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도시락때우고 어초 여받으로 감니다
수심층 기본 70미터권인데 가끔나오는게 대물임니다 기본 4,5,자 인데
오늘은별로람니다 몇마리 뜨고 맨땅에헤딩하다 다시침선 몇번담그고 들어간담니다
우리일행들 숙연해짐니다 여기까지와서 육자못건지다니 일곱명이 고개맞대고의논한게 2부에 올린방법임니다 어차피 앞,뒤가 한번에 안나옴니다네명은뒤 세명은앞에서 하는데 결국은 앞에서 바닥층공략 성공 하엿고 그사진올라감니다
함성속에 이제몇번 안남은기회 내리고 또내리고 4자몇마리건져 내며 오늘 철수 함니다
우선 바늘문제 짚고 넘어감니다
반짝이,니켈도금,백경,별로도움안됨니다,고속으로 올리면 아우시제대로 안되고 빠지거나 찢어질 확률높슴니다 어선 조구사 가면 백이세 라는 주낙용바늘잇슴니다 그거쓰시면 도움됨니다
다음채비는 중부권갇고 힘듬니다 중부권은 아래 하단이 30센치간격이만은데 이곳은 침선걸림때문에 단차85정도로해서 4단이좋고 맨아랫단단차역시85정도에 추가 맨아래 잇슴됨니다 다음 추는 호남권추가 유리함니다 중부권하고 모양이틀림니다 호남권은 아래 위가 모양이갇슴니다
목포항에들어와서 사무실로이동후에 콧털님이 육자 한마리 너어주심니다 그사진 올렷슴니다
갯바위팀들 이잡아온 돌돔과참돔을 선뜻 부천팀올라가는데 먹으라고 회를뜸니다
한쪽에선 전복 제일큰게 1키로12만원인데 선뜻 회를뜨구요 그러는사이 감동의 드라마 펼쳐짐니다 우리 회원 아우들 사고 침니다 쿨러뚜껑 전부 바닥에깔고 고기 쏟아놓고 크기대로 골고루 7등분 함니다 주변에서 구경하며 부러움과 감탄과 박수가 여기저기 나옴니다
보기힘든광경을 보여주는 나이어린 아우들이 대견하고 이쁘고^^
제일행복한순간이엇고 맏형님 올라가며 밥은 본인이사겟다며 나섬니다
멀리나와서 고생하고 한식구로 가는 우리 이게 클럽의 장점이란걸 아실검니다
회를먹으며 즉석제안이들어옴니다다음달 만재 피싱하고 부천피싱하고 최사장이 디와이500에무티 걸테니 시합하라는검니다 젤큰대물잡은팀에 내놓는다고 즉석에서 환영과 예약이이뤄지고 올라가는길 서운 하다 하시며 각자홍합 한봉씩과 열기 반건조 된거 나눠주시는정성과 고마운을 뒤로 한채 직원전원이밖에 일열로 늘어서서 배웅 해주는가운데 부천행 장도 에오름니다
수많은 출조중에 초류향님과 콧털님의 한수 감사햇구요
육자대물 말업시너어주는 훈훈한인심과 여러정성들이 추억속에 한참 머물것갇슴니다
올라오는길 전골 먹으며 화기애애한모습 유지하며 끋까지 운전한 낚시이야기 대표 최문호회원과 차를협찬해준 리더낚시본점에 감사를전 함니다 아울러 잘갇다오라 걱정해주신 수만은회원님들과 어부지리 어사랑님과 여러 조사님 이자리빌어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