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용상입니다. 뉴스에서나 보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 보는 순간.. 몸에 닭살이 돋는군요..
어제 통화할때만 해도 같이 낚시 가요 형님 하고 그랬는데.. ^^;;
형님이랑 야영을 같이 다녀봐서 알지만 짐이 상당히 많은걸로 압니다.
장비도 워낙에 고가장비로 꽤 오랬동안 손때묻은 걸로 아는데
오랫동안 묵은 때들 벗겨내었다 생각하시고 이렇게 형님과 이야기 할수 있음에
하늘이 크게 도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워낙 낚시를 좋아하고 젊은 탓에 위험한거 생각않고 낚시를 많이 해 왔었던거
형님도 아실껍니다.
저도 몸속 깊이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네요.
형님 고생했던 자리 같이 가서 기도라도 올리게요 전화 주세요 형님
형님 불편하시겠지만 주말로 해서 한번 뜨게요
암튼 어제 목소리는 평소와 똑같은 분위기라서 이런일이 있었던줄 몰랐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금요일쯤 전화 드릴께요
이야기 보는 순간.. 몸에 닭살이 돋는군요..
어제 통화할때만 해도 같이 낚시 가요 형님 하고 그랬는데.. ^^;;
형님이랑 야영을 같이 다녀봐서 알지만 짐이 상당히 많은걸로 압니다.
장비도 워낙에 고가장비로 꽤 오랬동안 손때묻은 걸로 아는데
오랫동안 묵은 때들 벗겨내었다 생각하시고 이렇게 형님과 이야기 할수 있음에
하늘이 크게 도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워낙 낚시를 좋아하고 젊은 탓에 위험한거 생각않고 낚시를 많이 해 왔었던거
형님도 아실껍니다.
저도 몸속 깊이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네요.
형님 고생했던 자리 같이 가서 기도라도 올리게요 전화 주세요 형님
형님 불편하시겠지만 주말로 해서 한번 뜨게요
암튼 어제 목소리는 평소와 똑같은 분위기라서 이런일이 있었던줄 몰랐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금요일쯤 전화 드릴께요
니마이 형들한테 잘하고 착한 동생이 세상에 또 있겠나
말안해도 잘안다
그러니 니가 얼마나 걱정이 많았겠노
안봐도 니가 심적으로 마이 놀랬을기라 본다
그래 착하넹 요즘 니 사업이 잘된다고 하던데
니가 은자는 이 형님들좀 모실떼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제 모두 연락이 되것 같으니 자주 만나도록 하자 바닷바람
말안해도 잘안다
그러니 니가 얼마나 걱정이 많았겠노
안봐도 니가 심적으로 마이 놀랬을기라 본다
그래 착하넹 요즘 니 사업이 잘된다고 하던데
니가 은자는 이 형님들좀 모실떼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제 모두 연락이 되것 같으니 자주 만나도록 하자 바닷바람
형님 독바리입니다.
에프 티비를 통해 욕지도 근처서 실종사고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날 형님이 근처에 있었을줄은 몰랐네요.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고 챙겨주는 형님 마음에 환영이 나타나서 구해줬나 봅니다.
저도 전에 척포 가서 너울을 봤는데 낚시고 뭐고 신경이 쓰여서 조금 겁도 났는데
자다가 밤에 태풍을 만났으니 가히 상상이 가네요...
용상아 형님하고 같이 이달말에 함 뜨자.
멀리 가지말고 가덕도..에 물고기 많겠지???
에프 티비를 통해 욕지도 근처서 실종사고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날 형님이 근처에 있었을줄은 몰랐네요.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고 챙겨주는 형님 마음에 환영이 나타나서 구해줬나 봅니다.
저도 전에 척포 가서 너울을 봤는데 낚시고 뭐고 신경이 쓰여서 조금 겁도 났는데
자다가 밤에 태풍을 만났으니 가히 상상이 가네요...
용상아 형님하고 같이 이달말에 함 뜨자.
멀리 가지말고 가덕도..에 물고기 많겠지???
이늠아 내 바닷바람이다
잘묵고 잘사냐
빨리 기반 잡고 힘내서리
예전처럼 모두 한자리에 모여야 안되겠나
그러니 술좀 고만 작작 퍼먹고
뺀질 거리지 말고 인생 좀 겸손하게 살자
행님들 한테 머리들지 말고
제발 부탁인데 술좀 작작 먹고
그라고 밥좀 작게 먹어라
마이 묵다가 당뇨 걸리면 약도 없다
대신에 담에 모이면 술은 꼭 니가 사라 알겠나ㅋㅋ
그라고 마누라 한테 존경받고 살아라
꽉 잡혀서리 샛님처럼 징징대지 말고
사내답게 말이다
인생 머있나 좀 좋게 살자
주말엔 낚시도 가고 사람짓도 좀 하면서 말이다 이 초뺑아 ㅎㅎ
기대하마!
잘묵고 잘사냐
빨리 기반 잡고 힘내서리
예전처럼 모두 한자리에 모여야 안되겠나
그러니 술좀 고만 작작 퍼먹고
뺀질 거리지 말고 인생 좀 겸손하게 살자
행님들 한테 머리들지 말고
제발 부탁인데 술좀 작작 먹고
그라고 밥좀 작게 먹어라
마이 묵다가 당뇨 걸리면 약도 없다
대신에 담에 모이면 술은 꼭 니가 사라 알겠나ㅋㅋ
그라고 마누라 한테 존경받고 살아라
꽉 잡혀서리 샛님처럼 징징대지 말고
사내답게 말이다
인생 머있나 좀 좋게 살자
주말엔 낚시도 가고 사람짓도 좀 하면서 말이다 이 초뺑아 ㅎㅎ
기대하마!
참 그라고 고래한테 내 안쓰던 용품 몇개라도 보내줄 생각인데
니들도 좀 보태줘야 안되겠나
사람이 작은 거라도 나누며 살아야제
니는 찌나 한셋트 준비하면 될끼다
니들도 좀 보태줘야 안되겠나
사람이 작은 거라도 나누며 살아야제
니는 찌나 한셋트 준비하면 될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