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머님의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시골에 노모가 계시는데 자나깨나 걱정 입니다.
아버님이 계실땐 그래도 조금 나았는데 혼자 계시니까 맨날 걱정이죠.
천사님 덕분에 그래도 만재도 잘 다녀 오셨군요.
그토록 가고싶었던 바다였기에
더 홀가분하고 즐거운 조행이였겠지요.
끝맺음이 아닌걸 보니 2편이 있나봅니다.
좋은사진 좋은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늙으신 부모를 모시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움직임에 제한을 받고
양쪽에 끼어(?) 이중고를 치루고 있습니다 ^^;;
두분이 모두 계시면 좀 나은데 그 중 한분만 계시면
걱정이 더 클수밖에 없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충주호에서 만났던 분 생각이 나는군요
혼자서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두어번 만나게 되어 내막을 알고보니 혼자셨는데 집에서 며느리와의 관계를 생각하여 주에 5일 정도를 충주호에서 보내고 계셨더라고요....
잡은 고기를 집에 갈적에는 모두 물에 풀어주고 부탁 받은 것이 있을때에만 조금 갖고간다는데 주말에는 집에와서 하루쉬고 월요일날 집을 나서면 며느리가 반찬과 약간의 용돈을 쥐어준다네요 그 연세에 낚시취미를 지닌 동무가 없어 혼자 다니신다는 그 분 생각이 납니다. 좋은날 열어가세요
양쪽에 끼어(?) 이중고를 치루고 있습니다 ^^;;
두분이 모두 계시면 좀 나은데 그 중 한분만 계시면
걱정이 더 클수밖에 없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충주호에서 만났던 분 생각이 나는군요
혼자서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두어번 만나게 되어 내막을 알고보니 혼자셨는데 집에서 며느리와의 관계를 생각하여 주에 5일 정도를 충주호에서 보내고 계셨더라고요....
잡은 고기를 집에 갈적에는 모두 물에 풀어주고 부탁 받은 것이 있을때에만 조금 갖고간다는데 주말에는 집에와서 하루쉬고 월요일날 집을 나서면 며느리가 반찬과 약간의 용돈을 쥐어준다네요 그 연세에 낚시취미를 지닌 동무가 없어 혼자 다니신다는 그 분 생각이 납니다. 좋은날 열어가세요
재밌고 사실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절제되어 있는 활자는 님의 성격과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만재도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서씨 아저씨 집과 갯바위에 제가 다녀온 기분입니다.
원도권 출조에 안전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애독자가 되겠습니다.
즐낚하세요
절제되어 있는 활자는 님의 성격과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만재도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서씨 아저씨 집과 갯바위에 제가 다녀온 기분입니다.
원도권 출조에 안전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애독자가 되겠습니다.
즐낚하세요
사실 만재도 같은 원도권을 다니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비용+시간... 무엇보다 영원한 적(?)과의 갈등..... 아이들이 어릴땐 어린데로... 커가면서는 학업등의 문제로 신경을 쓰는 잠짬이 도망가기도 쉽지않고.... 업이 걸린 문제와 건강, 집안 문제....
잘 아는 주사장님이란 분도 그런 말씀을 하더군요.....
이제는 시간도 되고 일에도 여유가 생겼고..... 마나님도 별볼일 없게 되었다고 풀어줄터이니 마음대로 하라는데
이제는 건강이 문제가 되는 나이가 되었다고 혀를 차십니다....
노모문제로 한창 애를 끓이는데 꼬리곰탕 사준다고 불러내어 만재도나 가거도를 가자고하더군요.... 남의속도 모르고..
항상 안전한 출조 부탁드리며 좋은날 만 이어지시기를.....
잘 아는 주사장님이란 분도 그런 말씀을 하더군요.....
이제는 시간도 되고 일에도 여유가 생겼고..... 마나님도 별볼일 없게 되었다고 풀어줄터이니 마음대로 하라는데
이제는 건강이 문제가 되는 나이가 되었다고 혀를 차십니다....
노모문제로 한창 애를 끓이는데 꼬리곰탕 사준다고 불러내어 만재도나 가거도를 가자고하더군요.... 남의속도 모르고..
항상 안전한 출조 부탁드리며 좋은날 만 이어지시기를.....
글이 뭔가 갑자기 끝난 듯 해 급한 일 있으셨나 했더니
제목 보니 1탄 이지 싶습니다.^^
2탄은 좀 아껴가며 읽어야겠습니다. 술한잔 하면서....^^
제목 보니 1탄 이지 싶습니다.^^
2탄은 좀 아껴가며 읽어야겠습니다. 술한잔 하면서....^^
어렵사리 시간을 냈던 작년 이야기입니다.
사진만 찍어 두었던.... 그때 이야기를 정신과 시간이 난 이제서야
사진의 날자를 보며 기억하여 정리를 해보는 중이었습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하니 자꾸만 변해가는 청춘인가 봅니다... ^^;;
장마도 끝났다는데 이어지는 더위가 수그러지는 아침입니다.
좋은 소식 가득한 날, 되세요~~~~~~
사진만 찍어 두었던.... 그때 이야기를 정신과 시간이 난 이제서야
사진의 날자를 보며 기억하여 정리를 해보는 중이었습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하니 자꾸만 변해가는 청춘인가 봅니다... ^^;;
장마도 끝났다는데 이어지는 더위가 수그러지는 아침입니다.
좋은 소식 가득한 날, 되세요~~~~~~
바다낚시 했는지는 십수년이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가보지 못한곳이
가거도와 만재도가 있는 서해남부 원도권이랍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 마다 꼭 한번은 가고싶은 섬이지만
워낙 시간이 없는 관계로
저에게는 꿈의 섬이랍니다!*^^
주로 토요일 오후늦게 출조하여
늦어도 일요일 자정까지는 돌아와야 하다보니
엄두도 못내는 그 곳....
님의 조행기로 대리만족 하고있는 재물이 가득차 있는 그 섬....
언젠가는 님의 흔적을 따라 조행길에 오를 날을 고대해보며
멋진 조행기 2부를 기다려봅니다!*^^
늘~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아직까지도 가보지 못한곳이
가거도와 만재도가 있는 서해남부 원도권이랍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 마다 꼭 한번은 가고싶은 섬이지만
워낙 시간이 없는 관계로
저에게는 꿈의 섬이랍니다!*^^
주로 토요일 오후늦게 출조하여
늦어도 일요일 자정까지는 돌아와야 하다보니
엄두도 못내는 그 곳....
님의 조행기로 대리만족 하고있는 재물이 가득차 있는 그 섬....
언젠가는 님의 흔적을 따라 조행길에 오를 날을 고대해보며
멋진 조행기 2부를 기다려봅니다!*^^
늘~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마나님이 무서울 때가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던
겁없고 철없던 때였기에 가능했나 봅니다... ^^;;
요즘은 마나님 눈치보느라... 노모 수발 드노라 자리 비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외연도를 개발해두었던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사실 원도권을 간다는건 누구에게도 쉽지는 않기에 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이 없을까고
십년을 넘게 파헤친 곳이 비교적 가까운 서해 중부권이었었죠..
낚시가방을 처음본 외연도에서는 골프가방에 낚싯대를 담아왔다고 신기해 했고
크릴담긴 밑밥통을 보곤 이리도 많이 갖고 왔냐고 놀라워했는데 벌써 15년이 지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요즘같이 자리를 비우기가 쉽지않을때 번개같이 다녀오는 곳이 되어 위안을 줍니다만...
편안한 날 되십시요~~~~~
겁없고 철없던 때였기에 가능했나 봅니다... ^^;;
요즘은 마나님 눈치보느라... 노모 수발 드노라 자리 비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외연도를 개발해두었던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사실 원도권을 간다는건 누구에게도 쉽지는 않기에 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이 없을까고
십년을 넘게 파헤친 곳이 비교적 가까운 서해 중부권이었었죠..
낚시가방을 처음본 외연도에서는 골프가방에 낚싯대를 담아왔다고 신기해 했고
크릴담긴 밑밥통을 보곤 이리도 많이 갖고 왔냐고 놀라워했는데 벌써 15년이 지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요즘같이 자리를 비우기가 쉽지않을때 번개같이 다녀오는 곳이 되어 위안을 줍니다만...
편안한 날 되십시요~~~~~
올릴 수 있는 사진의 크기에 제약이 있다보니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사천분이시네요?
몇일전 방송에서 본 사천의 냉면이 특이하여 입맛을 다시게했습니다 ^^
아는 사람이 삼천포에 있어 다녀오곤햇지요 쥐포도 특정상표만 맛있다고 골라 사라했구요...
진주남강의 진양호에도 한동안 심취하여 오래도록 다니기도 했구요
삼천포 난전구경도... 하루에도 몇차례 열리는 어판장 경매도 몇년이 되었습니다.
친절했던 삼일낚시..의(김갑진씨였나?) 아주머니 생각도 납니다..
두미도에서 두어마리 감성돔을 낚아 쿨러에 담았었는데 못잡은줄 알았던 아주머니가 서울에서 와서 빈손으로 가면 안된다며 동네꾼이 잡은 감성돔을 빼았아 넣어주어 말문을 잃기도 했었는데...
아직, 가게도 그 분도 잘계신지?
좋은날 되세요~~~~
사천분이시네요?
몇일전 방송에서 본 사천의 냉면이 특이하여 입맛을 다시게했습니다 ^^
아는 사람이 삼천포에 있어 다녀오곤햇지요 쥐포도 특정상표만 맛있다고 골라 사라했구요...
진주남강의 진양호에도 한동안 심취하여 오래도록 다니기도 했구요
삼천포 난전구경도... 하루에도 몇차례 열리는 어판장 경매도 몇년이 되었습니다.
친절했던 삼일낚시..의(김갑진씨였나?) 아주머니 생각도 납니다..
두미도에서 두어마리 감성돔을 낚아 쿨러에 담았었는데 못잡은줄 알았던 아주머니가 서울에서 와서 빈손으로 가면 안된다며 동네꾼이 잡은 감성돔을 빼았아 넣어주어 말문을 잃기도 했었는데...
아직, 가게도 그 분도 잘계신지?
좋은날 되세요~~~~
이번 조행기는 마음 가볍게
볼수있어 다행 입니다^^
트레이드 마크처럼 즐기셨던 외연열도,그리고 만재도!
분명 모친께선 건강 회복 되시리라 믿습니다.
제 마음도, 찌매듭님의 현란한 인테리어로 좀 이쁘게
꾸며 주셨어면..........^^::
후속편 기다리겠습니다^^
볼수있어 다행 입니다^^
트레이드 마크처럼 즐기셨던 외연열도,그리고 만재도!
분명 모친께선 건강 회복 되시리라 믿습니다.
제 마음도, 찌매듭님의 현란한 인테리어로 좀 이쁘게
꾸며 주셨어면..........^^::
후속편 기다리겠습니다^^
매번 우울한 소식만 전한다면 어찌 살겠는지요? ^^;;
쓸쓸했다는 가거도 조행기가 올라와 보았습니다.
불경기와 고유가, 물가의 여파가 가거도의 갯바위를 비웠나 봅니다.
노모도 더 이상의 악화는 없으시지만 고령이시라 소화기와 신경성으로 애를 태우십니다...
예전, 우리네 부모들과 한국민의 특성상 반은 의사가 되어있지 않습니까요....
'내 병은 내가 안다' 우리네 부모들의 진단....과 처방.....^^;;
다른 일이나 안생기기를 바랄뿐이죠....
어디 마음이 울적하신가요?
그래도 가끔식은 시원한 갯바람을 쐬고 오면 어지간한 병은 모두 낫는답니다.
오늘도 상한히 무더울 것 같군요.
시원한 점심식사 메뉴를 고르시면 한결 더위를 견디기가 쉬울 것 같은 날입니다.
쓸쓸했다는 가거도 조행기가 올라와 보았습니다.
불경기와 고유가, 물가의 여파가 가거도의 갯바위를 비웠나 봅니다.
노모도 더 이상의 악화는 없으시지만 고령이시라 소화기와 신경성으로 애를 태우십니다...
예전, 우리네 부모들과 한국민의 특성상 반은 의사가 되어있지 않습니까요....
'내 병은 내가 안다' 우리네 부모들의 진단....과 처방.....^^;;
다른 일이나 안생기기를 바랄뿐이죠....
어디 마음이 울적하신가요?
그래도 가끔식은 시원한 갯바람을 쐬고 오면 어지간한 병은 모두 낫는답니다.
오늘도 상한히 무더울 것 같군요.
시원한 점심식사 메뉴를 고르시면 한결 더위를 견디기가 쉬울 것 같은 날입니다.
올림픽의 열기에 빠져 주말이 어찌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역도경기를 자세히 보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
내가 무거운걸 드는듯 힘이 들어가더군요 ^^;;
만재도의 작은 여 하나쯤은 거뜬히 들어올릴 여장사의 금메달소식이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남은 휴일의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역도경기를 자세히 보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
내가 무거운걸 드는듯 힘이 들어가더군요 ^^;;
만재도의 작은 여 하나쯤은 거뜬히 들어올릴 여장사의 금메달소식이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남은 휴일의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어찌저찌 작은 틈이라도 찾아내어 짧은 일정으로라도
탈출을 꿈꾸어 봅니다만 쉽지가 않네요~~~~~ ^^;;
작년에는 서씨 아저씨의 인솔로 가거도-만재도의 산행을 했던 이들이
금년에도 만재도의 정취에 빠져보려는 계획을 세웠나봅니다.
2~3일 정도로 짧게(?) 잡을터이니 함께 가자고 유혹을 합니다만
되려나 안되려나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너무 물이 맑으니 조금때보다는 살아나는 물때에 오라는
선장의 말로 서씨 아저씨는 23일의 출발을 망서리고 있답니다.
저야.... 아마도 천사가 재방문하는 9월말경에야 늦은 휴가를 겸하는
또 한번의 탈출이 가능할지 점찍어 보는 중이구요... ^^;;
가까운 서해안으로 벼락치기 선상은 몇번 다녀 왔지만
든든히 내딪는 갯바위가 더 편하고 즐겁습니다.
탈출을 꿈꾸어 봅니다만 쉽지가 않네요~~~~~ ^^;;
작년에는 서씨 아저씨의 인솔로 가거도-만재도의 산행을 했던 이들이
금년에도 만재도의 정취에 빠져보려는 계획을 세웠나봅니다.
2~3일 정도로 짧게(?) 잡을터이니 함께 가자고 유혹을 합니다만
되려나 안되려나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너무 물이 맑으니 조금때보다는 살아나는 물때에 오라는
선장의 말로 서씨 아저씨는 23일의 출발을 망서리고 있답니다.
저야.... 아마도 천사가 재방문하는 9월말경에야 늦은 휴가를 겸하는
또 한번의 탈출이 가능할지 점찍어 보는 중이구요... ^^;;
가까운 서해안으로 벼락치기 선상은 몇번 다녀 왔지만
든든히 내딪는 갯바위가 더 편하고 즐겁습니다.
햐 ...
정말 찌매듭님 글을 읽을때마다 한편의 소설을읽는듯 한참동안 숙연해집니다..
오후 회의시간에 있었던 약간 짜증스러웠던 일들이 풀리는듯합니다.. ^^*
좋은글 읽고나니 오늘은 웬지 ... 포만감도 느끼고 ..
시원한 냉면만으로 간단하게 저녁을 때워도 좋을것같습니다.. ㅋ
정말 찌매듭님 글을 읽을때마다 한편의 소설을읽는듯 한참동안 숙연해집니다..
오후 회의시간에 있었던 약간 짜증스러웠던 일들이 풀리는듯합니다.. ^^*
좋은글 읽고나니 오늘은 웬지 ... 포만감도 느끼고 ..
시원한 냉면만으로 간단하게 저녁을 때워도 좋을것같습니다.. ㅋ
이틀전에 무창포까지 먼 길을 다녀가셨더군요.
길게 자리를 비울수가 없다보니 저녁에는 노모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다가
새벽 2시에 무창포로 달려갑니다.
바로 항으로 달려가면 손님들은 이른 아침식사를 끝내고 승선하여 있고 바로 출발하는 숨가쁜 일정......
고기나 일찍암치 잡았다면 손님들도 이른 철수를 반기겠지만
조황이 시원치 않아 열두시가 넘어서면 불안감이 엄습하고 손님들이 포기&만족이 되면 두어시경 철수를하죠
대충씻고 너댓시경 출발하면 예닐곱시면 서울도착~!
또 노모의 얼굴을 들여다봅니다.
완전범죄~!!! 성립~!!!! ^^;; 이럴때가 올줄알고 이쪽 개발을 했었는지 -_-;;
매번 시원치 않은 조황뿐입니다. 18일은 날씨로 취소하였구요
오늘도 좋은 오후가 되시기를....
길게 자리를 비울수가 없다보니 저녁에는 노모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다가
새벽 2시에 무창포로 달려갑니다.
바로 항으로 달려가면 손님들은 이른 아침식사를 끝내고 승선하여 있고 바로 출발하는 숨가쁜 일정......
고기나 일찍암치 잡았다면 손님들도 이른 철수를 반기겠지만
조황이 시원치 않아 열두시가 넘어서면 불안감이 엄습하고 손님들이 포기&만족이 되면 두어시경 철수를하죠
대충씻고 너댓시경 출발하면 예닐곱시면 서울도착~!
또 노모의 얼굴을 들여다봅니다.
완전범죄~!!! 성립~!!!! ^^;; 이럴때가 올줄알고 이쪽 개발을 했었는지 -_-;;
매번 시원치 않은 조황뿐입니다. 18일은 날씨로 취소하였구요
오늘도 좋은 오후가 되시기를....
닉이 재미있습니다~~~^^;;
탈렌트 최주봉씨가 어느 드라마에서 같은 이름으로 출연했었죠?
하얀 백구두에 예술로(?) 쿠웨이트 박이란 출연명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중동붐에 맞추어 대히트한 이름이었더랬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로 시원해진 날씨가 엇저녁에는 후~끈~! 다시 달구어지기도 했구요....
시원한 날씨가 되었으니 오늘도 기쁜 소식과 함께 숙면의 밤 맞으시길........
탈렌트 최주봉씨가 어느 드라마에서 같은 이름으로 출연했었죠?
하얀 백구두에 예술로(?) 쿠웨이트 박이란 출연명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중동붐에 맞추어 대히트한 이름이었더랬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로 시원해진 날씨가 엇저녁에는 후~끈~! 다시 달구어지기도 했구요....
시원한 날씨가 되었으니 오늘도 기쁜 소식과 함께 숙면의 밤 맞으시길........
올릴 수 있는 사진 용량이 적어 사진을 줄였기에 잘 안보입니다.
크지 않은 만재도 본섬의 마을 뒤로 올라가면 등대가 있는 곳에서
국도쪽, 수멩이, 방군여가 보입니다.
언제고는 집천장님도(?) 가보실 기회가 있을겝니다.
그런데 왜 집천장이 바다로 간다고 하셨을까요? ^^;;
무엇에든 심취하면 천정이 바둑판으로 보이기도했죠....
(예전에는 집천장에 모자이크 무늬의 도배지를 사용한 적이 있었음)
더위가 한풀, 꺽이면 물색도 적당히 흐려질테니
그 때쯤 다녀가라는 선장의 연락이 있었습니다만
열심히 계획은 세우고 있습니다...
비에 더위가 물러갔는지 서늘했던 새벽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만 되시기를........
크지 않은 만재도 본섬의 마을 뒤로 올라가면 등대가 있는 곳에서
국도쪽, 수멩이, 방군여가 보입니다.
언제고는 집천장님도(?) 가보실 기회가 있을겝니다.
그런데 왜 집천장이 바다로 간다고 하셨을까요? ^^;;
무엇에든 심취하면 천정이 바둑판으로 보이기도했죠....
(예전에는 집천장에 모자이크 무늬의 도배지를 사용한 적이 있었음)
더위가 한풀, 꺽이면 물색도 적당히 흐려질테니
그 때쯤 다녀가라는 선장의 연락이 있었습니다만
열심히 계획은 세우고 있습니다...
비에 더위가 물러갔는지 서늘했던 새벽이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만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