 그이후 약



   3~40분 1타 1피의 폭풍 입질들어오고 또 정신없이 긴꼬리 벵에돔과 파이팅을 펼치며



   맘것 손맛을 느낌니다.

   잠시의 피딩타임이 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듯 입질무 조용합니다. 갑뿟다.ㄷㄷ



   두분은요. ㅋㅋㅋ 역쉬나 대물 긴꼬리 입질을받고 정신없이 총을쏘시고



   아이고야 못묵겠다 도~저희 안된다 안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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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마지막을 덩치급 긴꼬리 벵에돔으로 멋지게 손맛을 즐기고



           아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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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제부터 마음이 바쁨니다 그간 낚은 고기도 손질해야하고 돌아갈 짐도 챙겨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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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 낚은 벵에돔을 손질하기위해 물칸에서 벵에돔을 퍼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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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운데 줄이 긴고랑지 벵어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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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팀 포즈잡고 한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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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번개같은 속도로 고기장만하고 짐챙기고 점심도 묵고 샤워도하고 역쉬 한국인은 빠름니다. ㅋㅋ



  모든짐 을챙기고 풍족한 조과물도 챙기고 짦은 낚시여행 일정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버스로 오름니다.



  쇼다상님 소다상님 엿제이 익재님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행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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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마마 정호룡 대표님과 엿제이 김익재님의 멋진 인사를 뒤로하고 저희는 출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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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는 길은 대마도 북단의 히타카츠항 입니다.

           부산항까지 1시간5분 ㅋㅋㅋ

           늘 그렇듯 돌아가는길에 마트에들러 쑈핑을하고 포즈도 함 잡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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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타고 깜박 졸았는데 분산에 도착을 하였네요. 헐~~

       훗딱 거제도로 돌아와 저를 기다리던 가족과 지인분들을 만나 

       즉석으로 맛난 벵에돔 특급 찜요리를하여 뒤풀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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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함께  4짜 후반 벵에돔들고 한컷..ㅋㅋ








   이번 대마도 벵에돔 낚시를 즐기며 느꼈던 부분들이 2월초에 비하여 벵에돔들이



   채고가 상당히 좋아졌고 그만큼 덩치에 걸맞게 상당히 힘쓰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파워풀한 한판승부를 즐겼습니다.



   또한가지 그토록 그리웠고 궁굼하였던 긴꼬리 벵어돔을 제법 만날수 있었습니다.



   비율은 7:3 정도 대략...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벵에돔이 씨알급이 많이나오고 있었으며 씨알급 긴꼬리 벵어돔이 이제야



   시작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물런 연중 벵에돔이 가능한곳이라 들었지만 아마도 긴꼬리 벵에돔들은 3월 현제부터 4월까지는



   피크씨즌이 되지않을까 느껴졌습니다. 아직까지는 덩치급 벵에돔을 충분히 많은손맛을 즐길수있는



   씨즌인듯 하였습니다.



   제가 그간 경험해본 결과 배를타고 나가든 보도를 나가든 모든곳이 특급 포인트라고 느꼈습니다.



   분명 온천지에 벵에돔은 버글버글 했습니다. 다만 생각처럼 그리 쉽게 호락호락 하게



   낚여주지는 안는다는 것이지요.ㅋㅋ



   저번에도 이번에도 여러팀들중 빅마마를 처음 또는 대마도를 처음 찾으시는 분들께서



   사전 준비부족으로 많은손맛을 못보시는 분들도 일부 있으셨 습니다.



   꼭 대마도나 빅마마투어를 처음 방문하신다면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신다면



   처음 가신다고 하셔도 충분히 많은 손맛을 누구나 보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 공부는 예약을 하시고 인낚에서 대마도 출조 조행기나 입질의추억님 블로그나



   또는 빅마마투어 홉페이지에 방문을 하셨어 기본적인 상항만 잘보시고 준비를 하신다면



   어느분이나 충분히 넉넉한 손맛을 즐기실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마도 초행길이신 분들께서 채비에관하여 몆가지 말습 드리자면 로드는 2대정도 1호대~1.5대



   릴또한 두개정도에 보조스플 두개정도 2500번~3000번 릴 원줄은 1.75호 와 2호 정도



   목줄은 1.5호~2.5호까지 젤 중요한 찌는 중형 14g 정도의 00제로 0a 0c 0 g2 찌까지 두세개식



   크기별로 챙겨가신다면 충분할듯 합니다.



   대마도 벵어돔낚시를 해보면 입질의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순간 순간 채비에 변화를 주어야만 지속적으로 벵에돔의 입질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여정에서는 벵에돔의 입질페턴이 너무나 기복이심한 가운데



   복잡한 머리계산과 손끝에 온신경을 다하며



   낚시를 하여야만 했습니다. 벵에돔 낚시를 즐기시는 메니아분 이시라면 누구나



   최고의 벵에돔낚시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페턴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쉽게 쉽게 낚이면 심심한 낚시가 되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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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많은분들의 경륜높으신 선배 조사님들께서는 그저 대마도 벵에돔낚시의 미천한

                    초행인 낚시꾼의 이야기로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별 보잘것없는 조행기를 봐주셨어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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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댓글
34 노스윈드 16-03-17 17:27 0  
대박 조황입니다.
첫 사진에 여에 마지 내가 서 있는 듯한 착각이 오는 욕심이 드는군요.
겨울이 끝나기 전에 함 찾아봐야겠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34 그그림자 16-03-17 19:42 0  
노스읜드 님 반갑습니다.
명인님의 조행에 비하면 보잘것 없습니다.
아직은 낚시를 낚시인답게 하기에는 많은것이 부족합니다.
저또한 프로님의 마음 설레이게하는 조행기를 잘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조행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1 태권보이 16-03-17 19:43 0  
역시 벵에돔 천국이네요 ㅎㅎ 기회되면 도전해보고 프네요 고생하셨구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1 그그림자 16-03-18 14:23 0  
태권보이 님 반갑습니다.
정말 엄천난 자원이 있음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한두번즘은 기회를 만들어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잼있게 봐주셨어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2 제림여 16-03-18 07:17 0  
2월달에 이어 3월달에도 다녀오셨네요
긴 꼬랑지도 보시고.

손맛도 좀 보신듯 합니다.
부럽네요.....

수고하셨고.잘보고.잘읽고 갑니다
2 그그림자 16-03-18 14:30 0  
제림여 님 반갑습니다.
대마도 낚시에있어 궁굼하였던 부분들을 다는 아니지만 왼만큼은
경험을 해본듯 합니다.
이제는 이곳에서 또다시 열심히 뛰어야 겠습니다.
올해는 매물도 국도 굴비로 뛰어다녀야 하겠지요.
서서히 여기저기서 대물참돔들이 모습이 보이는듯 하네요.
제림여님 대물참돔 소식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1 뭐여 16-03-18 10:27 0  
못다한 숙제 끝내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4박5일 일정이였다가 기상악화로2박3일만에 조기철수했는데 못다한 나머지 일정 마치러 다녀와야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 그그림자 16-03-18 14:34 0  
뭐여 님 반갑습니다.
대마도 일정에 굳은날씨로 일정을 다하지 못하셨나 봅니다.
저히 일정 2박3일은 다행이 기상이 좋았습니다.
기상을 잘 채크하시어 못다한 일정을 잘 마무리하시고 돌아오십시요.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1 돔사랑 16-03-19 12:18 0  
부러운 조황 덕분에 눈맛이라도 잘 봤네
지난겨울 다치지만 안했어도 나두 대마도함 도전했을텐데...
담 시즌엔 꼭 도전해 봐야겠네
수고많았심 ^^
1 그그림자 16-03-21 13:32 0  
그러세나
다음에는 꼭 함께하세나.
감시낚시 함 오시게나 기다림세.
1 대구감생이 16-03-23 14:33 0  
3월1일날 활주로 포인트낚시했읍니다.
멋진포인트죠.다른민숙에서는논두렁인가.밭두렁 인가하더군요
빅마마에서 개발했는게아니더군요.
낮부터4짜중반 나오는멋진포인트입니다.
에궁 또가고싶네요.
1 그그림자 16-03-24 10:58 0  
대구감생이님 반갑습니다.
저보다 그곳에서 낚시를 즐기셨군요.
ㅋㅋ 많은손맛을 보셨을듯 합니다.
워낙 드넒은곳이라 이곳저곳 낚시를 해보고픈 자리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1 빅마마투어 16-03-25 22:16 0  
대구 감생이님 안녕하세요
논두렁 밭두렁 포인트는 인근의 쯔나시마의 "키타노 시마"에 있는 포인트 입니다
올해부터 활주로라고 부르는 포인트는 현지명으로는"깅꼬세" 이며
빅마마를 예전에 다녀가신 분들이 알고있는 "깅꼬세"의 현지 지명은 "우녹소"이며
지금에 와서 새삼스레 바꾸기 힘들어 "활주로"라고 부르기로 햇답니다
그리고 논두렁 포인트 똥여등 쯔나시마의 왠만한 이름도 제가 지었답니다
항상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1 하삼바 16-03-24 00:58 0  
조오기 마음가는대로 님도 보이네요 여러모로 도움되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
1 그그림자 16-03-24 11:01 0  
하삼바 님 반갑습니다.
ㅋㅋ 마음가는데로 동생은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좀 비스한 외모의 낚시동료 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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