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계시겠지요~~ 아침 저녁으로 써늘한게 가을인듯
합니다, 이제 갯바위에서도 필수로 침낭이 있어야 겠습니다,
다음달이 추석이고 세월은 정말 빠르게 흘러 벌써 기분은
올해가 다간듯 합니다, 김화백님, 이번 가을은 분명 의미
있는 계절로 만드시고 항상 마음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밖에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비도 간간이 뿌리고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나만의 도보 포인터로 초대할까?..ㅋㅋ..다음 출조엔 대박할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내 생각을 올려 봅니다..^^..
시즌도 그렇고 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벵에도
얼굴을 못보았고 뭐 해놓은것도 없이 세월만
흘러가고만 있네~~~~
주말 감성돔 사냥 다녀 오셨군여...
조과는 항상 아쉽기 마련입니다..
바다라는 대 자연의 장엄한 풍광아래
어쩌다 한마리의 대상어라도 잡을라 치면
마치 세상을 다 얻은거 마냥 밤을 꼬박 세워도
전혀 피곤하지 않듯..
우리네 인생사 전부를 새로이 쓸수 없듯이
이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건강한 모습으로
정말 소중한 추억여행 이셨길 바랍니다....
형님... 음악 너무 빠져 들게 하네여..
깊어가는 이 어둠 하늘이 동생이....,,,,,,,♥~
서서히 감시가 내만권에도 입성을 하고 있고
조금만 더 있어면 마릿수도 가능할것 같고
씨알도 좋아질듯 한데... 하늘이도 가을을 준비
하며 좋은시간 가지길~~~~
주위에 는 자기먹을 시원한 물도 못챙겨오는 이들이 많아
더 담아가려니 어깨가 휘청하기도 하는데
몸 편하고 입 즐겁고 이런 환상의 팀들과 어울리다보면
주선조사가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 ^^;;
감성돔 오짜를 잡으면 강호를 떠나신다지만
육짜로의 도전이 있으니 불가할겝니다요~~~~~~~ ^^;;;;;;;;;;;;
통영은 재작년에 다녀왔으니 케이블카를 못타봤군요
아직도 사람이 많은지?
언제고 꼭대기에 올라 한눈에 통영을 담아볼 수 있겠지요
인디고 빛 가로등이 켜있는 통영의 야경이 생갑납니다.
또 한주 알차게 보내시기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골똘히 무엇인가 주제도
없이 생각에 잠기다보면 철없이 두려운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드는것이~~
제가 솔직하지 못해서일까요.. 시간이 되시면 통영
케이블카에서 관망하는 바다도 멋져 보일것입니다,
넉넉한 님의 관심 감사드리고 닉네임처럼 찌매듭은
정말 중요하죠, 꽉묶어 놓을때와 느슨하게 풀어 놓을때의
시기가 있듯, 우리 인생살이도 아마 그럴테지요~~~
그곳은 요즘 날씨가 어떤지요?
희뿌연 해무를 헤치며 코발트색
바다를 가르고 다녀온 낚시도
살아가는 정을 느껴온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
감성돔낚시가 그래도 이런감이
있지만 아마 올해는 작년보다
조과면에서는 나아지리라 예상
해봅니다, 왜냐면 작년엔 그다지
조황이 별로고 고기가 안나왔습니다,
물론 작은고기는 방생하는 미덕을
보여야 하는것은 말할 가치도 없기에..
풍요로운 시간 보내시길...
약속 저버리지 않고 또 조행기를 올려주셔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번 조행기에는 웬지모르게 부시리인생님의 심정이 찹찹하신것 같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열륜에서 묻어나오는 한마디,,,한마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전에 궁금증은 다 풀렸셨는지요~~
그렇게 느껴지던가요, 하기야
컨디션이 좋지못해 조금의 몸살끼가
있었는것 같습니다, 너무 예리하시네요,
시원한 아침입니다,
경각심을 고취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는 있지만 님이 겪은 그정도는
아닌데 아무튼 바다는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좋은경험이라 여기시고 항상 안전한 출조로 삶이
더 영위되고 오랫동안 할수있는 것이라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교훈으로 받아들입니다..
인생님의 마창진 인터넷 바다낚시팀의 언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조행기 계속되시기를~ 사진과 함게 올리는 이 조행기 정리하는것도 사실 해보니 힘든일이란거 알았습니다
님의 수고가 여러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멋진 조행기로 거듭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