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글이 인사드립니다..
이번주는 토요일 척포 오곡도로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오전에는 바람도 적고 수온도 좋았습니다.
별곡님과 함께 오곡도에 내렸습니다.
오후들어 맞바람이 불어서 낚시하기 힘들었습니다.. 
아침 9시무렵 별곡님이 20~30사이즈의 참돔 2마리 잡으셨습니다..
그뒤 45정도의 참돔을 잡아서 뜰채로 갈무리 하시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조과물 사진 멋집니다..
별곡님이 잡은 참돔으로 뭉퉁한 회 한점과 소주 한잔...꿀울꺽 지금도 입안에서 침이 .....
 
오늘 회 2번 썰어 먹었는데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전 놀래미새끼2마리 불가사리2마리 흑흑
별곡님은 참돔 3마리 게르지 씨알 빵빵한거 2마리. 게르치는 그냥 방생^^
 
간만에 낚시를 해서인지 별곡님 없었으면 회맛 못볼뻔했습니다..
담에도 다른곳 갈때 꼭 델꼬 가주시길^^
 
이상 즐거운 토요일 조행기 입니다..눈으로라도 즐겁게 보시길..   "회로 배채우기는 처음입니다..아 언제 또 갈까나^^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