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매듭님, 오늘 출근하여 무더운 폭염주의보속에서
제가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내일 모래가 입추인데~~
가을은 보이지 않고 컨디션도 엉망,(치아가 좋지
않아 통증이 오고..) 퇴근후 님의 조행기속에 묻혀
이빨 통증도 가시는듯 그저 숙연해 하면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시원한 맥주를 안주삼아 멋지게
감상하렵니다~~~~
벌써 입추가 다 돼 가는군요.
부시리인생님, 여름 별 일없이 잘 보내고 계십니까요?
아, 아니네요. 잇몸건강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혹시 술 좋아 하시는 것 아닙니까요?
알콜이 잇몸에는 쥐약이라고 들었거든요.
전 요즘 잇몸 치료 후 '인사돌'과 금주로 건강을
방어하고 있습니다요.
시원한 맥주 좋지요. 애고, 술 생각나네!
부시리인생님, 여름 별 일없이 잘 보내고 계십니까요?
아, 아니네요. 잇몸건강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혹시 술 좋아 하시는 것 아닙니까요?
알콜이 잇몸에는 쥐약이라고 들었거든요.
전 요즘 잇몸 치료 후 '인사돌'과 금주로 건강을
방어하고 있습니다요.
시원한 맥주 좋지요. 애고, 술 생각나네!
별고 없으시지요 라는 말은 안되겠군요.
치아가 안좋으니.
남들보다 일찍 휴가 다녀오시고 지금은 늦더위에 근무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풍치가 왔는지 치아가 흔들리네요.
에구 그러고보니 부시리인생님,하선장님이나,저
환자네요.
나이가 들면 이빨도 부실해지니
이것도 자연의 순리인지.
빨리 나으셔야죠.
치아가 안좋으니.
남들보다 일찍 휴가 다녀오시고 지금은 늦더위에 근무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풍치가 왔는지 치아가 흔들리네요.
에구 그러고보니 부시리인생님,하선장님이나,저
환자네요.
나이가 들면 이빨도 부실해지니
이것도 자연의 순리인지.
빨리 나으셔야죠.
후이구~~ 치통이라뇨? 끔찍합니다.....
운전중에 치통이 와서 차를 한쪽에 세워놓고 쩔쩔맸던 생각이 납니다.
치통, 치질, 종기...정말 그 아픔은 안당해보고는 모르죠....
작년에 치과에 간적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미모의 여의사라 견디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금년에도 시린이가 하나 생겼는데 두려움이 앞서더 보니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만.....
연일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군요.
콩국수, 수박, 얼음물을 들이키고 방바닥에 배를 깔고 선잠을 자니
피로가 떠나질 않는군요....
오늘도 무더웁기만 합니다. 시원한 흑맥주 한잔, 웹상으로나마 보내 드립니다 ^^
시원한 숙면으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떨구어내시길......
운전중에 치통이 와서 차를 한쪽에 세워놓고 쩔쩔맸던 생각이 납니다.
치통, 치질, 종기...정말 그 아픔은 안당해보고는 모르죠....
작년에 치과에 간적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미모의 여의사라 견디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금년에도 시린이가 하나 생겼는데 두려움이 앞서더 보니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만.....
연일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군요.
콩국수, 수박, 얼음물을 들이키고 방바닥에 배를 깔고 선잠을 자니
피로가 떠나질 않는군요....
오늘도 무더웁기만 합니다. 시원한 흑맥주 한잔, 웹상으로나마 보내 드립니다 ^^
시원한 숙면으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떨구어내시길......
글과 사진, 그리고 음악이 절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시간을 떠돌다 보면
사람들은 곳곳에서 여러 풍경들을 만나게 되지요.
우린 그 곳에서 전체만 바라볼려고 하는데,
전체속에 숨겨진 작은 조각들을 놓쳐 버리기 일쑤이겠지요.
찌매듭님의 글속에서는 바로,
그 잃어버린 조각들을 찾게 해 주는
아름다운 멋이 있는 것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
낚시내공(?)이 보통이 아닌 듯 하네요.
서해안쪽으론 아직 한 번도 낚시 한 적이 없거든요.
서해안은 그저 뻘과 흙탕물만 가득할 거라고 짐작했는데,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역시 세상은 떠돌아 댕겨야만 착오가 덜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나갑니다.
여름 잘 나십시요!
시간을 떠돌다 보면
사람들은 곳곳에서 여러 풍경들을 만나게 되지요.
우린 그 곳에서 전체만 바라볼려고 하는데,
전체속에 숨겨진 작은 조각들을 놓쳐 버리기 일쑤이겠지요.
찌매듭님의 글속에서는 바로,
그 잃어버린 조각들을 찾게 해 주는
아름다운 멋이 있는 것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
낚시내공(?)이 보통이 아닌 듯 하네요.
서해안쪽으론 아직 한 번도 낚시 한 적이 없거든요.
서해안은 그저 뻘과 흙탕물만 가득할 거라고 짐작했는데,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역시 세상은 떠돌아 댕겨야만 착오가 덜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나갑니다.
여름 잘 나십시요!
하선장님 오랬만에 뵙습니다.
31일 저녁 읍천으로 집사람과 2박3일
텐트치고 ,자고 먹고 마시고 짠물에담그고
밤엔 보리멸 낚시하며 놀다 왔습니다.
당연히 와도에 가신줄알고 전화한번 못했네요.
집에 계신줄 알았으면
텐트로 초대해서 삼겹에 소주라도 한잔 나눴을걸 그랬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31일 저녁 읍천으로 집사람과 2박3일
텐트치고 ,자고 먹고 마시고 짠물에담그고
밤엔 보리멸 낚시하며 놀다 왔습니다.
당연히 와도에 가신줄알고 전화한번 못했네요.
집에 계신줄 알았으면
텐트로 초대해서 삼겹에 소주라도 한잔 나눴을걸 그랬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애고, 김화백님 우째 이런 일이...... .
우연을 놓쳐 버렸네요. 저 와도 안 갔습니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못 갔죠.
저, 사람 사귀는 실력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만나면
술 한 잔정도 마실 줄 압니다요.
우리 동네 좋던가요? 혹시 불편했고 치근덕거리던 사람은
없었는가요?
낚시선장과 '인낚'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또 한 분과의 인연을 놓쳐버려 아쉽습니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연을 놓쳐 버렸네요. 저 와도 안 갔습니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못 갔죠.
저, 사람 사귀는 실력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만나면
술 한 잔정도 마실 줄 압니다요.
우리 동네 좋던가요? 혹시 불편했고 치근덕거리던 사람은
없었는가요?
낚시선장과 '인낚'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또 한 분과의 인연을 놓쳐버려 아쉽습니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 좋았구요.
늙은이한테 치근덕거릴 이유가 없지요.
원래 3박4일 여정이였는데 너무더워서 조기철수...
한낮엔 덥고 새벽엔 춥고.
또 다음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때 인연을 만들어 봅시다.
늙은이한테 치근덕거릴 이유가 없지요.
원래 3박4일 여정이였는데 너무더워서 조기철수...
한낮엔 덥고 새벽엔 춥고.
또 다음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때 인연을 만들어 봅시다.
내공이랄 것도 없습니다.... ^^;;
어종불문코 뛰어다니던 때도 있었지만 결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중에 하나가 낚시 아니겠습니까?
계획은 거창해도 결과가 초라하니 마음이나 빨리 달래는 것이 상책이지요...
서해안... 특히 외연도나 격비 같은 곳은 일년내내 탁물이 생기는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만재도 같은 곳과는 달리 뻘물도 안생기구요....
10월말이면 현지에서도 더 이상은 오지 말라했었지요...
북서풍이 터지면 객선의 다님이 불규칙하니 쉬나갈 수가 없다는 이유였는데
그때만 해도 당일치기 손님만 보았기에 그 곳 사람들은 하루라도 묶이면 큰일이 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
추위에 약해 털모자를 뒤집어 쓰고도 몹시 추워들합니다.
오늘도 무덥습니다. 건강 잘, 살피시길...
어종불문코 뛰어다니던 때도 있었지만 결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중에 하나가 낚시 아니겠습니까?
계획은 거창해도 결과가 초라하니 마음이나 빨리 달래는 것이 상책이지요...
서해안... 특히 외연도나 격비 같은 곳은 일년내내 탁물이 생기는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만재도 같은 곳과는 달리 뻘물도 안생기구요....
10월말이면 현지에서도 더 이상은 오지 말라했었지요...
북서풍이 터지면 객선의 다님이 불규칙하니 쉬나갈 수가 없다는 이유였는데
그때만 해도 당일치기 손님만 보았기에 그 곳 사람들은 하루라도 묶이면 큰일이 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
추위에 약해 털모자를 뒤집어 쓰고도 몹시 추워들합니다.
오늘도 무덥습니다. 건강 잘, 살피시길...
찌매듭님의 세번째 조행기를 대하게 되는군요.
언제나 마주해도 한편의 수필같은 님의 조행기는
고기를잡는 행위보다 인물에대한 분석과 이해가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바탕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면
치열해지기 보다는 넉넉해지고 비판의 칼날을
세우기 보다는 이해의 품이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듯이,
이제 불혹을 지나고,쉰이 지나고
다시 예순을 바라보는 이 연륜의 넉넉함이겠지요.
천사의 방문이 빨리와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다에 서서
4편이 올려지길 기다려 봅니다.
언제나 마주해도 한편의 수필같은 님의 조행기는
고기를잡는 행위보다 인물에대한 분석과 이해가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바탕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면
치열해지기 보다는 넉넉해지고 비판의 칼날을
세우기 보다는 이해의 품이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듯이,
이제 불혹을 지나고,쉰이 지나고
다시 예순을 바라보는 이 연륜의 넉넉함이겠지요.
천사의 방문이 빨리와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다에 서서
4편이 올려지길 기다려 봅니다.
화백님, 또 뵙습니다 ^^
정말, 시간의 흐름이 이리도 빠를까싶습니다....
내일이면... 내일쯤이면...했는데 8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전년도의 이야기를 이제서야 마음의 시간이 남아 정리해 보고 있답니다.
흩어진 사진을 보면서도 기억은 가물가물하기도하니
정신도 마음도 흐리어지는건 아닌지 의아하기도하구요....
천사가 작년에 다녀갔지만 그때의 이야기를 기억해내려니 더듬거려지기도하구요....
서울은 오늘도 숨이 막히도록 덥습니다.
볼일을 보고 약간 걷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더웁군요
무더운 날, 건강 잘 살피시고 좋은 소식이 그득한 시원한 오후되시기 바랍니다.
정말, 시간의 흐름이 이리도 빠를까싶습니다....
내일이면... 내일쯤이면...했는데 8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전년도의 이야기를 이제서야 마음의 시간이 남아 정리해 보고 있답니다.
흩어진 사진을 보면서도 기억은 가물가물하기도하니
정신도 마음도 흐리어지는건 아닌지 의아하기도하구요....
천사가 작년에 다녀갔지만 그때의 이야기를 기억해내려니 더듬거려지기도하구요....
서울은 오늘도 숨이 막히도록 덥습니다.
볼일을 보고 약간 걷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더웁군요
무더운 날, 건강 잘 살피시고 좋은 소식이 그득한 시원한 오후되시기 바랍니다.
둘러보고 수정중이었습니다.....
허접한 홈용량은 가끔 트래픽을 유발하기에 사진도 변변히 담지를 못하고있지요...
삼파전에 휘감겨 마음이 편치 않다보니 관리도 소홀하구요....
모든 것이 마음이 편해야 한다지요....
발이 편하려면 신발을 약간 크게 신고
속이 편하려면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된다지만
마음이 편하려면 어찌 해야할지......
스트레스 해소는 한여름밤 전지찌의 향연이 제일일까 합니다 ^^;;
허접한 홈용량은 가끔 트래픽을 유발하기에 사진도 변변히 담지를 못하고있지요...
삼파전에 휘감겨 마음이 편치 않다보니 관리도 소홀하구요....
모든 것이 마음이 편해야 한다지요....
발이 편하려면 신발을 약간 크게 신고
속이 편하려면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된다지만
마음이 편하려면 어찌 해야할지......
스트레스 해소는 한여름밤 전지찌의 향연이 제일일까 합니다 ^^;;
타고난 관상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사람을 온화하게 만들고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본인의 삶이 비추어 놓은 흔적일 것이다....
아마도 남들이 보기에 철호씨가 약간은 무섭고
무뚝뚝할지몰라도
어부 철호씨는 이미 찌매듭님에게는
온화한 사람으로 자리매깁했나봅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갯바위에 같이서서
세월을 잡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답니다!*^^
부디 어머님 병환 쾌차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드리며,
혹여 업무상 이쪽으로 들르시게되시면
전화 한번 주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사람을 온화하게 만들고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본인의 삶이 비추어 놓은 흔적일 것이다....
아마도 남들이 보기에 철호씨가 약간은 무섭고
무뚝뚝할지몰라도
어부 철호씨는 이미 찌매듭님에게는
온화한 사람으로 자리매깁했나봅니다!*^^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갯바위에 같이서서
세월을 잡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답니다!*^^
부디 어머님 병환 쾌차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드리며,
혹여 업무상 이쪽으로 들르시게되시면
전화 한번 주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몇일전 무창포항에서 새벽에 그 어부를 만났습니다.
몇년 마주치질 못했었는데 흰머리가 늘었더군요....
그쪽에서 볼적에는 이쪽이 그러했겠지만요 ^^;;
항시, 탈출을 꿈꾸고 있지만 급한 당일치기만 몇번 있었습니다.
어제 들러본 동내낚시점에서는 15일경 2박 정도의 가거도행이 있다며 유혹하던데 갈등이 치솟더군요...
9월말이나 되야 천사가 오실텐데 그때 업이 걸리면 움직이기 힘들 것 같고....
이번에 짧은 일정을 저질러 볼까? 고심중입니다....
만재도 소식이 올라왔으니 더욱 그러하고요.....
편안한 갯바위에서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전자찌의 불빛을 볼수있는 하룻밤 이라면 더욱 좋겠구요~~
폭염으로 낮에 다님이 힘든 날의 연속입니다.
말복이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몇년 마주치질 못했었는데 흰머리가 늘었더군요....
그쪽에서 볼적에는 이쪽이 그러했겠지만요 ^^;;
항시, 탈출을 꿈꾸고 있지만 급한 당일치기만 몇번 있었습니다.
어제 들러본 동내낚시점에서는 15일경 2박 정도의 가거도행이 있다며 유혹하던데 갈등이 치솟더군요...
9월말이나 되야 천사가 오실텐데 그때 업이 걸리면 움직이기 힘들 것 같고....
이번에 짧은 일정을 저질러 볼까? 고심중입니다....
만재도 소식이 올라왔으니 더욱 그러하고요.....
편안한 갯바위에서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전자찌의 불빛을 볼수있는 하룻밤 이라면 더욱 좋겠구요~~
폭염으로 낮에 다님이 힘든 날의 연속입니다.
말복이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초공선생님도 건강히 잘지내고 계셨습니까? ^^
오늘도 서울의 아스팔트길은 40도가 넘는 것같은 더위로
숨을 가쁘게 합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꾹참고 열흘만 보내면 찬바람이 돈다고 했지요
그때부터는 밤낚시도 잘된다고 했는데요.....
오늘 복다림은 무엇으로하셨는지요?!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니 무언가로 더위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나
마땅한 것이 금방, 생각나지않습니다.
건강 잘살피시고 편안한 여름밤 보내세요~~~~~
오늘도 서울의 아스팔트길은 40도가 넘는 것같은 더위로
숨을 가쁘게 합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꾹참고 열흘만 보내면 찬바람이 돈다고 했지요
그때부터는 밤낚시도 잘된다고 했는데요.....
오늘 복다림은 무엇으로하셨는지요?!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니 무언가로 더위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나
마땅한 것이 금방, 생각나지않습니다.
건강 잘살피시고 편안한 여름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꾸~~~~우~~~뻑
이처럼 좋은글을 읽게 해주신 매듭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 좋은글 자주 게재하여 주시길..
아울러 모친께서도 빨리 회복이 되셔야 한번이라도 더 출조하시고
우리도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을건데...... 하하
이처럼 좋은글을 읽게 해주신 매듭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 좋은글 자주 게재하여 주시길..
아울러 모친께서도 빨리 회복이 되셔야 한번이라도 더 출조하시고
우리도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을건데...... 하하
노모께서는 더 이상의 나쁨도... 발전도 없는 상태입니다.
머리는 맑은 상태이고 보행만 불편한 상태라 뜨게질에
돋보기 없이도 신문을 보시니 22년생 꽃다운 개~띠~! 치고는
상당히 건강하신 편입니다.... ^^
다만 점점 어린아이가 되시려는지 이런저런 시험에 들게 하시고
묘한 숙제와 투정으로 당황케하시니 의아할 따름이지요...
근간에는 가까운 서해중부권으로 참돔낚시를 몇번 다녀왔는데
7전3무4패로 저조한 편입니다. ^^;;
새벽길에 올라 저녁때는 자리로 돌아올수있는 완전범죄형 출조라 그런지 마음만 급한 움직임입니다.
오늘은 약간 더위가 숙은 것 같습니다...
며칠만 참으면 무더위가 지나가겠지요.
좋은 소식이 가득한 오후되세요~~
머리는 맑은 상태이고 보행만 불편한 상태라 뜨게질에
돋보기 없이도 신문을 보시니 22년생 꽃다운 개~띠~! 치고는
상당히 건강하신 편입니다.... ^^
다만 점점 어린아이가 되시려는지 이런저런 시험에 들게 하시고
묘한 숙제와 투정으로 당황케하시니 의아할 따름이지요...
근간에는 가까운 서해중부권으로 참돔낚시를 몇번 다녀왔는데
7전3무4패로 저조한 편입니다. ^^;;
새벽길에 올라 저녁때는 자리로 돌아올수있는 완전범죄형 출조라 그런지 마음만 급한 움직임입니다.
오늘은 약간 더위가 숙은 것 같습니다...
며칠만 참으면 무더위가 지나가겠지요.
좋은 소식이 가득한 오후되세요~~
반갑습니다.
낚시의 연륜과 미끄러지듯 써내려간 필살이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단숨에 읽어내려갑니다.
지도 고향이 청사뒤 도렴동이엇구 ..
자라기는 신촌에서 성장햇읍니다.
나이드러 경상도로 내려와 가축 진료로
시간보내는 돌팔이입니다.
바닷가에 살면서 정작 바다를 접한것은 10여년 조금
넘는 세월이흘럿습니다.
우물안에 개구리라고 동해바다를 떠나 낙수한 회수는
많치 않치만 출조햇수는 누구보다 적지 않지요.
찌매듭님 ,
저도어언 50이넘어 매듭님과 갑장되나봅니다.
이젠 시절도 힘들게되어 마눌 손주보며 지내니
안스러워 지맘대로 낚수도 멀리못가고 근처 바다에서
이곳 저곳 낚수로 시간 보내고 조각배타고
잠시잠시 생활낚수로 소일한담니다.
올려주신 많이듣던음의 음성구성진목소리가
간장까지 스며듭니다.
맞습니다. 육체의 힘은 하루가다르게 느끼는데
생활의 활력 서울보단 지방 바닷가에 둥지틀고
사는것두 도회지에 사는분들보담 좋은 환경이라
혼자 읍조립니다.
늘 건강과 평안이 댁내에 상주하길 빕니다..안녕히..
낚시의 연륜과 미끄러지듯 써내려간 필살이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단숨에 읽어내려갑니다.
지도 고향이 청사뒤 도렴동이엇구 ..
자라기는 신촌에서 성장햇읍니다.
나이드러 경상도로 내려와 가축 진료로
시간보내는 돌팔이입니다.
바닷가에 살면서 정작 바다를 접한것은 10여년 조금
넘는 세월이흘럿습니다.
우물안에 개구리라고 동해바다를 떠나 낙수한 회수는
많치 않치만 출조햇수는 누구보다 적지 않지요.
찌매듭님 ,
저도어언 50이넘어 매듭님과 갑장되나봅니다.
이젠 시절도 힘들게되어 마눌 손주보며 지내니
안스러워 지맘대로 낚수도 멀리못가고 근처 바다에서
이곳 저곳 낚수로 시간 보내고 조각배타고
잠시잠시 생활낚수로 소일한담니다.
올려주신 많이듣던음의 음성구성진목소리가
간장까지 스며듭니다.
맞습니다. 육체의 힘은 하루가다르게 느끼는데
생활의 활력 서울보단 지방 바닷가에 둥지틀고
사는것두 도회지에 사는분들보담 좋은 환경이라
혼자 읍조립니다.
늘 건강과 평안이 댁내에 상주하길 빕니다..안녕히..
돌팔이시라뇨? ^^;;
저희집에도 애완견이 둘 있는데 20년이 되가는 노견도 있습니다.
집사람이 어찌저찌 처방을 하면 신통하게도 기력을 되찾곤하니
넋을 잃고 보기도 합니다만... ^^
지금 신촌은 그때와는 너무도 다른 복잡하다못해 지나치기도 힘든 복잡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토요일 방송을 보니 울릉도 도동항의 낚시점 할아버지가 나온더군요
도동항에서는 크게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니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누구나 노후에 그런생각도 하긴할겝니다만......
거문도에 있는 부산낚시점의 할아버지도 생각나구요....
어느정도의 연륜이 쌓이다 보면 이런저런 잡다한 것을 툭, 털어내고
좋은환경에 자리한 곳에의 안착을 꿈꾸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니만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저희집에도 애완견이 둘 있는데 20년이 되가는 노견도 있습니다.
집사람이 어찌저찌 처방을 하면 신통하게도 기력을 되찾곤하니
넋을 잃고 보기도 합니다만... ^^
지금 신촌은 그때와는 너무도 다른 복잡하다못해 지나치기도 힘든 복잡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토요일 방송을 보니 울릉도 도동항의 낚시점 할아버지가 나온더군요
도동항에서는 크게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니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누구나 노후에 그런생각도 하긴할겝니다만......
거문도에 있는 부산낚시점의 할아버지도 생각나구요....
어느정도의 연륜이 쌓이다 보면 이런저런 잡다한 것을 툭, 털어내고
좋은환경에 자리한 곳에의 안착을 꿈꾸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니만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찌매듭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인생이 덧없음을 새삼 느낍니다.
지나간 것은 추억이 되어 마음에 남아 있지만,
다가오는 세월은 흰 머리카락 처럼 늙은이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철썩이는 파도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님의 글에도 나이의 무게가 실리는 것을 볼때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인가 봅니다.
세월은 가기만 할 뿐 언제나 머물려 주지 않는 인생을 볼때
자연은 참으로 위대한 존재 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늘 가까이에서 숨쉬며,거침없이 그속에서 삶을 추구하는 님의 글을 보노라면, 늘 도시의 침울한 세태에서 그나마 내가 살아 숨쉰다는 것이 마냥 행복해 집니다.
어부 철호처럼 우리 인생도 거칠고 험한 역정을 너머 마지막 편안한 언덕의 저편에 왔건만 우리가 그리던 세월의 환희는 낡고 무딘 몸이 되어 되려 지나온 세월이 그리워 지기만 합니다.찌매듭님! 바다을 그리워 하며 늘 꿈을 잡으려 가는 낚시꾼, 그자체가 부럽읍니다.
수많은 생명이 용트림 치며,먼 수평선에서 뜨는 해와 서산 너머에 붉게 물든 낙조,어린시절부터 나이든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이지만 늘 새롭게 보이고,깊은 회한에 빠지는 것은 아직은 풀지 못안 생의 흐름이 있기 때문 이겠지요.
천사의 방문에 하늘이시여를 읍조리는 님의 마음에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며.........
지나간 것은 추억이 되어 마음에 남아 있지만,
다가오는 세월은 흰 머리카락 처럼 늙은이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철썩이는 파도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님의 글에도 나이의 무게가 실리는 것을 볼때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인가 봅니다.
세월은 가기만 할 뿐 언제나 머물려 주지 않는 인생을 볼때
자연은 참으로 위대한 존재 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늘 가까이에서 숨쉬며,거침없이 그속에서 삶을 추구하는 님의 글을 보노라면, 늘 도시의 침울한 세태에서 그나마 내가 살아 숨쉰다는 것이 마냥 행복해 집니다.
어부 철호처럼 우리 인생도 거칠고 험한 역정을 너머 마지막 편안한 언덕의 저편에 왔건만 우리가 그리던 세월의 환희는 낡고 무딘 몸이 되어 되려 지나온 세월이 그리워 지기만 합니다.찌매듭님! 바다을 그리워 하며 늘 꿈을 잡으려 가는 낚시꾼, 그자체가 부럽읍니다.
수많은 생명이 용트림 치며,먼 수평선에서 뜨는 해와 서산 너머에 붉게 물든 낙조,어린시절부터 나이든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이지만 늘 새롭게 보이고,깊은 회한에 빠지는 것은 아직은 풀지 못안 생의 흐름이 있기 때문 이겠지요.
천사의 방문에 하늘이시여를 읍조리는 님의 마음에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며.........
참볼락님, 오랜만에 이렇게 웹상에서나마 다시뵙습니다.
점점 바다도 예전의 모습과는 다른 변화를 보입니다.
갯바위야 그렇다해도 물속에도 쓰레기로 변화가 생겨 낚시도중
여러가지 것들이 걸려나오니 고기들도 다가설 수가 없을런지요....
작년에는 정신도 없고 마음이 허하다 보니 어찌 보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천사께서 방문을 하신다니 자리를 오래 비워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짧은 새벽길에 나서는 당일낚시에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더위가 약간 숙은듯합니다.
금메달의 소식으로 들뜬 월요일이 이어집니다.
좋은날 되세요
우리세대까지는 그런대로 배운 낚시를 해볼수 있을런지 몰라도
다음, 그 다음 세대는 차지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점점 바다도 예전의 모습과는 다른 변화를 보입니다.
갯바위야 그렇다해도 물속에도 쓰레기로 변화가 생겨 낚시도중
여러가지 것들이 걸려나오니 고기들도 다가설 수가 없을런지요....
작년에는 정신도 없고 마음이 허하다 보니 어찌 보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천사께서 방문을 하신다니 자리를 오래 비워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짧은 새벽길에 나서는 당일낚시에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더위가 약간 숙은듯합니다.
금메달의 소식으로 들뜬 월요일이 이어집니다.
좋은날 되세요
우리세대까지는 그런대로 배운 낚시를 해볼수 있을런지 몰라도
다음, 그 다음 세대는 차지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