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볼락대에 물고 늘어지는 농어3마리 뜰채맨 하다가
실수로 한마리 떨구는 바람에 잔소리만 실컷 듣고왔는데
접어버린 벵애 낚시를 다시 해야하나 우짜꼬 싶다
벵애는 천하에 어복없는 사람도 잘도 잡는데~ㅎㅎㅎ
대 다 나 다~기도빨도 인자 발전 한테는 안통하네~ ..
여수로 볼락 잡으러 오세요.
볼락 잡고 벵에잡고 일석이조로 가이드 할께요.
볼락 쿨러 조과 보장합니다.
역시나 실력자십니다.
그리 간사한,예민한 입질도 파악하시어
체포하시네요.^&^
복락사이즈가 후덜덜합니다.
저또한 장비 정리가 잘 안되서 하나 만들어볼까
고민중인데 깔끔하게 정리하셧네요.ㅎ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벵에돔은 정확한 밑밥투척과 동조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또한 대체 미끼 하나는 필수로 가져가야 하고요.
그러다 보면 누구나 잡을수 있는 고기이지요.
바다가 가까이 있으니 그게 고맙지요.
입질이 엄청 약나 봅니다.
그래도 오후에 손맛 보셨네요.
뽈락 씨알 후덜덜 하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나 약오르는지.......
한 50번 챔질해야 한마리 걸리니 말이지요.
수온이 조금만 더 올라주면 딱이겠지요.
벵어돔 손맛을 보시는듯 합니다.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신듯 하구요.
대왕 볼락 입니다.
벵어돔 손맛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종일 낚시는 정말 피곤하고 어렵더군요.
대왕 볼락 저도 처음 보는 싸이즈입니다.
크릴 한 덩어리 사주고 저정도 받았으면 초대박이지요.
그림자님의 조행기 즐겨 보고 있습니다.
바깥쪽이라면 오리똥여 앞쯤 되겠네요. 제 자리에선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날 오후되니 바람이 잦아 들었는데 그쪽은 그렇지 못했나 보군요.
들물보다 날물에 입질이 집중되었습니다.
참고하시고 다음에 가셔서 손맛 많이 보세요.





























